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남한산성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학정 낙선재 대표는 지난 27일 남한산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성금 50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매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해 성금 300만원과 현물을 기탁하는 등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 대표는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 면장은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구석구석 따스한 메아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2020년 1월 9일부터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및 시민 대상으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리더, 벼·밭농사, 토마토, 고추, 유실수재배·전정, 딸기, 화훼, 양봉, 도시농업, 여성 역량강화 등 16개 과목으로 19회에 걸쳐 1천3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주요시책 홍보와 전문 강사에 의한 농촌 융·복합 산업 및 작목별 재배관리 기술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리더, 유실수 재배·전정, 산채·약초 등 기초농업 교육과 생활원예, 반려식물활용, 농산물가공 등 소비자 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교육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2019년 광명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직원 및 시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354명의 응답자 중 235명이 선정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가 가장 큰 화제의 뉴스로 나타났다. 올해의 광명시 10대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 3대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살리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유치 성공,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기원 ‘DMZ열차 여행’, 청년이 만드는 광명 청년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주요부처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광명시는 현재 구로차량기지의 소음과 분진 등 환경피해가 고스란히 광명으로 옮겨오고 도덕산과 구름산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시민의견을 하나로 모아 광명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보존할 방침이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2019년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람 있는 한해를 보냈다. 광명시는 자치분권도시를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주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만들기, 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 한 해 동안 광명시는 26개의 상과 4개 분야의 인증을 받았으며 업사이클, 어린이건강체험관, 도서관, 광명동굴, 교육 등 11개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40개의 타 지자체가 광명시를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최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를 만들고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지난해 12월 공포했다.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500인 원탁토론회를 비롯해 다양한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30일 춘천기계공고 평창동문회에서 평창군을 방문, 후학양성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을 1백만원 기탁했다. 신태규 동문회장은 “우리 동문회원들은 각계각층에서 평창군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모은 장학기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장학금을 기탁해 준 동문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선배님들이 베풀었던 것처럼 사회 진출 후에 후배들에게 내리 사랑을 베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춘천기계공고 평창동문회는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30일 평창팜 정재현 대표가 평창군을 방문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정재현 대표는 “평창의 인재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발전의 일원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역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나눔으로 실천해주시는 평창관내 중소기업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평창군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 같다”며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평창팜은 방림면에 위치한 업체로 평창군의 청정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가공·판매를 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식품 미주총판업체 BMN FOOD USA와 연간 10만 달러 규모의 농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평창군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는 2020년 3월 1일 폐교를 앞둔 평창군 대화면 가평초등학교에서 오는 31일 제69회 마지막 졸업식과 재학생 수료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수료증과 졸업장 수여, 상장과 표창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축사, 감사의 편지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졸업식에 앞서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한 재학생들의 졸업축하 노래공연도 펼쳐진다. 가평초등학교의 현재 학생 수는 총 5명이고 재학생은 3명, 마지막 졸업생은 2명이다. 또 졸업생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재학생도 수료증을 품에 안는다. 이들 학생은 오는 1월 인근 대화초등학교로 전학한다. 가평초등학교는 1945년 개교했고 1949년에 가평국민학교로 승격, 1996년 가평초등학교로 이름변경, 2018년에 제30대 김연옥 교장이 마지막 교장으로 취임했다. 인원은 적지만 무려 개교 74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학교이다. 1945년 개교한 이후 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평초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학부모의 동의하에 이번 제69회 졸업식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이 KTX강릉선 평창역과 진부역을 연계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시티투어, 관광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관광 서비스를 잇달아 제공해 자유여행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평창군이 KTX강릉선을 연계해 제일 먼저 선보이는 사업은 ‘HAPPY700평창 시티투어버스사업’으로 작년 5월부터 정식 운영했으며 올릭픽·전통시장·축제를 테마로 연간 6개 코스를 매일 1회씩 정기 운행하는 등 2019년 12월 3주 기준 약 2,817여명 기차 관광객을 신규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은 개별관광객에게 여행지 선택의 폭을 높이고 자유롭게 일정을 즐기도록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평창군 관광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은 MOU여행사 ㈜모두투어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평창관광택시 투어상품을 기획해 여행자들이 ‘KTX+관광택시+관광지' 등 여행경비를 한 번에 구매하도록 묶음상품을 지난 8월 출시했다. 이에 평창군과 지역 관광지는 인센티브와 요금할인을 제공해 관광상품 활성화를 꾀하는 가운데 8월부터 12월까지 총120회가 운영되어 총336명의 개별관광객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창군은 평창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관내 법인·개인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기원하는 2019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대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맞이 타종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타종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와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며 식전 축하공연과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타종, 군민자율타종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타종식이 군민화합과 평창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따뜻하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LED조명 관련 인증 취득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조명ICT연구원에 ‘LED조명제품 인증 원스톱 창구’를 개설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LED조명 업체는 제품의 시장출시를 위해서 KS인증, KC인증, 고효율인증 등 다수의 인증을 취득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겪어왔음. 특히 대부분이 소규모 기업으로 구성된 LED조명 업계는, 여러곳의 인증기관을 접촉해 각 인증별로 제품시료 제출과 세부절차를 진행 하는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LED조명 제품에 적용되는 7개 법정 강제·임의 인증제도의 절차와 시험항목 등을 분석하고 단일 창구에서 기업의 복수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해 왔으며 금번에 원스톱 창구를 설치해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원스톱 창구는 기업이 받고자 하는 복수 인증에 대한 절차, 인증기준, 신청전 준비사항, 인증 신청서 작성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KS인증을 포함한 다수 인증 획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간절감형 시나리오’와 ‘비용절감형 시나리오’ 등을 적용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