[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이틀간, 주말을 활용해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영어독서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도서관 어린이회원 4-6학년 대상으로 동두천외고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직접 영화와 영어원서를 선정해,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미니 동화책을 만들고 영화에 나왔던 영어대사를 따라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지난 23일 2020년도 아름다운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강사들의 위촉식과 함께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46명의 강사들은 2020년도 한 해 동안 동두천시 평생학습 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플로리스트, 제과제빵기능사, 패션디자인, 직장인 실속반찬, 연필스케치, 원어민생활영어, 일본어회화, 웰빙댄스,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니어영어, 어르신 노래교실, 어르신 건강체조 등 72개의 강좌를 맡아 수강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은 평생교육원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송성숙 대진대학교수의 “소통하는 명품 평생교육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강연도 실시했다. 염필선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강사 직무교육이 평생교육 강사들의 자기 개발은 물론,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해, 교육 수료율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9시 한마음 가족봉사단 50명이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만두를 직접 빚어 어르신 80분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에 부모님과 함께 노인복지관을 찾은 봉사단은 직접 반죽한 만두피로 정성스럽게 만두를 빗어 만둣국을 만들었다. 또한, 준비해온 반찬과 다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상을 차려드리고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어수경로당 최기환 회장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줘서 너무 잘 먹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지역의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아름다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협의체 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1년간의 사업 성과물 공유를 통해 사회보장 네트워크를 강화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성한 동 협의체 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신규위원 136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하게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밝아오는 2020년 새해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생연동 어등산에서 개최한다. 2020년 2회째를 맞이하는 어등산 해맞이 행사는 접근성이 좋고 산세가 완만해, 금년 처음 개최한 행사에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한바 있으며 아울러 내년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소요산 해맞이 행사와 통합해, 보다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참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맞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어등산 정상 전망대 데크 설치하고 등산로를 확장 정비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해맞이 행사 참석 시민을 위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앞마당에서 새해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애향동지회 주최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해, 어등산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내년 1월 1일 어등산 해맞이 일출시간을 8시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행은 종합운동장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청소년 재능나눔·행복나눔 ‘행복 산타클로스’를 진행,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복 산타클로스’는 연말 성탄절을 맞아 자원봉사 청소년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행복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는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5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교육, 이벤트 공연 준비와 미리 조사해 준비한 아동들의 선물을 손수 포장했다. 이들은 20일 행복산타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이벤트 공연과 직접 포장한 선물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계형 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는 따뜻함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4-H연합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4-H회원들에게 나눔 문화 실천의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4-H연합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4-H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타르트 160여개를 만들어 초월읍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전달했다. 임용휘 광주시 4-H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광주시 4-H연합회가 지덕체의 이념을 실천하고 광주시 미래 농업의 인재양성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지난 23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회 너른고을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오페라 아리아와 바리톤 이응광의 ‘Amazing grace’ 등 익숙한 곡들을 수준 높은 실력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하모니카 공연, 팝핀현준 & 박애리의 특별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플루트 연주와 아르헨티나 탱고팀의 열정적인 무대에 이어 너른고을 시민합창단이 6개월 간 발성, 호흡에 이르기까지 집중훈련을 통해 합창 분야에서 가장 어렵다는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 중 ‘환희의 송가’를 열창하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 속에 송년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신동헌 시장은 “2019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신 모든 광주시민에게 따뜻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제공으로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김현용 지부장 일행은 24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태현SD CGV경기광주 김응태 대표이사는 성금 500만원을, 참조은병원 원종화·안준환 공동원장 일행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모금캠페인 참여로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3일 오전, ‘소리 없는 ’ 기부천사가 쌀 20kg 2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고삼면에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소리 없는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9년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달라며 쌀을 기부해 나눔의 감동을 더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해마다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 천사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