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문제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어, 5개월 간 임대료를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개입과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 체납된 임대료를 일부 지원해 퇴거위기 해결을 돕고 더불어 소득이 없어 건강관리를 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의료비 등을 지원해,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바짝 추워진 요즘, 임대료와 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신규위원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일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특히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임태수 불현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다른 단체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지역의 애로사항 및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앞으로도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안건으로 2020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새로 계획한 봉사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추진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향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의를 진행됐다. 조한대 회장은 “각자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니, 어느 덧 새해가 되고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지난해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부진했던 사업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심이 필요하다 회장인 저부터 모든 활동에 솔선수범해, 더 나은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월말까지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최근 생활고로 인한 일가족 사망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웃 간 소통이 어려운 공동주택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관내 공동주택 거주자 중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를 체납한 가구, 에너지 사용량이 없는 가구와 이웃 또는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가구를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해 민·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 서비스 신청, 긴급지원 및 경기도 무한돌봄사업 등 다양한 공공과 민간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모임인 “참사랑회”는 지난 4일 저소득가정 자녀 2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사랑회는 사업을 통해 얻은 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2014년부터 저소득층 자녀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등록금 마련하는데 많은 부담감을 느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훗날 사회에 다시 따뜻한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인숙 회장은 “관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물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참사랑회의 후원 덕분에 관내 어려운 학생들이 힘을 얻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항상 희망과 신념을 갖고 원하는 바를 꼭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일 오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사례회의는 최근 다양한 경로의 제보를 통해 방문상담을 진행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생활실태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경제, 건강, 일상생활유지 등의 영역별 맞춤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오는 2월말까지 현재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구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이동 상담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집중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제69주년 가평전투 추모식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영연방 4개국 무관들이 5일 가평군청을 방문했다. 이날 마이클 머독 영국 무관을 비롯해 닉 볼튼 호주 무관, 돈 존스 뉴질랜드 무관, 제임스 코더 캐나다 무관은 김성기 군수와 자리를 함께하고 행사지원 등을 협의했다. 가평군에서는 매년 4월 20일을 전후해 주한 영연방 4개국 대사관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가운데 가평읍 대곡리에 위치한 영연방 참전비에서 가평전투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연방군의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사흘간 중공군이 가평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 있을 당시 영연방 제27여단 장병들이 가평천 일대에서 5배나 많은 중공군의 침공을 결사 저지해 대승을 거둔 전투다. 이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은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훈장을 받았으며 가평전투가 69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가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31명 전사, 58명 부상, 3명 실종이라는 피해를 본 호주 왕실 3대대는 지금도 '가평대대'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캐나다 프린세스 패트리샤 2대대도 10명 전사하고 23명이 다쳤지만, 그 대대 막사를 현재 '가평 막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올해 사업비 3억여 원을 들여 학습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군은 오는 14일까지 ‘평생학습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 받기로 했다. 본 사업은 지역특성과 개인의 요구, 소외계층 등을 각각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 향상과 인생 제2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분야는 도란도란 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우리동네 학습공간 장애인 평생교육 등 4개 사업으로 사업비 1억1700만원이 차등지원 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지역·개인 단위 및 유관기관·단체 등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기회를 놓친 군민에게는 매달 초 공모를 통한 ‘찾아가는 배달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평생학습 참여율 제고와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주민 정주의식과 행복증진 강화를 위해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원 및 평생학습 축제 어울마당 개최 등 평생학습도시 기능 및 운영 13개 사업에 1억9000여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지난해에도 마을, 동아리, 기관 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및 직영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동아리 41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도란도란 학습마을 및 우리동네 학습공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에서는 시가지 교통혼잡으로 인한 주민불편해소 및 음식점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제공을 위해 불법주정차 CCTV 단속시간을 조정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시가지 교통 혼잡지역에 CCTV 단속이 중지되는 오후 6시 이후 무질서한 교통 환경으로 주민불만이 가중됨에 따라 CCTV 단속시간을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점심시간대에는 단속유예시간이 1시간으로 짧아 식당 등을 이용하는 주민 및 업주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점심시간대 단속유예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로 기존보다 1시간 연장된 2시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해 학교주변 단속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그동안 단속을 유예하던 다문초등학교부근도 단속을 실시한다.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단속시간 변경에 대한 주민 홍보 후 이르면 금년 6월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근구 교통과장은 “불법주정차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및 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원칙에 따른 강력한 단속과 탄력적 단속을 병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주차질서 확립 위해 주민여러분께서 적극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과 양평군은?지난?4일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역량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력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복지·평생 교육분야 정책 자문과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우수인재 양성 및 장학사업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역량강화 지원, 노인·다문화가정 복지증진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 정동균 양평군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양평군이 함께 협력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교육 켄텐츠를 공유해 주민의 복지서비스가 질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정흥호 총장은 “양평군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이 갖고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