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지난해 우수한 스포츠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해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유도 등 27건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 25,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양평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지역 스포츠동호인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스포츠행사 개최·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평의 스포츠인프라·마케팅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지난 1월 스포츠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국 유도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해 전국 중·고·대학·실업팀 등 53개팀 1,200명이 방문해 양평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올해는 예기치 않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가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종료 후 2020 양평 그란폰도,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장애인체육대회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는 멈추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해, 차근차근 스포츠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며 ”양평군청 소속의 직장운동경기부와 양평FC 축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계신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안내문을 배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이며 경로당에 오가실 때나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실 것과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133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예방교육에 함께 참석한 이장님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을 즐겁게 해주시고 경로당 이용에 애로사항 등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용복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예방과 대응책이 중요하다”며 “감염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간일수록 손씻기의 생활화와 기침예절 준수 등이 필요하며 지역의 어른들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호평동 소재 마을세무사 사무실에 ‘남양주시 마을세무사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및 농어촌 주민 등 평소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무료로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마을세무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제3기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마을세무사들은 “지역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동시에 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어려운 시민들은 물론 세무에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친숙하게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용 산업경제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일진약품은 5일 저소득 아동 청소년 및 노인을 위한 방역마스크 10,000개를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남양주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은 조광한 시장, 일진약품 조현규 대표 외 2명, 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진약품은 의약품·구급함 및 응급처치용 키트 등과 같은 의료용품 제조업 전문업체로서 인정받은 기업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있는 시점에 나눔을 실천해 더욱 화제다. 조현규 대표는 “이번 신종코로나 감염주의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남양주시의 신종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먼저 면역력이 취약할 수 있는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 기업이 지역 방역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신종코로나 사태로 마스크의 공급이 부족한 이 시기에 공익을 위해 솔선수범한 조현규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업이 힘을 보태준 만큼 이번 신종코로나가 남양주시에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이행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에 성폭력상담업무를 추가해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통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 상담업무 뿐만 아니라 성폭력피해, 데이트폭력, 스토킹피해의 신고접수 및 상담, 법률·정서·의료·쉼터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피해자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상담소 운영으로 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와 문화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손상된 심신과 정서를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상담소 이용비용은 무료이며 모든 상담과 지원은 비공개로 이루어진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없지만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감염증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자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118단체 89,451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시민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밀한 협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운동 전개, 건강 취약계층 안전 모니터링 활동, 예방활동 수범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시민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각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감염증 발생 현황과 대응상황을 설명하고 감염증 예방 수칙에 대해 안내했으며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광명시모범운전자회와 어린이집 연합회 등에서는 마스크 지원을 요청했으며 어머니폴리스 대표는 공중화장실 소독과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방역대책을 요청하기도 했다. 광명시자율방재단은 18개동에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90호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자는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중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가구 또는 최저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차상위 계층 및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인 자이다. 2순위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이며 기타순위자로 국가유공자 등이 해당된다. 1·2순위자/국민주택규모 85㎡ 이하, 다자녀 및 5인 가구 이상은 예외 적용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와 광주시민체육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고 공공체육시설 내 감염증 전파 가능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시 휴관기간은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시는 추가 휴관도 고려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와 광주시민체육관 휴관을 실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올해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마을활동가 양성 사업 등 17개 사업에 총 3억2천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5인 이하의 학습 소모임부터 10명 이상 동아리 및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대학교 외 비영리기관 단체들까지 사업별로 다양하며 접수기간 등 세부사항은 2월 초부터 각 사업별로 광주시 홈페이지 통해 공고된다. 특히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시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 중 시민들을 위한 명사초청 강연도 계획돼 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습 운영 시기가 다소 지연될 수 있으니 자세한 일정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 후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5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 제공기관 인증제’를 실시, 우수 제공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제공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품질향상 및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것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 심사는 관내 총 18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제공기관 현장 점검 및 이용자 모니터링 결과 우수 제공기관으로 ‘마음뜰 언어심리 상담센터’가 선정됐다. ‘마음뜰 언어심리 상담센터’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와 우리가족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서비스 기준정보 준수 및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제공기관에 인증서 수여와 서비스 이용 안내문에 우수기관 등재,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우수기관으로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우수 제공기관 인증제를 통해 제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되길 바라며 양질의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