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과 27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만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여성단체협의회원 70여명이 참여해 김치만두 2만여개를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 행사를 준비한 정 회장은 “올해가 가기 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광주시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농협 박수헌 조합장 일행은 27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소속 경안환경, 광우환경, 광주환경, 송정환경 등 대표 4명도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큐로컨트리클럽 경기관광개발와 중부컨트리클럽 애경개발, 뉴서울컨트리클럽 한국문화진흥에서 각각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 기간이 5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한 담당자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공무원으로 복합민원 분야는 산림농지과 김태우 주무관이, 단순민원 분야에는 하수과 염창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우수상 복합민원 분야는 오포읍 홍의현 주무관, 단순민원 분야는 주택정책과 성신비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복합민원 분야 건축과 이중환·최윤서 주무관, 단순민원 분야 토지정보과 홍경일 이기준 주무관이 선정됐다. 신동헌 시장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대민 행정서비스에 기여한 민원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상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를 ‘사랑 나눔 이웃’ 6호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수택1동 ‘사랑 나눔 이웃’ 모집·운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장에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후원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랑 나눔 이웃으로 지정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10여년 전부터 수택1동 저소득층 지원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28명에게 5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2월에는 저소득가정 65가구에 난방비 1,294만원 및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26명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후원에 있어 어느 단체보다도 앞장서고 있다. 양진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선 수택1동장은 “정기적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 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7일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새마을회 회언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선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정선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는 올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종합 결산 및 새마을운동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봉사결의와 함께 자립의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날 평가대회는 000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새마을운동 활동영상 상영,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 새마을운동실천다짐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선군새마을회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정선군새마을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은 다가오는 2020년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정선군새마을회 위상 제고를 위한 사회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다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부천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양 지식을 겨루는 영양플러스 ‘도전 골든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해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식생활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월 1회 이상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전 골든벨’에는 임산부, 영유아 보호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 배운 영양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실력을 겨루고 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는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교육 효과와 대상자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기 키우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보건소가 올해 3월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계해 진행한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시보건소 재활운동실 접근이 어려운 지역사회 장애인이 생활터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부천시 장애인회관, 샘물자리 직업재활시설, 부천시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진행했다. 부천시 장애인회관 재활운동은 올해 3월부터 지난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체·뇌병변 장애를 가진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40회 진행했으며 개인별 맞춤 운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샘물자리 직업재활시설 재활운동은 올해 4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동 성당에서 총 22회 진행했다.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강사의 지도로 회기별 민첩성 및 지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시설 소속 장애인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동횟수를 주 1회에서 3회로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보건소에는 이외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 재활운동실을 보건소 4층에 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 오정보건소가 한 해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35개소 2,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한 첫걸음’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건강한 첫걸음’은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 및 원만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영양·신체활동·구강 통합 건강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양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골고루 먹기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동화구연으로 진행했으며 신체활동 교육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 쑥쑥 성장체조로 진행했다. 또한 치아 모형을 이용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교육하고 7세 아동에게는 불소도포도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집 교사는 “동화구연을 통한 영양교육은 어린이의 편식 예방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성장체조와 치아모형을 통한 양치질 해보기 등의 체험활동이 가장 유익했다”고 전했다. 김계동 오정보건소장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218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창출분야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인센티브로 3,000만원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의 정착·확산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부천시는 올해 7월 전국 최초로 기존 36개 행정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고 중복업무 수행인력을 주민돌봄 및 생활현장에 투입해 주민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혁신적인 행정체제를 출범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인력 53명을 광역동에 추가 배치해 주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강화했으며 광역동과 지역복지관을 1:1로 매칭해 부천형 민·관 협력 지역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천시만의 내실 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현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6일 사노동 소재 에덴교회에서 사노동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사노동 주민과 ‘시민 행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노사랑연합회 추성국 회장을 비롯해 사노사랑연합회 회원 및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 토론 및 질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테크노밸리 진행 상황,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현안 사항부터 오폐수 악취에 대한 민원에 이르기까지 가감 없는 질문과, 의견 제시를 통해 동네 주인으로서 시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노동 지역에 추진 예정이던 테크노밸리 사업 철회와 관련해 시민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으며 사업이 철회된 이유를 안승남 구리시장과 테크노밸리팀장이 번갈아가며 상세히 설명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간담회를 요청한 추성국 사노사랑연합회장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노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사노동 주민과 열린 대화를 통해 청취한 다양한 고충과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