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끼리끼리’의 마지막 ‘히든카드’가 인피니트 성규로 밝혀졌다. 오늘 군 제대를 앞둔 그가 일요일 밤 정규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월 일요일 밤 첫 방송 예정인 MBC ‘끼리끼리’ 측은 8일 “인피니트 성규의 제대를 축하한다 ‘끼리끼리’가 컴백의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마지막 ‘히든카드’로서 합류하게 된 만큼 핵심 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성규가 8일 전역한다. 성규는 지난 2010년 남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리더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번뜩이는 재치와 특유의 센스로 두각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렸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박력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과 달리 평소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규기력’이라는 별명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2019년 2월부터 추진한 농업전시관 리뉴얼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8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테이프컷팅, 전시관 관람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농업전시관은 2002년 농업기자재전시관으로 문을 열어 다양한 농경유물과 전통생활 문화로 전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개선과 보수가 필요했다. 이에 평택시는 국비 3억원과 시비 7억5천만원을 투입, 관람 동선을 개선하고 승강기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의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기존의 단순 관람형 전시관 형태를 체험형 전시관으로 리뉴얼 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평택시농업전시관은 총 면적 1,500㎡로 실내 전시관 660㎡와 야외 전시관 840㎡로 구성돼 있다. 실내 전시관은 1, 2층으로 1층에는 농업역사관이 2층에는 농업미래관이 조성됐으며 야외는 천연염색 전시관과 농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체험장으로 운영된다. 농업역사관에는 농업의 역사와 4계절 풍경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과 디오라마가 설치돼 전시장을 들어서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1월 중순부터 도로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화도읍과 와부읍 지역에 소형도로청소차를 1대씩 보급해 시범운영한다. 소형도로청소차는 차량에 부착된 솔을 회전시켜 도로측구와 노면에 쌓인 먼지, 모래, 쓰레기 등을 차량안쪽으로 쓸어 모아 흡입한 후 흡입공기는 내부필터를 거쳐 먼지제거 후 배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대형청소 차량의 운행이 어려워 청소사각지대였던 마을안길, 주택가 골목길은 물론 좁은 차도, 보도 등 곳곳을 자유자재로 운행할 수 있어 도로변 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미화원 인력에만 의존했던 도로변 쓰레기 청소업무의 인력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추가장비 부착시에는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변 제초작업 등 다목적으로 활용가능 해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효과가 검증되면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해 보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송포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더 봄 여성합창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 주민자치위원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행을 위한 것이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마을에 있는 주민동아리, 문화강좌, 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농촌 및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마을 내 인적 자원조사를 실시했으며 ‘더 봄 여성합창단’은 첫 번째 협약 대상자가 됐다. 합창단은 2016년부터 송포동에서 활동했으며 대부분 송포동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자치위원회는 합창단을 앞으로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동아리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김명희 합창단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마을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방위협의회에서 새해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탄현동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를 위한 단체로 평상시에는 위험취약지역 대비와 주민봉사행정 구현에 기여하고 동 관련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내 단체 중 하나다. 방위협의회 회장 김진규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해마다 탄현동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방위협의회 회원님들의 이웃을 위한 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오는 16일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와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장애 유형별 필요 교육 자격증 취득 등 취업교육 및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장애인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고양시에 소재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 평생교육법 제2조 제2호 가목에 해당되는 평생교육시설, 국가 또는 고양시에서 설치·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시설이 대상이다. 한편 경기행복학습마을은 고양시 관내 평생교육기관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원당지역 재개발 추진지역 내 학습 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자로는 평생교육법에 따라 인가·등록·신고 되어있거나 다른 법령에 의한 평생교육시설 중 공고일 기준 최근 5년간 1년 이상의 평생교육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 시설·법인·단체를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가 시민 20명을 선발해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미세먼지 감시단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시기인 겨울철을 겨냥해 지난 11월 출범했다. 이들은 사업장 공사장 등 지역 내 미세먼지 핵심배출원에 대해 현재까지 약 820개소를 점검했고 약 1500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매연점검과 약 700건의 불법투기 및 소각에 대해 계도하는 등 환경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단속 인력으로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감시·단속에 한계가 있어 고양시 지역특화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해 배출원 감시업무와 주민홍보 등 환경의식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많은 효과가 있다”며 “오는 3월말까지 운영해 미세먼지 없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오는 2월부터 ’제2회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 공모전‘에서 선정한 22개 신규상품을 고양체육관 1층 스포츠브랜드 상품관에서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1월 6일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접수된 9개 업체 22개 상품 모두를 선정했다. 이로써 스포츠브랜드상품관에는 총 20개업체 73개 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주변에 5월, 10월 대회기간 중 각 3개의 상품관을 추가 설치, 고양시를 찾는 참가자들이 경기장 주변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2회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관내 업체와 상품을 추가 발굴해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한다 스포츠브랜드 상품이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계자,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가 ‘신중년 사회적 공헌 사업’으로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신중년 사회적 공헌 사업’ 시행 첫해인 2019년에는 참여자 50명, 올해는 67명을 목표로 추진하며 지원금은 1억원이다. 사회공헌 사업은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은퇴한 신중년들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해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유지보다는 신중년의 잠재된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로 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소정의 참여수당 지급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참여자 및 사회공헌활동이 있어야 하는 기관·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요건은 사업 참여자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 전문인력이 필요한 기관에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퇴직자다. 또한,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소지자는 3년 이상의 경력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원봉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주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올해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