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을 위한 ‘온라인 제증명발급방법 안내문’과 ‘온라인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고촌읍은 올해 신곡리 캐슬앤파밀리에 1차·2차 및 향산리 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이어짐에 따라 예상되는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효율적인 전입신고 등을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안내문 2종은 제증명 서류의 종류별 발급방법, 유형별 전입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입주예정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입주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장을 통해 기존 아파트·주택에도 안내문을 배부해 신규 전입자 뿐만 아니라 기존 세대에도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대단지 아파트 전입으로 인한 행정 수요를 예측해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미리 안내함으로써 대민행정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최근 문제화되는 줄임말과 잘못된 언어사용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그림책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왜 띄어 써야 돼?’의 저자인 박규빈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의 제작과정과 직업으로서의 작가를 소개한 후 띄어쓰기와 맞춤법 활동지를 작성하는 체험활동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작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지역서점과의 협력으로 독서문화 공간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생태를 조성하고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프로그램 ‘함께여서 행복해’를 운영한다. 행복을 나르는 버스, 쿠키 한 입의 행복 수업 등 행복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일부터 고촌읍과 8개 동지역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을 시작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 5회 오전·오후 각 12명을 정원으로 진행되며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및 레크레이션 등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치매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비약물적 치료프로그램으로서 신체적 활동을 통한 기억회상, 현실 인식훈련,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며 치매환자의 투약 관리, 혈압, 혈당, 영양 상태 체크 등 기본 건강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비용부담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고령화로 점차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쉼터프로그램과 가족카페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김포시 치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설 명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강조하며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는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와 급식소나 음식점 조리실 내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잠복기는 24~48시간이며 처음에는 복부경련과 오심을 호소하고 구토나 설사가 주로 나타나며 근육통, 권태, 간헐적 두통, 미열 등을 동반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음식 외의 경로로도 집단 감염이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이달 29일까지 2020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 가구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다. 김포시는 주택의 노후도와 난방이 취약한 차상위계층 자가주택 총 7가구를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로 발굴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노후도가 심한 자가주택 및 소유자로부터 5년 이상 거주를 동의 받은 임차주택 거주 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저소득 가구로 한부모 가정, 장애인, 무한돌봄 계층이 포함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으로 일반 주택개보수 사업과 달리 에너지관리공단의 진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택개보수를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구당 주택 상태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의 주거복지 분야 특색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으로 김포시 주거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7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74일간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정확한 일치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연 3~4회 실시하던 사실조사를 반기별로 연 2회 실시해 잦은 조사에 따른 주민 피로도와 이·통장 부담을 덜고 정기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 달은 월 1회 수시 사실조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읍·면·동 담당자와 각 지역 이·통장은 유기적 협의체계를 이뤄 74일간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한 자의 경우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 말소·이전 조치 등 주민등록표 정리가 진행된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주민등록을 재등록할 경우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고 해당 기간에 관할 읍·면·동에서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해 담당공무원 또는 이·통장 등의 방문 시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장기동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지역은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형성된 상가주택 식당가로 고질적인 주차난에 주민과 상인, 손님, 김포시 모두 골머리를 앓았었다. 기존 26면의 주차장으로는 방문객들의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이중주차와 불법 주·정차 민원이 심각했었기 때문이다. 김포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에 인접한 공원을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고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56면의 친환경 잔디블록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장기동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 될 것”이며 “운양환승센터 조기 착공, 김포보건소 인근 사우9 자주식 주차장 조성 등 올해도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최채석 회장 일행은 7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천200만원을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경기고속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일행이 백미 400포를, 자하연 최선옥 대표가 성금 300만원, ㈜삼명테크 임한복 대표이사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 무료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건축 무료상담 Day’는 관내 건축사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는 읍·면·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건축 무료상담실’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상담일정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건축 무료상담은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