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중어울림 5일장 상인회가 지난 26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중어울림 5일장 상인회는 지난 7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함께 이끌어나가는 안중읍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김송일 안중어울림5일장 상인회장은“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생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안중어울림5일장 상인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2020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는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의 명칭으로 정하고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평택시의 농업·농촌을 이끌고 갈 농업 전문 리더를 육성하고자 1년 과정의 장기 교육프로그램인 슈퍼오닝농업대학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농업인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0년 모집학과로는 친환경농업과, 농산물가공과, 소득작물과로 총 9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친환경농업과는 토양과 작물생리, 농업환경과 병해충 관리 등 농업의 기본 이론에 대한 심층교육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환경 조성 및 경제성 있는 농업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론과 현장교육은 물론 농업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식 수업을 추가로 편성해, 보다 현장기능을 강화한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산물가공과는 농업인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가공 제조공정에 대한 실습위주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까지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금호온누리어린이집, 자람어린이집 등 총 65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우수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급식소에 정기 방문해 조리실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급식관리우수기관’을 선정,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외 49개소, 캐롤어린이집외 14개소가 선정됐다.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한 위생·영양 점검을 통해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급식소가 급식관리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 중 40개소는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급식관리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통계청에서 실시한 ‘제1회 전국 지역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에서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지역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는 지역통계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 및 확산시키고 지역통계 개발·개선과 정책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지역 경제상황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제 관련 지표 발굴 및 맞춤형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한 ‘제1회 평택시 경제지표조사’에 대해 발표했다. ‘평택시 경제지표조사’ 국가승인통계로 1,500개 사업체 대상으로 인력·경영·업종 현황 및 전망 등 41개 항목으로 구성해 실시하는 조사다. 특히 경제지표조사 결과는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선저금리의 경영 자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등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경제 정책에 유용하게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2년 주기로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했다으로써 사업체의 양적·질적 수준을 측정해 시 행정 정책입안 시, 합리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시 장학재단,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 육성 업무협약은 관련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지역의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의 교류 협력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재육성 사업의 홍보 및 장학사업 동참 기업에 대한 홍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상호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가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를 이번 달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주간시간에 구인구직 상담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안성시청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서 취업 및 이직을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다.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는 재직자에게 구직을 위한 일자리정보 제공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클리닉 운영 구직자와 이직자를 위한 심층상담 운영 구인사항의 등록 및 알선 제공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같은 시간대에 여권발급업무도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2020년 더욱 변화 된 모습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일자리상담 뿐 아니라 구인·구직자들에게 일자리와 연계 된 많은 복지혜택 또한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성3·1운동기념관을 대표해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문화관광과장 등 5명의 방문단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대표해 뉴유청 제2차 세계대전박물관협회 이사장, 루오춘캉·동리신 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귀빈실에서 진행됐다. 중국측의 루오춘캉 부관장은 안성시 방문단을 환영하는 인사에서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일본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쟁취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한중 양 기념관이 공동의 인식과 상호 발전과 협력을 적극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맞는 뜻깊은 해로 전국에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통치기관을 완전히 척결하고 이틀간 해방지역으로 만든 유일한 곳이 안성”이며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러한 3·1운동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으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곳이자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이라고 기념관을 소개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월례회의에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강창숙 위원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소요동을 위해 봉사활동과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옥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 강충숙 위원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요동의 각종 사업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가 되는데 일조해 주시길 기대하며 기존 위원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신규위원의 활기찬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활성화돼, 소요동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는 지난 27일 중앙동 저소득층 5가구에게 부대찌개를 제공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지난 12월 착한식당 협약을 체결 후 첫 봉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말례 대표는 ”착한식당이라는 이런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부대찌개를 드시면, 기운이 나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홀로 생활하는 분들의 쓸쓸함이 더해지는 시기에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전달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육볶음, 시금치무침, 오뎅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회원 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