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테라죠는 지난해 12월 30일 안성시 죽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장 대표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올해도 1년 사업을 열심히 해서 이웃돕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조현광 죽산면장은 “㈜안성테라죠는 생활고로 고통 받는 면민과 안성주민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 주민에게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0년 죽산면에서 관내 어려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특화사업 및 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안성테라죠는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제조에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 중앙로에 위치한 블레스롤 카페는 2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유산균 지원사업인 ‘건강한 새싹 만들기’ 사업에 사용에 달라고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하라애 점장은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를 보고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6~7세 아동에게 유산균 음료를 지원하는 것을 알았다”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미래 세대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아동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성휘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0년 다양한 사업에 예산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후원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2020년 아동 유산균 지원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에게 유산균 음료를 지원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아동의 환경과 안전을 확인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건강한 새싹 만들기’사업을 2018년 7월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단체 및 기업에서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웃돕기 기탁금품 전달식을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운영위원회에서 농촌사랑상품권 200만원 상당, ㈜팜스코에서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심상덕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팜스코 오종철 생산기획실장은 “소외된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 운영위원회는 관내 건설업자들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성시 건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스코는 안성공장에서는 사료 및 육가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재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가정의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번 소득재판정 신청은 기존 정부지원가정의 정부지원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소득변경에 따른 정부지원 유형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2019년 12월 31일 이전의 정부지원 유형 이용자는 2020년 1월 말까지 해당 유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단, 정부지원을 계속 받으려면 소득재판정기간에 정부지원 유형 결정을 위한 신청이 필요하며 소득재판정을 받지 않을 때는 2020년 2월부터 전액 본인부담으로 일괄 변경된다. 정부지원유형은 총 4단계로 소득 기준에 따라 가형, 나형, 다형, 라형으로 나뉜다. 소득재판정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맞벌이 부부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한부모가정은 인터넷 복지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해당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공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2020년 건강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 지역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주민 주도형 건강 소모임이다. 국선도 35명, 에어로빅 30명, 단전호흡 35명, 건강 UP 3고 30명, 걷기 초급 60명, 걷기 중급 30명, 치매예방 30명 등 총7개 동아리, 25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건강동아리는 건강 활동 프로그램 참여, 올바른 걷기, 치매예방활동, 환경정화활동, 각종 나눔 활동 등 폭넓은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참여와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2일부터 성인 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활동위주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내 주간보호센터가 1개소로 20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대기인원이 20여명 이상으로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추가설치 요구가 지속됐다. 이에 안성시는 ’구 서운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10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고앤두에 운영을 위탁했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장애인에게 일상생활훈련 등을 통해 자립생활능력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능력을 배양해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을 길러주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2019년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결과를 지난 12월 27일자로 경기도에서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고시함에 따라 안성시 관내 농업진흥지역 24ha가 해제됐다고 2일 밝혔다. 이중 농업진흥구역 5.56ha, 농업보호구역 18.45ha가 농업진흥지역 밖으로 해제됐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자연취락지구와 농업진흥지역이 중복 지정된 지역, 도로개설 등 여건변화로 농업진흥지역 면적이 3ha 이하인 지역, 농업진흥지역 지정 이전부터 지목이 대지·공장인 비농지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무궁무진한 개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농지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농업진흥지역 규제 해소로 인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소방서는 지난 1일 고문수 서장, 양운석도의원, 백승기도의원 및 간부공무원 20명과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주요행사는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경자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안성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안성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시민편의를 위해 2020년 개방화장실로 지난해보다 3개소 많은 25개소를 선정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설치된 법인 및 개인 소유의 화장실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남·여 구분이 되어 있는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25개소가 신청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접근의 용이성, 화장실 설치기준 및 주변여건, 개방시간, 관리상태 등을 고려해 A등급 10개소, B등급 11개소, C등급 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25개소에 평가등급에 따라 1년간 화장실 세정제, 방향제, 비누, 화장지, 핸드타올,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등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개방화장실 내 안심비상벨과 안내 표지판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광명동 3개소, 철산동 13개소, 하안동 7개소, 소하동 2개소 에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광명시청 누리집에 1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에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주공7단지 공사현장을 찾은 박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 한 후 타워 크레인과 공사장 주변 휀스 등을 점검하고 안전보안관과 함께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보행로 확보를 위한 안전지도사항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현재 도시재생 씨앗사업인 ‘너부대 도시재생사업’과 15R,16R 구역 뉴타운사업 그리고 철산주공 4,7단지 등의 대형공사장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올해 3개소의 뉴타운과 1개소의 재건축 공사 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앞으로 공간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에 임해 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