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사2동 직능단체 합동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성사2동의 8개 직능단체회원들이 참석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한 해 동안의 마을사업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능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정성껏 끓인 떡국을 나누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박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김장 등 많은 마을행사에 각 단체가 아낌없는 후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2020년 새해에도 살기 좋은 성사2동 만들기에 다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3일자로 제10대 명재성 고양시 일산서구청장이 취임했다. 명재성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겨울철 설해 대책 추진상황 파악을 위한 제설장비 전진기지 등을 방문해 대설 등 갑작스런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사전 대비태세를 꼼꼼히 챙기고 폭설이나 한파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이후 간부공무원들과의 자리에서 명 구청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중심, 미래 자족도시 일산서구를 만들어 고부가가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제고 등을 통해 일산권역을 비롯한 고양시의 도시성장미래를 보장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30만 일산서구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곳곳을 누비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이 취임 바로 다음날인 지난 3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현장과 백석동 땅꺼짐 사고 현장을 살피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일산테크노밸리 현장 점검은 일산테크노밸리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산서구청 도로 기자재창고 앞에서 진행했다. 사업개요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완료 등 추진현황과 기업지원 전초기지 역할을 할 ‘가칭 고양 전략산업지원센터’ 건립 계획 등 2020년 핵심 추진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몇몇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이재철 1부시장은 “경기도와 고양 도시관리공사가 지분을 나누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정성과 탄력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개발수익으로 인한 지분다툼을 막고 고양시로 재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을 당부하고 성남 부시장근무시절을 회고하면서 “판교와 달리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기업유치 방안뿐만이 아니라 콘텐츠를 채워야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보다 세심하고 차별화된 디테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백석동 1335번지 건축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땅꺼짐 사고관련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현재 공사 중인 건축의 규모와 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파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한파저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25곳을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버스정류장 8개소와 버스터미널 2개소에 온열의자 15개를 설치하고 버스정류장 13개소에 방풍막 13개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28명을 지정하고 1,997명의 대상자에게 방문건강관리 및 전화안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한파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파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전통시장과 송어축제장 등에서 한파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한파특보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한랭질환 등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 겨울 별다른 피해 없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평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봉평면 무이리에 위치한 평창자연휴양림을 지난해 4억원을 투자해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휴양림 객실 내 도배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카페형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봄철 방문객들을 위한 카라반 2동과 체험데크로드, 숲속쉘터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휴양림 주변에 안전난간 및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태양광 조명을 부착해 야간에도 시의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군은 앞으로 평창자연휴양림의 산림체험관 11객실과 산림휴양관의 다목적 체험장 및 회의실, 바베큐장, 취사장, 다목적 운동장, 산책로 및 임도를 활용한 다양한 휴양 및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거북이과자점과 파리바게뜨 생연점,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대표들이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을 기탁한 주인공은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며 나눔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박성국 대표이다. 세 명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들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의 인연은 2016년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상점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식료품 후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것이며 현재까지도 세분의 대표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따뜻한 손길과 마음까지 식료품에 담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은 지난 3일 사회단체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1동 주민접견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사회단체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총 330만원 성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재원으로 밥, 국, 반찬 등 총 16종이 담긴 푸드상자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응 생연1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장님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생연1동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노인정에 2020년 복지달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사회복지 제도 안내하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2020년 복지달력을 전달했다. 2020년 제작된 복지달력은 복지대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복지급여 지급일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 안내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연중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2020년 복지달력을 매개로 연중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감염병을 예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13일부터 주민등록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A형간염 및 파상풍 유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는 기존 3종의 유료예방접종을 확대 시행되는 것으로 A형간염 유행에 따른 시민들의 접종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시행된다. A형간염 예방접종 권장대상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만 29~39세 성인 만성 간 질환자, 간 이식환자 등 외식업 종사자, 보육시설 종사자,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인 등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의 접촉자 등이 있다. 또한, 파상풍 예방접종 권장대상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와 밀접한 접촉자 보육시설 종사자 가임기 여성 및 임신부 상처를 통한 감염 예방이 필요한 성인 등이 있다. 접종시간은 오전 9시~11시 30분, 오후 오후 1시~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접종비용은 A형간염, 파상풍이다. 접종비용은 동두천시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추후 변경 예정이며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과거에는 영유아 중심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해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방역현장 지원을 통해 차단방역에 기여를 하고 있다.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 양돈농가 방역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이틀간 농가 방역초소 1개소를 전담해 출입차량 통제, 대인소독 등의 차단방역 활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차단에 앞장섰으며 “하루라도 빨리 양돈농가 농민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