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관내 군인 장병들에게 가격할인 및 서비스혜택을 제공하는 ‘軍 장병 위생 할인업소’가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27일 밝혔다. ‘軍 장병 위생 할인업소’란 군 장병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위생업소 중에서 군인에게 10%내외 수준으로 할인하거나 별도의 할인품목을 신설해 제공하기를 희망하는 업소를 지정 및 관리하는 제도다. 파주시는 올해2월부터 전면 실시된 ‘평일 일과 이후 병사 외출제도’에 발맞춰 군 장병들의 복지를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확대 추진했으며 12월 현재 기준 음식점 147개, 미용실 13개, 목욕장 6개, 숙박 16개 총 182개 업체가 지정돼 운영중에 있다. 2019년 할인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설문을 진행한 결과 사업참여에 따른 운영만족도 측면에서 매우 높음 23%, 높음 14%, 보통 25% 등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또한 파주시 스마트 전자지도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방법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음 19%, 높음 23%, 보통 37%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할인업소를 이용한 군 장병 역시 기록된 실적으로만 2만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 내 소비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26일 2020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택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우처택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손혁재 파주시설관리공단, 윤우석 파주시 개인택시조합장 등 50명 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바우처택시를 홍보하고 교통약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스티커부착도 진행했다.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대상 교통약자가 기관과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시를 이용 할 경우 특별차량수단과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다. 파주시는 장애인 등급제 폐지 및 급속한 고령화로 교통약자가 증가함에 따라 바우처택시 19대를 도입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우처택시 협약을 통해 비휠체어 장애인의 대기시간을 감축하고 수송비용 등의 예산도 절감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36대를 운영했으며 경기도 최초 맞춤형 셔틀버스를 도입 및 운영하며 많은 성과를 내 기쁘다”며 “바우처택시 또한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이용에 어려움에 없도록 최선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19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전거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 및 이용 활성화정책 추진을 위해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활성화,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9개 지표로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졌다. 파주시는 올해 평화누리 자전거도로 개설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등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과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기여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운정역 자전거 주차장 설치공사를 추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향후 대중교통과 연계한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7일 파주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과의 대화’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에게 현재 파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설명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등 우리사회가 풀어가야 할 과제인 청년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지난 5월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내년 1월 청년을 포함한 전문가, 관련 기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파주시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청년인구는 11만명이지만 청년들의 목소리를 행정 현장에 전하는 창구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간담회와 청년위원회 등 다양한 창구를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7일 올해 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 프로젝트 마을협의체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9개 읍·면 마을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보고를 시작으로 실제 파주시 문발28통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대표와 창신·숭인 협동조합의 손경주 상임이사를 초청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정은 대표는 ‘마을살이를 시작하면 마을이 살아나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마을살리기 활동과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공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시형 마을살리기의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손경주 상임이사는 대표적 마을살리기 성공사례로 꼽히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의 사례를 통해 주민간의 갈등과 성공에 이르는 다양한 시도 및 활동을 소개하고 실제 주민에서 협동조합 상임이사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도시재생 동아리 독서토론회, 20일 정석 교수 초청 강연회 등을 열었으며 이날 우수사례 공유회로 마을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오는 2020년을 ‘주민들이 행복한 도시 평화를 품은 평화생태도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마을이 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총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파주시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파주시 주요 혁신사례로는 두부사려 똑똑똑 파주형 교통복지 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모바일서비스를 통한 납세편의 정책결정 사전점검표 작성 파주시 공직자 혁신동아리 운영 아이디어 팡팡 제안 공모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혁신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직자간의 자율적 상향적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조직 내 혁신과 공직자들의 인식 제고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경찰서 시민경찰대와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연계해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 크리스마스 후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식,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 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때에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식사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다복식당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게 멸치볶음, 계란말이 등의 밑반찬과 김치찌개를 전달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구를 방문해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생활이 어려워서 지인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추천해 얼마 전에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찾아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생계의 어려운 점도 해결해주고 이렇게 식사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착한식당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식사 나눔을 통한 가정 방문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의 소통의 매개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6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2019년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페리카나 치킨은 매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위기 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가지고 저희 집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몸노인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겨울철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 30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사랑의 선물상자”는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송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송내동 협의체 위원 15명은 이날 오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모여 전날 구입한 생필품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조를 나누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내동 협의체 김수혁 위원은 “추운 겨울,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과 마음을 듬뿍 담은 따뜻한 선물상자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따뜻한 선물상자 만들기에 동참해준 협의체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마음과 정성이 30가정에 잘 전해져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