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박물관·미술관, 학교 및 관내단체 또는 관내거주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 무료대관은 2008년부터 기획 운영되어 왔으며 첫해인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156회를 개최했고 2011년부터는 기획전시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물관 4층에 대규모의 기획전시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관내 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 문화·예술·역사 등을 전시할 “2020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의 신청을 2월 14일까지 접수하고 전시실 및 대영상실 대관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2개의 기획전시실뿐만 아니라 3층 대영상실도 대관을 실시해,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서 고양향동지구 A-1블록 고양향동엘에이치1단지 입주를 맞아 입주민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시정·동정 홍보를 통해 원활한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아파트 단지 내 주민복지관 2층 관리사무소에서 올해 1월 6일부터 1월 30일 매주 월·목 오후 2시 ~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전입세대열람, 복지대상자 전입 확인 및 요금감면 신청 등 총 6종의 민원사무가 가능하다. 운영기간 중 복지대상자 지원 상담과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접수도 병행하고 있으며 고양소식지, 마을소식지 등 홍보물을 비치해 시정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고양향동지구 A-1블록 고양향동엘에이치1단지는 3개동 832세대로 이번 7일 현재 입주율 41%로 346세대, 473명이 전입신고를 마쳤다. 앞으로도 화전동에서는 신규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명재성 고양시 일산서구청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8일 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민생탐방을 시작했다. 일산시장은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시장이지만 불법주정차, 노점상, 쓰레기문제 등 많은 난제들이 산재되어 있는 민생 현장이다. 명재성 일산서구청장은 우선 민원 담당부서 관계자들과 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해 난제를 심층 파악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시장 인근 주민들과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재성 구청장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각동 초도방문을 실시해 현안사항 청취 및 직능단체장과 상견례, 민생지역 탐방 등 구와 동 간의 협력과 소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재성 구청장은 “항상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가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신차 전 차종의 실내 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8개 신차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8개 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해 측정한 결과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 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체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평가·관리해 차량 내장재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하고 있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12년부터는 모든 국내 생산 자동차가 신차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개정된 국토교통부고시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이 적용됐다. 2019년 3월, ‘17년 11월에 제정된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국내고시를 개정했고 평가 방법 변경·관리물질 추가 등 기준이 강화됐다. 7개 평가 물질에서 신규 유해물질 1종이 추가되어 총 8개 물질을 평가했고 시료 채취 시간 증가 등 측정 방법이 기존보다 강화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8일 ㈜경기여객이 구리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여객이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의 훈훈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경기여객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과 추석이 되면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지역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허상준 ㈜경기여객 대표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집단 발생함에 따라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폐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와 함께 중국 및 해외여행 시 감염 위험 장소 방문 자제 등 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보건당국의 원인 불명 폐렴 환자 발생 첫 발표 이후 지난 5일 환자는 59명으로 증가했고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3일 ‘우한시 원인 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을 24시간 대응 가동하고 있으며 우한시 발 항공편 국내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는 물론 세계보건기구 및 중국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인 불명 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환자나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중국 우한시 방문 시에는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에도 손 씻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8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라이온스클럽과 이웃돕기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리라이온스클럽에서는 그동안 구리소방서와의 협약을 통해 화재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이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 후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 지구 4지역 2지대 주관으로 가평라이온스, 구리라이온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불을 20채, 미역 50박스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오늘 구리라이온스클럽과의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구리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구리, 시민 행복 청원’ 제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도는 구리시가 시 홈페이지의 시민 행복 청원을 통해 시민들이 청원을 올리는 제도이다. 이 중 30일 동안 총 500명 이상의 시민이 동의하는 청원 등에 대해서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이다. 청원은 구리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원의 대상으로는 시정 주요 문제와 각종 정책, 건의 사항 등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먼저 청원이 처음 접수되면 청원에 동의하는 시민들이 SNS 간편 로그인 방식으로 동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500명 이상 동의 시 담당 부서에서 내용을 검토 후 답변은 시장이 직접 영상을 통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시민 행복 청원을 통해 시민의 여론 수렴과 참여 행정에 대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쌍방향 소통을 통한 시민 행복 특별시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이달 31일까지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선납해 공제받는 제도다. 연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납부하면 10%, 3월에 7.5%, 6월에 5%, 9월에 2.5%가 공제 되므로 1월에 납부해야 공제율이 가장 높다.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김포시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지방세 안내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소유주별이 아닌 차량별로 신청하고 소유하고 있는 모든 차량이 신청돼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신청과 납부를 한 번에 하기를 원하면 지방세 ARS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0일 경 연납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1월 내에만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 또는 이전할 때에는 미리 납부한 금액에서 기간을 일할 계산해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 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승계도 가능하다. 오미선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에게는 세액 절감 혜택이 있고 시는 재원을 조기에 조달 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반드시 납부 마감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8일부터 ‘차량과태료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면서 확고한 징수율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책임징수제는 전문추심요원이 전담하고 있는 고액체납자 외에 체납액 200만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차량세무팀’ 전 직원별 징수독려 대상을 지정하고 유선·방문납부 독려, 은닉재산 파악 등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벌인다. 김포시는 2020년 1월초 기준 차량 과태료 체납액이 73억2천만원에 달하며 이번 책임징수제 실시로 과태료 납부에 대한 인식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책임징수제를 통해 지정금액 41억5천만원 중 3억4400만원을 징수하고 결손액 2억2100만원 등 13.64%의 정리율을 달성하는 등 전체 체납액 정리에 전 직원이 온힘을 쏟았다. 김동수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 검사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차량관련 과태료를 방치하면 시민은 물론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인이 된다”며 “체납 징수 및 독려 활동이 무보험차량 감소 및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과태료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