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19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가 주관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신규로 등록한 영업자 및 명의를 변경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따른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의 기준에 대한 내용, 소방 안전교과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노래연습장 운영자들이 영업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법률과 노하우를 들을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 및 시민 안전교육을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강사자격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민방위교육장에서 12월 26~27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원 강사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내·외과적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을 병행했으며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최선의 처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했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해당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은 실시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향후 시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보건소가 구강건강실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자 실시한 ‘튼튼치아교실’은 올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곳, 6~7세 아동 4천422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튼튼 치아교실’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문 인력을 활용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치아가 하는 일 치아의 소중함,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으로 아동들은 구강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구별하는 체험과 올바른 양치질 실습을 해보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튼튼치아교실을 통해 취학 전 아동들이 자신의 치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가정과 보건소, 유치원간의 유기적이 연계활동이 유아의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양치질 습관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31일 금영제너럴과 함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금영제너럴의 난방비 300만원 전달식과 서울 본사, 파주읍 공장 직원들이 함께하는 연탄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금영제너럴이 후원한 난방비는 연탄 4천 장을 구매해 2020년 4월까지 파주시 혹한기 취약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년 임직원들의 연탄 나눔 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조성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전파하고 있다”며 “복지관에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2020년 1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2020년도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예산은 2019년보다 8천만원 증액한 3억원으로 지원 범위는 개별농가 100만원 이내, 생산자 단체는 1천500만원 이내다. 신청 자격은 파주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장단삼백’ 인증을 받은 경영체 및 생산자 단체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및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으로 파주농산물 가치 향상 및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파주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보상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가입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이며 최대 1천500만원 한도에서 보장을 받는다. 보험료는 파주시가 전액 부담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내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이용, 농기계사고 강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등이다. 다만 스쿨존 교통사고의 경우 12세 이하 어린이만 부상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을 당했을 때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한반도평화수도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춘계+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지난 겨울철 지속된 한파와 제설로 인해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여름철 풍·수해 및 태풍 대비 도로시설물 관리 철저 등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수립한 ‘2019년 연간도로정비계획’ 및 세부계획인 ‘춘계, 하계, 추계 도로정비’ 계획을 각각 수립해 병행 추진해 왔다. 특히 상습정체 구간인 금촌교차로 개선 완료 등 24곳 연장 15.5km를 중점적으로 재정비를 했으며 학교 앞 도로환경 및 통학로 개선을 위해 문산동초 앞 도로 등 11곳 연장 3.3km를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주민들의 교통서비스를 개선했다. 이 밖에도 37개 구간의 주요노선 포장정비와 퇴색차선 재도색, 측구 및 배수로 포트홀, 도로이정표, 가드레일 지하차도·육교 등 도로시설물 정비를 위해 61억4천500만원을 투입, 정비를 완료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이용 및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019년 춘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주민불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통과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에 대한 안전성 검증 용역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2019년 7월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만나 GTX A노선 차량기지의 입출고선이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와 교하청석스포츠센터 하부를 통과하는 만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전성 검증용역을 조기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9년 10월 안전성 검증용역을 착수했으며 2020년 4월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안전성 검증이 주민들의 안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객관적이고 세밀한 검토를 요구했고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도 요청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2020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2020년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 대상인 6만1천여 필지다. 시는 조사담당 공무원 4명과 조사보조원 6명을 투입해 토지이용상황 등 23개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조사한 토지 특성을 근거로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이를 표준지공시지가에 곱해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29일 결정된다. 토지소유자의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토지특성조사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고 토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현장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시민 생활 속의 문화&창의도시 기반을 확대하고자 운영한 ‘2019 문학창의아카데미’를 성공리에 마쳤다. 상동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시민이 곧 인적 자산이 되어 문학창의도시 지속 발전의 근간이 되고 창의도시 부천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문예 창작, 멘토링, 문학 강연 등의 사업을 담은 2019 문학창의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올해는 특히 시민 작가교실, 문학멘토링클래스의 시민 문예창작 강좌를 통해 시민 작가 41명을 배출했으며 단편 소설 26편이 수록된 ‘변성기의 아리랑’ 및 창작시 68편이 수록된 ‘2019 문학멘토링클래스:詩’ 등 두 권의 문집을 발간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와 함께 부천 문학 연구 동아리, 시 읽는 부천, 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 실버 문학원정대, 강연 등을 진행했으며 2,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문학의 면면을 누리는 기회가 됐으며 2020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