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가운데, 트로트 샛별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국민 MC 유재석, 천재 드러머 유고스타의 선후배 컬래버가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유산슬의 미발표곡 ‘인생라면’ 최초 무대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산증인 아코디언 대가 심성락의 스페셜 스테이지 등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의 MC를 맡은 유재석은 “가수 유산슬의 미발표곡이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며 앞서 방송을 통해 예고됐던 유산슬의 미발표곡 ‘인생라면’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키운다. ‘작사의 신’ 이건우가 쓴 노랫말을 가지고 ‘박토벤’ 박현우는 ‘인생라면’ 댄스 버전, ‘정차르트’ 정경천은 발라드 버전을 선보여 자존심을 건 작곡 대결이 성사된 상황. 현장 관객 투표로 결정된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산슬이 콘서트 현장에 재등장, ‘인생라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고 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굿바이 생방송이 내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컬링팀 ‘팀 킴’이 경상북도 의성에서 김장훈과 컬링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내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국가대표 컬링팀 ‘팀 킴’의 생방송은 이들의 고향 경상북도 의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김장훈, 쇼리, 우주소녀 엑시, 유튜버 에바가 ‘팀 숲’을 결성해 ‘팀 킴’과 컬링 대결을 진행, 여기에 허일후 아나운서의 중계까지 더해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국가대표 ‘팀 킴’과 아마추어 ‘팀 숲’이 그려낼 컬링 경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매 방송 다양한 짤을 생성해내며 화제를 모은 전광렬이 임현식, 오재무, 허경환, 도티와 함께 ‘심야 식당’을 오픈한다. 특히 전광렬과 임현식은 드라마 ‘허준’, ‘대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고 오재무 또한 전광렬과 ‘제빵왕 김탁구’에서 ‘크림빵 짤’을 탄생시키며 부자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들이 보여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 SMART 건설 및 수출을 전담할 한-사우디 합작사 ‘SMART EPC’를 설립하고 SMART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SMART 표준설계인가를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과 사우디 K.A.CARE는 ‘SMART 건설 전 설계 협약’을 개정해, 사우디 내 SMART 건설 및 수출을 전담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한국기업과 사우디 기업이 참여하는 법인체를 설립하고 ‘SMART EPC’가 설립되기 전까지 한수원이 ‘SMART EPC’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 개정은 사우디측이 SMART 첫 호기 건설사업의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원전 건설 및 운영경험이 풍부한 한수원의 SMART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향후 한수원은 SMART 인허가, 사업모델, 건설 인프라 구축, 제3국 수출 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SMART의 사우디 건설허가 심사 부담 경감과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해 ‘SMART 표준설계인가 공동추진 협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표준설계인가 공동추진 협약에는 SMART PP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읍 이장들이 1월 한 달 동안 양구읍사무소에서 민원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시무식을 가진 후 곧바로 시작했다. 양구읍이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읍사무소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1일 1인 민원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에 호응해 1월 한 달간 이장들이 민원안내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2일부터 시작했다. 김명호 양구읍이장협의회장은 “읍사무소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민원인이 방문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덕분에 빠르게 일을 볼 수 있고 읍사무소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주민들이 칭찬하고 있다”며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장들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 서비스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돌아보면서 모두가 행복한 양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철 양구읍장은 “1일 1인 민원안내 서비스는 주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양구읍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님들과 직원들이 하나가 돼서 양구읍으로부터 시작된 행복과 감동을 주는 행정이 양구군 전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새해 소망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양구읍사무소 직원들은 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겨울철을 맞아 한파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한파쉼터 8개소를 시범지정·운영한다. 한파쉼터는 평소 한파에 취약한 사람이 자주 이용할 수 있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관내 동 주민센터 8개소를 지정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안내간판을 정비하고 불편사항 신고요령 등을 비치해 한파쉼터 이용 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15℃이상 하강해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 또는 영하 15℃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청소년 중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으로 특색있는 동아리 활동인 ‘2020년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자치활동단’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거주 만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나눔봉사단, 홍보동아리, 사진동아리, 자율동아리 등 총 7개 분야를 모집하며 각 자치활동단별 15명 내외로 총 100명을 선발한다. 속초시청소년수련관 자치활동단은 꾸준한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재능기부활동, 청소년수련관 홍보 및 캠페인활동,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그룹홈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7년에 나눔봉사단 ‘한울’이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자치활동단의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속초시청소년수련관 이길우 팀장은 청소년 참여 확대 및 긍정적 자아상 확립을 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청소년활동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열고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쌀 600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1983년 6월에 설립된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부천시 심곡동 지역의 상부상조 정신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희망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며 오랜 기간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손수일 이사장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서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제일새마을금고처럼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 덕분에 민·관 협력 지역복지 전달체계가 더욱 촘촘해짐을 느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현충탑·정약용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실·국·소·과장 등 100여명의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남양주시 일패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정약용 선생에 대한 참배식을 거행하고 간부공무원들에게 “정성을 다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경춘선-분당선 직결, 6·9호선 연장, 별내중앙역 신설 등 아직 정리되지 못한 교통문제 해결해야 하며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약용도서관, 화도 천마도서관, 유스스타트업 캠퍼스, 이석영 광장 및 역사체험관 등 가시적 성과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며 “책임과 의무를 갖고 좀 더 유쾌하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읍 사과작목반은 3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평창읍 사과작목반은 34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간 사과 재배기술 공유 및 식재·토양관리 등 농가 소득의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평창읍 종부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평창사과'는 조직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전체적인 식미감이 좋아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은 상품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추열 반장은 “2020년 한 해를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으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창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창읍 사과작목반의 발전을 통해 평창관내의 사과농가 수입이 확대되어 사과가 평창의 효자상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이 다음 달 22일까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농으로 선발될 경우 세대 당 최대 3억원 한도,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축사 신축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최대 3년간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월 80만원에서 100만원 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자격기준은 2020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까지 영농경력 3년 이하청년농업인으로 이미 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독립경영은 신청자의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정보 시스템에 경영주로 등록한 후 신청자가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단 직계존속의 농지를 임차하는 경우는 영농기반 마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신청서 및 창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다음달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농림사업정보시스템를 통해 작성·제출해야 하며 서면평가 및 면접평가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