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은행 농업기계 임대 증가와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활용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운전 및 안전이용을 위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3월 9일부터 10일은 농용굴삭기, 11일부터 12일은 트랙터, 13일은 관리기 교육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은 20명씩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구형서 소장은 “농업기계 8대 추가구입과 실질적인 농업기계운전 실습교육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해, 공유경제 개념 확대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업인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한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도시화됨에 따라 농지는 줄어들고 있지만 농기계 이용은 해마다 25%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은 귀농인 등 신규 이용 대상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 수리 서비스의 확대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은행 농업기계 임대 증가와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활용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운전 및 안전이용을 위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3월 9일~10일은 농용굴삭기, 11일~12일은 트랙터, 13일은 관리기 교육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은 20명씩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구형서 소장은 “농업기계 8대 추가구입과 실질적인 농업기계운전 실습교육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해, 공유경제 개념 확대와 농업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업인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한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일 오전 일일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포시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그동안 김포시청에서 열리던 일일회의를 확대해 김포시보건소에 마련된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일 오전 첫 확대 일일회의에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소장 및 담당 과장, 김포문화재단·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김포복지재단 등 3개 재단과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등 김포시 산하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부서별로 신종 코로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하영 시장은 “다행히 김포 관내에는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2차,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초기 제어와 대책 마련, 시민 홍보가 중요하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어 정 시장은 “장기전을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이미 정부는 최고 단계 수준에서 신종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다. 우리시도 여기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며 도시철도, 버스, 택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이에나’로 돌아오는 김혜수, 새로운 인생캐 탄생이 기대된다. 배우 김혜수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제작 키이스트]로 돌아온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는 김혜수가 있다.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도전과 변신의 연속이었다. ‘타짜’의 팔색조 매력 정마담부터 코믹 연기의 진수였던 드라마 ‘직장의 신’의 미스 김까지. 김혜수는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고 그의 도전은 드라마와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역할을 넓혀왔다.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형사 차수현의 과거와 현재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곧 그의 인생 캐릭터의 역사다. 남다른 선구안으로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택해온 것은 물론, 어떤 캐릭터를 맡든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이를 소화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혜수라는 이름 그 자체가 작품과 캐릭터의 재미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조 먹방 요정’이 돌아왔다”‘포레스트’ 조보아가 노광식과 함께 군침 유발 ‘먹방 요정’의 진가를 발휘하는, ‘백숙 먹방’을 선보인다. 조보아-노광식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떠오르는 에이스 외과의였지만, 공황장애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병원에 들켜 미령 병원으로 좌천되는 정영재 역과 미령 마을 토박이이자 금수저로 태어나 아버지의 임업 사업 계승을 뒤로하고 119 특수구조대원이 된 최창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정영재의 숲속 라이프 적응을 위해 최창이 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동네 친구’ 케미를 발산하게 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정영재는 미령 병원에 도착 직후 강원 명성 병원장에게 전화해 탈출 의지를 밝히려 했지만, 오히려 미령에 있을 동안 머무르게 될 관사를 소개받았고 이어 관사에 데려다주겠다는 최창과 관사로 향했다. 이때 최창은 심란한 마음을 비치는 정영재에게 긍정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가 하면, 무슨 일이 있을 때는 망설임 없이 전화 달라며 명함을 건네는 등 정영재의 숲속 라이프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와 관련 조보아-노광식이 보는 것만으로도 배고픔을 돋우는 ‘침 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배우 박하나, 고세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가진 배우 박하나와 고세원이 출연을 확정하며 믿고 보는 일일극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먼저, 박하나는 불의를 참지 못해 뛰어들었다가 모든 것을 잃게 된 ‘차은동’ 역을 맡았다. 약자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의리파로 힘의 논리에 의해 가족의 삶이 파탄나고 유일하게 믿었던 어른에게서 배신당하며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인형의 집’, ‘빛나라 은수’, ‘천상의 약속’ 등 매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박하나는 억울하게 희생당한 차은동의 굴곡진 삶과 치열한 복수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고세원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었던 ‘강태인’을 연기한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만으로 대기업 임원자리까지 올라간 그는 공사구분 확실한 원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윤나무가 급박한 상황 속 빛나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정인수가 ‘돌담병원’의 오리지널 멤버로서 남다른 촉과 의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발휘한 것.이날 방송에서 정인수는 퇴근 길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감상에 잠긴 동료들과 달리 “별 사고나 나지 않았음 딱 좋겠는데”고 말하며 남다른 촉을 발휘했다. 이어 그는 “먼저들 들어가. 아무래도 오늘은 병원에서 자야겠다 술들은 마시지 말고 혹시 응급 콜 할 상황 생길 수 도 있으니까.”며 병원으로 되돌아갔다. 이는 김사부가 시작한 야근의 룰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느새 완연한 돌담병원의 의사로 성장한 모습이었기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눈길을 운행하던 버스의 전복사고가 일어났고 버스 내에 탑승해 있던 김사부가 간신히 전화로 현장의 상황을 돌담병원에 전했다. 이때 김사부는 “지금 이 시간부로 돌담병원 응급외상 컨트롤은 정인수 선생이 맡는다”고 선언했고 잠시 머뭇거리던 정인수는 이내 곧 “할 수 있다 걱정 마십쇼.”고 듬직하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모여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향해 일사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철원장학회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3일 호주 퀸즐랜드로 영어권 문화체험을 떠났다고 4일 밝혔다. 철원군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월29일까지 4주간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교육청 산하 중학교에서 정규수업 참여 및 영어권문화체험인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 철원군과 철원교육지원청은 호주 퀸즐랜드 교육청과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 2회에 걸쳐 호주 퀸즐랜드 교육청에서 부모와 학생에게 어학연수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사업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타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등으로 처음으로 중학생을 위한 철원군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또한 철원군은 지난 1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생 100명을 3주간 국내영어캠프를 실시중이며 여름방학 중에는 고등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원장학회 이현종 이사장은 “이번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철원군이 아빠와 함께하는 천문대캠프를 운영, 인기를 끌었다. 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초등남학생과 아빠가 함께 하는 부자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하고 있는 캠프에 올해는 9가족이 참여했다. 상위 학년으로 올라가는 자녀들이 아버지와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가족 내 주축을 이루는 구성원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바람으로 이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 국내기술로 제작된 600mm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우주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천체과학에 흥미가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우리 부모님들의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 상담복지센터 강원도센터 한외숙팀장의 자녀와 소통하는 법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철원군은 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긴급복지지원신고의무자교육을 비롯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주의 사항,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