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15일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 자료로도 활용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이다. 조사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조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이장이나 담당 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일제정리 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신고할 경우 부과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그동안 국세와 함께 세무서에 신고해 왔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는 국세는 세무서 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우선,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에 연결, 지방소득세를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방법을 개선했다. 또한,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인 5월에는 세무서 또는 시청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를 모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특히 소규모사업자나 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지자체에서 납세자에게 과세표준과 세액을 기재한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가 세액을 납부하면 지방소득세 신고로 인정되는 ‘신고간소화 제도’를 운영해 납세자 혼란을 방지하고 현행 국세의 10%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과세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예정·확정 신고기한을 양도소득세 신고·납부기한에 2개월 연장해 적용한다. 2개월 연장이 적용되지 않는 2019년 11월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옥천면에서는 연말 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및 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첫 번째 기부는 지난 12월,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쌀 10kg 50포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는 이주덕씨는 수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진 기부행렬은 저소득가구 난방비 및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공군 제8145부대에서 100만원, 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고읍산악회에서 성금 10만원을 기탁했으며 신원을 밝히지 않은 무기명 주민이 쌀 10kg 15포를 기탁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하나 되는 옥천면 발전에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의 신청 접수를 1월2일부터 1월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분야 신기술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개 분야, 36개 사업에 총 27억 5천만원의 국비와 지방비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도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은 농업교육, 자원개발, 작물기술, 원예기술, 농업환경, 축산기술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주요사업으로는 양평쌀가공 생산기반구축사업, 가공용쌀 도정 · 건조시설지원사업, 가공용쌀 유기농 재배단지지원,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 소비선호형 우리품종단지 조성시범, 아스파라거스 생산단지 기반조성시범, 노인특화작물 생산시범, 고품질 발효TMR사료 공급체계 기반조성, 베리류가공상품화 시범, 농산물가공 창업시범, 어르신복지실천 시범사업 등을 농가소득 증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과 현장적용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제도에 대비해 납세불편이 없도록 신고·납부 제도 운영과 함께 납세편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실시간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게 됐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이천세무서에서만 신고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군청에 신고센터를 추가로 운영해 세무서와 군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지방소득세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군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게 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대안을 마련 중이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등을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융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시설 개선자금 등을 지원해 시설현대화로 생산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일반위생업소와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게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융자한도액과 상환조건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생산시설개선 자금은 5억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1억원 이내,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2천만원 이내,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은 3천만원 이내이며 생산시설 및 업소 개선자금의 경우는 2년 거치 3년, 그 외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금리는 연리 1%이다. 융자 신청 절차는 우선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상담한 후 안성시 보건소에 융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시설개선자금의 경우는 공사비의 20% 경비를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융자를 받은 후 기간 안에 시설개선을 하지 않거나 융자금을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 · 허가취소 · 폐쇄명령 ·영업자 지위승계 시,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을 융자받은 후 모범음식점 지정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규제개혁추진 홍보와 생활 속의 규제를 더 발굴·개선하고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9일 리플릿 6000부, 배너 17개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보건소, 도서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홍보물은 이장회의, 기업인 협의회 등을 통해 직접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각 읍면동 민원실에 리플릿과 배너를 상시 비치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제개혁 홍보 리플릿은 신제품이나 신기술에 대해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 홍보 일상에서 느끼는 민생 불편 규제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기업애로의 신고 방법과 절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규제 신고는 규제개혁신문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또는 시청 및 읍·면·동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도 기업애로와 생활 속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편규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홍보물 제작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규제개선으로 시민과 기업인이 공감하고 체감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다양한 교육수요 증가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교육체육과 내 미래교육지원센터팀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교육지원센터팀은 학교 교육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효율적 운영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교육과정 연계 허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설팀은 역점과제를 혁신교육지구 3대 과제 안성맞춤 미래교육 행복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생태계 확장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운영과 진로교육지원 5대 과제 진로진학지도사업 초중진로교육프로그램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 찾기 사업을 선정하고 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승린 교육체육과장은 “미래교육지원센터팀은 교사가 학생들의 교육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의 역사적·교육적·환경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마련한 납세편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완료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시청에도 신고센터를 설치해 신고자가 세무서와 시청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고간소화제도 도입으로 국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는 납부서상 세액만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양도소득분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시에서 발송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시행으로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납세편의 제도를 적극 홍보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가 오는 23일까지 2020년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 신청가구를 모집한다. 안성맞춤 가사돌봄 서비스는 일하는 부모들에게 가사돌보미 파견서비스를 지원해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 중이면서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가사부담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 1회 4시간씩, 월 4회 제공되며 이용요금은 월 4만원이다. 이번 신청가구 모집은 신설된 가구유형별 서비스제공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가구를 선정하고 기존 이용가구의 적격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이용가구의 서비스는 2020년 1월 31일에 종료된다. 기존 서비스 이용가구도 계속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는 23일까지 신청해야하며 신청한 모든 가구에 대해 기준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순위는 2020년 신규 신청가구,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2019년 단기간 이용가구 등의 순서로 2개 이상 조건 충족 시 유리한 조건이 우선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