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지난 2일 2020년 새해 경자년을 맞이해 이재준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고양시 현충탑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하고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고양시 현충탑 신년참배는 새해를 맞이하는 고양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해 나갈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다르게 고양시 보훈·안보단체장들과 함께 신년참배를 진행했다. 이는 그간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써 온 고양시가 2020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첫 행사로 추진해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은 “2020년 경자년에도 106만 고양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올해부터 고질적인 불법 어업행위를 전면 근절하기 위해 불법 어업 특별단속을 강원도와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불법 어업이 근절될 때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19일까지 지도·단속 사전예고제를 통해 불법 어업 근절의식 대어업인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1월 중 관내 어촌계 및 어업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 어업 특별단속에 대한 방침을 안내해 불이익을 받는 어업인 등이 없도록 지도·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체중·체장 미달 및 암컷 수산물 포획·소지·유통·가공·판매행위, 어구실명제 미 이행, 조업구역 위반 등 업종별 허가 제한사항 위반행위, 2중 이상 자망어구 불법사용 등을 중점 단속 할 방침이다. 단속 홍보기간 이후 적발 건에 대해는 사법·행정처분 등의 강경한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순형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산란기 어종, 어린 고기 남획 등 고질적 불법행위를 근절함과 동시에 홍보 및 계도 활동으로 자율 어업질서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플라이강원을 통해 들어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고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응추진단을 민·관 합동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는 플라이강원이 인바운드 관광 수요 창출이라는 목적을 갖고 양양공항에서 지난해 11월 22일 국내선 운항과 지난해 12월 26일 국제선 운항을 개시함에 따라 플라이강원을 통해 들어오는 국내·외 관광객을 고성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플라이강원 운항 대응추진단’을 구성해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대응추진단은 관광홍보, 시설개선, 서비스, 민간운영 등 4개분과로 구성됐으며 관광홍보분과는 플라이강원 항공사의 ‘투어리즘 컴버전스’팀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유형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객맞이 관광시설 및 안내판 관리, 외국인 관광객 맞춤 관광지 안내 책자 및 지도 제작, 시설개선분과는 음식·숙박시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외국어 병기 표기, 민박·펜션 시설개선, 서비스분과는 관광객 친절 맞이 운동 전개, 음식·숙박업의 위생 및 청결 개선, 민간운영분과는 관광객 친절 맞이 운동 확산, 외국인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시설 및 집기 개선 등의 주요 기능 및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주한미군과 미군 가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시민 대상 영어동아리 ‘토크카페’ 2019년의 일정을 12월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평택시민의 언어역량 강화와 주한미군 및 가족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영어 동아리 ‘토크카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열 명 남짓한 시민과 주한미군 자원봉사자 두세 명이 한 동아리를 이루어 매주 1회 팽성 및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정해진 주제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추석,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한미 문화체험을 통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2015년 3개의 동아리로 시작해 현재 양 센터 17개의 동아리를 운영 하고 있으며 오전‘토크카페’는 주로 주한미군 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부들과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좋고 시민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주한미군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직장인과 대학생도 ‘토크카페’에 참여하고 있다. ‘토크카페’에 참여한 미군가족 자원봉사자는 “국제교류재단 ‘토크카페’프로그램 자원봉사를 한 일은 최고의 선택 이었다” 라며 “한국인들과 만나서 영어를 가르쳐주고 한국 문화도 배우고 친구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고양시는 2일 지방서기관 승진자 4명, 6급 근속승진자 27명을 포함한 31명의 승진자 명단과 함께 오는 3일자 실국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시는 오는 8일 예정된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직위로 인한 행정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 일산서구청장에는 명재성 복지여성국장,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 복지여성국장에 장기교육 복귀한 박순화 서기관이 각각 임용됐다. 승진인사로는 시민 참여자치를 충실히 추진해 온 김훈태 주민자치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상하수도사업소장에 임용됐고 방경돈 전략산업과장은 승진해 4급 장기교육 파견예정이다. 장영도 도로관리과장이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푸른도시사업소장으로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개방형 직위 선발시험을 거쳐 일산동구보건소장으로 임용됐고 정영안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문화국장 직무대리로 임용됐다. 4급 승진자 결정 후 내부 공직자 사이에 반응은 이재준 고양시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능력중심의 탕평인사’가 적절히 반영된 인사로 성과중심의 파격적인 발탁과 동시에 균형인사도 고려됐다는 평가이다. 인사부서 관계자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천시는 2일 지역에 특화된 청년 정책 개발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청년정책관 1명을 임용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의 수립과 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와 과천 청년을 대상으로 과천시청년정책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그에 이어 청년정책관을 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용된 청년정책관은 지난해 과천시에 신설된 청년인구정책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보육실 확대 설치, 청년 창업 지도, 청년 창업 육성, 임차 보증금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과천시는 지난해 과천도시공사, 과천문화재단 등의 설립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청년 정책을 비롯한 일자리, 복지 분야에 집중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정책관이 과천시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청년들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해 청년이 행복한 과천을 만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경 공도읍 만정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상황에서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재산피해를 상당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고자 집주인 이모씨는 1층 거실에서 벽난로에 모친과 함께 나무를 넣고 쉬던 중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신고 후 자택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비록 진압에는 실패하였으나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집주인 이모씨 등은 신속한 초기 대처로 화재가 주택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아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15 분만에 진화됐으며. 기와지붕 부분소실 및 벽난로 등이 수손피해를 입었다. 강봉주 현장대응단장은 “화재초기 소화기 1대의 위력은 소방차 1대보다 크다”며“비록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지는 못했지만 집주인의 침착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산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을 위해 개군의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개군면 정상에서 지난 한해 무사태평에 대한 감사와 반성, 그리고 올해 개군면의 발전과 태평성대·풍년농사 등 면민들의 꿈과 소망을 빌었다. 또한 추운날씨에 개군산을 찾은 주민들에게 덕담 및 차, 떡 등을 나누어주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고 일출과 함께 소원을 비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경자년에도 기관단체가 단합과 화합으로 개군면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서탁구동호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서탁구동호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면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육관을 무료 개방하고 재능기부로 탁구를 지도하고 있다. 동호회는 건전한 체육활동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으며 탁구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 연말마다 양서면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홍성천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축산업에 종사하는 홍성천씨는 고향과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수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에 뜻 깊은 기부가 이어져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하나된 양서면이 되어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서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겨울철 난방비, 생계비 지원 등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오전 9시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 청렴 하이파이브’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지난 2019년 2월 1일 전 직원 청렴실천 문화운동 선포식에 이어 청렴실천 문화운동의 단계적·연속적 추진으로 견고한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공직 내 긍정적 사고의식 전환과 소통하는 동료문화를 적극 지향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2020 청렴 하이파이브’란 ‘기쁨과 동지애의 제스쳐로써 조직이나 팀 내의 동료의식 제고를 위한 손바닥 마주치기 퍼포먼스 문화운동’으로 하이의 영문 이니셜 H, 파이브의 숫자 5를 통해 H5를 탄생시켜 ‘따뜻한 동료의식 제고와 청렴도 향상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 5개의 손가락에 다음과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H1-정직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H2-경청 군민과 공직자의 소리를 듣고 H3-조화 내·외부 청렴도의 조화를 이루고 H4-희망 12만 양평군민의 희망이 살아나서 H5-행복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군정비전을 달성한다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당일 선포식은 ‘청렴 하이파이브 실시목적 설명과 참여 선포문 낭독, 전 직원 하이파이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