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광탄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마을재생 교육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재생 교육은 파주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마을살리기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교육으로 지난 11월 26일 법원읍과 적성면을 시작으로 마지막 일정 광탄면까지 올 해 총 14개 읍면동을 찾아갔다. 파주시는 지난 10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읍면동별 찾아가는 마을살리기 활성화 주민교육 간담회와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 2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란 도시재생사업의 주체가 되는 주민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행정에게는 정책 및 사업모델을 제안하는 등 행정과 주민의 중간 지원 조직이다. 찾아가는 마을살리기 주민교육에 참가한 파주읍 김 모 씨는 “도시재생과 마을살리기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도시재생사업 및 마을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주도의 ‘파주형 도시재생 마을살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26일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나금융공익재단, 하나케어센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시 복지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전달식으로 관내 11개 취약경로당이 후원금 4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공익재단, 하나케어센터는 이번 경로당 지원 외에도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난방기구, 이미용 세트, 운동기구 등 6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 함께 참석한 하나금융공익재단 유동근 이사는 "1사 1경로당 결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경로당 결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운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금융공익재단·하나케어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화 중앙교회는 26일 생필품 세트 40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화읍사무소를 통해 기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김화중앙교회는 매년 쌀,라면 등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20여종을 다용도 박스에 넣어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화중앙교회 김대덕목사은 추운 겨울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하시며 올 겨울 겨울나기 걱정 없는 김화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금학건설는 26일 관내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화읍에 오대쌀 50포를 기부했다. 금학건설은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저소득가구에 연탄2,000장을 기부해 어려운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정이 위축되어가는 요즘 소리 없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매년 실천하고 있는 유혜진님의 마음이 도미노가 되어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 오대쌀 50포는 당일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김화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준 금학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관련 규제 19건의 신설 및 강화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6만여 중소기업들이 부담할 수 있는 2500억원 상당의 규제비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2019년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 성과분석’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과 관련이 있는 521개 법령을 검토했으며 이 중 신설 또는 강화되는 주요 규제 31건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재검토를 건의해 불필요한 규제 19건의 신설을 방지했다. 중기연의 연구 분석 결과, 이를 통해 6만191개 중소기업이 매년 2,544억원의 규제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부는 이같은 정량적인 규제비용 절감 외에도, 규제의 적용 및 처벌 기준에 대한 불명확한 조문을 명확하게 개선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정성적인 효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중기연 및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매달 2회 이상 규제법령에 대한 자체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규제의 입법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규제 대안을 국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이 해외 고급 인력들의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들은 한국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우수한 문화적 환경 등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한국에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100여개국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95개국 1,677개팀이 참여해 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5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세계 최대 규모이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비자 발급, 정착금 등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 멘토링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총 197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국내법인 77개 설립, 투자유치 871억원, 매출 290억원, 신규고용 창출 171명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6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로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공사 계약액은 토목과 건축이 모두 증가한 8조 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전년도 발생한 대규모 화력발전소의 영향으로 2.7% 감소한 38.1조 원을 기록했다. 토목 분야의 계약액은 전년도 대규모 화력발전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0조 원을 기록했다. 건축 분야는 아파트 등 주거용은 감소하였으나, 상업용과 관공서 건축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37조 원을 기록했다. 2019년 3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17.7조 원, 51~100위 기업이 2조 3천억원, 101~300위 기업 4조 원, 301~1,000위 기업 4조 원, 그 외 기업이 18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3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수도권이 26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20조 9천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개군면에 한해의 마무리를 기부와 나눔으로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단체인 개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2019년 민관협력 빛나는 같이’ 나눔 한마당 행사에 기부전달자로 행사에 참여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군면 후원계좌에 1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이웃돕기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개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한장희 위원장 백미 200kg, 양평 한국자유총연맹 신희재 백미 200kg, 개군정미소 이중섭 백미 200kg, 개군면 친환경농업인회장 유문환 400kg, 개군면 헬스동호회 100만원, 개군배드민턴동호회 20만원,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김종현 20만원, 불곡리 허상현 20만원, 하자포3리 김봉수 2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대표은 320만원을, 기효목장 대표 100만원, 양평건축자재 100만원, 계전1리 산수유전원마을 주민일동 30만원,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30만원 등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개군면에서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추운 겨울 소외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지난 16일 양평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성교육을 위한 뮤지컬을 진행했다. 약 900여명의 학생들에게 보여진 ‘우린 친구잖아, 따로’ 라는 뮤지컬은 흡연, 왕따 등의 사회문제와 꿈과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 올바른 성지식 습득이라는 문제를 뮤지컬이라는 문화 콘텐츠로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주변에 상처받거나 소외되는 친구가 없도록 더 많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관람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에 힘써 청소년이 행복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3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및 사례관리분과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전문가 초빙해 고난도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의 총평 및 슈퍼비전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 진행은 1부에서는 조현순교수의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사가 겪었던 사례개입에 대한 어려움과 대상자의 변화 과정 및 슈퍼비전을 받고 나서의 소감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으로 그룹을 나누어 고난도 사례에 대한 분류작업을 통해 그룹별 심도있는 토론 시간을 이어갔다. 조현순 교수는 “양평만의 통합사례관리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통합사례관리의 내실화를 기하는 모습에 내년에도 발전된 양평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은주 희망복지팀장은 “양평군희망복지지원단은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에서 대상을 수상한 만큼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및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