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1월 8일까지 2020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은 희망청년구구단, 실버경찰구구단, 생활밀착구구단, 희망노년구구단, 지역공간개선형 등 희망구구단 19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0명으로 총 5개 분야, 212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재산 및 소득자격 심사 후 1월 29일에 참여자 선발을 확정할 예정이다. 단,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공무원의 가족, 지병이나 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구구단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광주시 생활임금인 9천690원 지급된다. 아울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며 근무시간은 주 30시간 이내이고 시간당 8천590원의 급여와 5천원의 부대경비가 지급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광주시는 경자년 쥐 뛰의 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광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 일원에서 ‘2020년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등 지자체장들도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펼쳐지는 1부 공연에서는 새해소원 퍼포먼스, 한시 낭독, 내빈 덕담, 해오름 감상 및 구호제창 등을 준비해 새해 첫 일출의 벅찬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이어 전통공원에서 진행되는 2부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앙상블, 태평무, 판 굿 등 우리 전통 공연과 서양의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남한산성을 찾는 시민과 해맞이 객들을 위해 남한산성 상인회 및 산성리 마을주민 등은 떡국과 지역특산 막걸리 등 시식 행사를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눈다. 이와 함께 새해 소원을 담는 소원지 포토존, 소원을 말해 봐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해맞이 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의 자랑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해맞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용진 하안3동장을 비롯해 이선남 통장협의회장,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안문수 청소년지도협의회 총무 등 단체장 및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리로 가림초등학교 주변과 안양천로 하안남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담배꽁초, 종이컵, 비닐봉지 등 총 5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선남 통장협의회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나니 새해를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준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자 내년 2월까지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번 방문건강 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총 7,857가구로 이중 독거노인은 2,904가구다. 지난 23일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방문간호사,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와 함께 홀몸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 시 대처법 등을 안내하고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김OO님은 “시에서 직접 방문 하셔서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홀몸어르신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위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2019년 조직관리 효율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선정하는 ‘조직관리 우수기관’은 조직분석 및 진단을 통해 기능과 인력 재배치 등을 추진해 조직운용의 효율성을 높인 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는 광명시만 수상한다. 선정기준은 기능·인력 재배치 실적과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협업과 기여도, 조직관리 지침 준수 등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고질적인 세금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징수기동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부서별 1년간 정량적 업무량과 정성적 업무 조사 등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12월 조직개편을 했다. 체육진흥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2개 과를 신설하고 관광과를 폐지했으며 공정계약팀 등 8개 팀을 신설하고 영상미티어팀 등 9개 팀을 폐지하는 등 기구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시는 지난 2월부터 5회에 걸쳐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6급 이하 실무공무원 127명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조직의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해 조직혁신 개선방안으로 보직공모제 확대 민원부서 점심시간 탄력 운영 직장 동료 존중 캠페인 실시 근무시간 외 카톡 금지 행사성 축제 통폐합 격무부서 근무 시 인센티브 지급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3D프린터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해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장비 체험단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퍼포먼스,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 제1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광명시에 창작활동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서관의 기능을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창작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 메이커 스페이스가 시민들의 꿈과 희망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서는 ‘꿈과 희망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펼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미래를 만들자”라는 구호와 함께 리본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한 기부식도 있었다. 광명시 여성창업 대표 27명이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기념하고 연말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요 현장 및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현장소통 행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리동네 시장실”이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하루 동안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광명1동 학온동 광명2동 소하2동 광명3동 소하1동 광명4동 하안4동 광명5동 하안3동 광명6동 하안2동 12개 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으며 내년에 6개 동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이 열리는 날이면 박승원 광명시장은 각 동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아침 일찍부터 동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지역현안 관련 현장 방문, 학교 방문, 취약계층 가정방문, 경로당 방문, 주민들과의 대화 등 주민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첫 번째 열린 광명1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은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 시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주머니가 많은 조끼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기존 경관계획이 2020년 만료됨에 따라, 지난 8월 해당 용역에 착수했다. 시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내 경관관리 기본원칙을 정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역사·문화 자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보존 방안을 담은 중·장기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 진행된 경관현황 변화상과 기본방향 등 용역 내용에 대한 보고와 과천시 경관의 미래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과천시는 향후 주민설명회와 2차 중간보고 최종보고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과천시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2월에 경관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이 현재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있는 만큼, 도시 전반에 대한 새로운 도시디자인 방향이 필요한 때이다 과천다운 경관계획을 수립해 과천시만의 정체성을 세우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구도심 상권 활성화사업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성과의 시너지 창출로 구리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리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상인회, 롯데마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는 본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구리시 상권 전체를 아우르기 위한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형 마트,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 모든 대상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본 상생 협약은 대기업과 전통시장이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꾸준히 성장하는 단초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구리시도 이에 적극 지원하며 동반 성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밟혔다. 이어 조종덕 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은 “성공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이란 성과가 중요하며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상인들도 상권 활성화사업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민·관·군 합동 집수리 사업인 ‘어메이징 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에는 목민봉사회 회원과 73사단 장병, 새마을금고 수평지점 직원 등 25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교문2동에 거주 중인 74세의 무공수훈자 가정의 도배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해당 가정은 이사 후 한 번도 도배나 집안 환경을 정비해 본적이 없어 거실과 방의 도배지가 누렇게 변색되고 곰팡이가 피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내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민·관·군이 힘을 합쳐 봉사자들과 함께 묵은 벽지를 들어내고 예쁜 새벽지로 단장해 해당 가정에 성탄절을 맞이해 ‘어메이징 하우스’를 선물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를 받은 천 씨는 “누렇게 변색된 벽을 보며 우울했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우리 집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서 집을 예쁘게 단장해 주시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민·관·군 합동 집수리는 목민봉사회와 73사단 장병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9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