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항아리보쌈’에서는 지난 7일 생연1동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위한 보쌈정식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항아리보쌈 임신애 대표는 “추운 날씨로 기력이 쇠할 수 있는 겨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을 담아 푹 삶은 돼지수육과 맛있는 보쌈김치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식사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점심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의 나눔을 몸소 실행해주신 항아리보쌈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 등 20가구에 영양 죽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 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도 어김없이 소고기야채죽을 만들어서 제공했다. 또한, 영양 죽 전달은 맞춤형복지팀과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한편 김기덕 소요동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이 정성들여 만든 영양 죽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박용래 동장은 최근 전입한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2013년부터 특정 주거지가 없는 생활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 2017년 수급자로 책정된 1인 독거가구로 주거환경 개선과 식생활 안정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신규 및 전입 수급자들이 관내에서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은 매주 수요일을 “젤로 존날”로 운영하며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주민들과의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중학교는 지난 7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생필품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생연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바자회를 실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 5분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생연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학교에 전달해 진행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연말이 지나면서 점차 식어가던 기부온도를 다시 높이는 불씨가 됐다. 강창운 관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생연중학교 오승국 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지역과 국가에 원대한 뜻을 펼치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고 따뜻함을 전달해준 학생들에게도 오늘 베푼 따뜻한 마음만큼 훈훈한 2020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고 익혀,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용, 동화구연, 미술치료, 우쿨렐레&음악치료, 발마사지, 맷돌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레크레이션, 합창 등 9개 분야로 봉사단은 이 중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배우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능 나눔 봉사단 프로그램은 기존에 자격을 이미 취득한 사람이 바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 있는 분야를 배우고 배운 내용을 바로 봉사활동으로 연계, 월 1회~2회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1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과 자원봉사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제공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도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2020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관할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재활장비 무료대여사업,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0년 경자년에 관내 주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건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다른 시·군·구보다 높아, 고혈압·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인한 의료이용률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로 이러한 지역특성에 맞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내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본관 3층에 관리실을 임시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1층 민원실 내에 별도의 공간과 시설을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또한, 고위험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명칭을 고혈압·당뇨 상담실로 변경해 운영한다. 고혈압·당뇨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측정과 결과에 따른 상담과 함께 필요시 영양사의 영양상담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부터 건강관리의 시작”이라며 시민의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년 1월 2일자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이 취임 다음 날부터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부시장이 가장 먼저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 때문이다. 송 부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을 첫 번째로 방문해,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은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취임 기자회견에서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광주시는 올해 1월 중순부터 관내 45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서 격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가정 내 방치되거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것으로 교환해 자원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자원 교환기준은 폐건건지 20개를 새건전지 1세트로 종이팩 1㎏에 화장지 1롤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은 출고량 대비 회수량이 저조한 품목으로 별도 교환창구 운영을 통해 재활용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도 상시 교환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이 폐자원 수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변화하는 IT트랜드에 걸맞는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2020년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농어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매월 1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유튜브 사진·동영상편집’ 등 기초교육 외에도 ITQ자격증, 코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장소는 송정동 CCTV관제센터 1층에 위치하며 수강 신청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 출전해 중·장년층 부문 ‘국무총리상’과 결혼이민자 부문 ‘금상’ 수상 쾌거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교육생들의 정보처리 능력을 배양해 각종 경진대회에 참여시켜 수강생의 교육성취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활기찬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