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기계 연간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기계산업은 지난해 사상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은 반도체와 석유제품뿐이었으며 일반기계가 3번째 품목으로 기록됐다. 금년 일반기계 수출은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카자흐向 화학기계 수출이 일반기계 수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EU, 베트남, 일본, 인도 등 주요지역에서 대부분 전년대비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도 건설기계, 냉난방공조, 공작기계, 금형, 농기계 등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유전 개발에 소요되는 화학기계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 초과 달성에 기여했다. 비록 금년 일반기계 수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연말까지 연간 수출 실적으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반기계는 금년에도 반도체 다음가는 수출 2위 품목으로 수출 효자 품목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7일 법원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요가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요가반 회원들이 십시일반해 마련했으며 매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요가반 회원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원읍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탄현면 사회단체는 송년의 밤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탄현면 발전을 위해 애쓴 탄현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내빈을 모시고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2019년 탄현면 사회단체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2019 탄현면 사회단체 송년의 밤은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지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송년의 밤 행사는 탄현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의 식전 공연과 주민자치위원회 심경식 위원장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올 한 해 많은 일을 함께한 서로에게 격려와 성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탄현면 사회단체 송년의 밤을 통해 탄현면민이 서로의 어깨를 보듬으며 지친 피로를 풀고 우리 손으로 내 고장을 가꿔나간다는 긍지로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27일 파주신촌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10개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신촌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은 성금을 모아 매년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7개 업체가 성금 기탁에 참한바 있다. 특히 올 해에는 10개 업체가 기탁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신촌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의 사랑의 온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한영돈 파주신촌산업단지 이사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눔 활동에 동참 해 준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입주 업체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 장단출장소는 지난 27일 민통선 3개 마을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 한마당 ‘2019년 장단 주민 화합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촌직판장에서 통일촌·대성동·해마루촌 마을 주민과 각 사회 단체장, 장단출장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송년의 밤은 장단 지역이 생긴 이래 3개 마을 주민이 한데 모여 거행한 첫 번째 송년행사다. 장단이장단협의회를 주축으로 11개 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한 것으로 3개 마을 주민 합동 송년회였다는 점에서 예년과는 색다르게 진행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올 한해 장단의 역사를 기록한 영상다큐멘터리를 시청했으며 이어진 2부 장기자랑에서는 노래와 춤, 게임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 위로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장단출장소장은 “올해 장단 지역은 지난 봄에는 가뭄, 여름에는 초강력 태풍으로 큰 피해가 있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현재까지도 안보관광이 잠정 중단되는 등 어려움이 뒤따랐던 해”며 “이번 송년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해의 희망찬 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운정1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30일 안치구 블루핸즈 운정가람로 중앙점 대표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안치구 대표는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운정1동 착한가게로 선정돼 매달 월 매출의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주변에 착한가게 가입을 적극 홍보해 9개소의 신규 가게를 발굴하며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치구 대표는 "저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운정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문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지난 28일 제9회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 감상, 상장과 졸업장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진행됐다. ‘빛누리’ 졸업식에 송사 발표를 한 1학년 학생은 “2학년 선배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이 자리가 아쉽지만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했고 이어 답사를 발표한 2학년 학생은 ”1학년 후배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매일 반갑게 맞아주던 문화의집 선생님들과 방과후 아카데미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2년의 생활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2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아이드림월드 합창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이드림월드 합창단’은 파주시 드림스타트와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 선한꿈지역아동센터, 파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만든 연합 합창단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의 ‘2019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됐다. 이번 발표회는 합창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발표회는 정신길 파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의 환영사와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합창단원들이 그동안 연습한 합창곡 9곡을 공연했다. 또한 합창단원을 지도한 성악가 박준림, 조은미의 축하공연과 2019년 꿈의직업체험학교의 현악팀, 관악팀, 밴드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발표회 마지막에는 합창단과 성악가의 멋진 하모니도 들을 수 있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매주 토요일마다 합창연습에 참가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른 친구들과 목소리를 맞춰 합창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새해 목표 중 하나인 금연 결심을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파주시 관내 군부대와 전철역사, 대형마트 등을 방문해 새해맞이 금연결심을 돕고 금연보조제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의 폐해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잘가 담배야~ 어서와 건강한 2020년’ 금연 홍보관은 2020년 1월 한 달간 더 진행되며 파주시보건소, 운정 및 문산광역보건지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면 된다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잘못된 금연의 방법을 올바른 방법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파주시보건소가 금연의 동행자가 되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노인 인구를 분석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형 통합돌봄서비스 ’파주-온돌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이에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 부부노인 3천907명에 대한 생활실태 조사를 마치고 욕구를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건강·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 파주시와 노인의료나눔 재단은 사회 문제인 저소득층 노인 의료 사각지대 해소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 중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르신 중 20명을 선정해 검사비·수술비는 물론 간병비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고 파주시가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 노인생활 실태조사결과에 맞춰 인공관절 수술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 20명을 선정해 현재까지 총 11명의 어르신들이 수술을 마쳤으며 나머지 9명도 내년 초에 수술을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