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부천시가 아기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아기환영부천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 2기를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부천시에 주소 또는 직장이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결혼·임신·출산·자녀 양육 중인 20~40대를 우선 선정한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아기환영정책에 대한 제안, 모니터링을 통한 실질적인 의견수렴과 홍보,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부천시 여성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권광진 여성정책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속담처럼 한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기환영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도로명판 확충사업 추진에 앞서 설치 지점 조사를 실시한다. 속초시는 이번 설치 지점 조사를 통해 관내 도로명판 설치 위치 및 도로명판 적정 규격 등을 조사한 후 도로명판을 설치사업을 상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치 지점은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이면도로 등 도로명판 미설치 지역을 위주로 조사하고 설치 수량 200여개소를 목표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도로명판 설치 지점 조사를 통해 무분별한 도로명판 설치를 방지하고 도로명판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우선 설치 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주소사용자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설치 지점을 조사하는 만큼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세종도서 선정·보급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지난 8일부터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세종도서 테마코너를 운영한다. 속초시립도서관은 2020년 상반기 세종도서 학술부문 보급사업에 신청했으며 올해 1월 3일 선정되어 총235권의 우수도서를 보급받았다.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우수한 도서를 소개하고자 접근성이 편리한 종합자료실 입구 전면 테마코너에 세종도서를 비치하고 세종도서 목록을 테마코너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국민의 독서율이 점점 감소하는 현대사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를 비치한 테마코너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조금이라도 북돋아 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상문화산업단지는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에 웹툰융합센터가 건립되고 국립영화박물관 유치에 성공하면 명실상부한 문화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한 말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은 상동 529-2번지 일대 38만2,743㎡에 약 4조1,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개발사업자로 GS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와 영상콘텐츠기업단지, 70층 규모의 랜드마크타워에 호텔·컨벤션을 동시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를 위한 부지도 확보해놨다. 영상문화 융복합센터는 연면적 2만5천평 규모이며 소니픽쳐스, EBS 등 국내외 영상문화 콘텐츠 관련 선도기업 28개사를 유치하고 기업들이 제작하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실감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실내형 영상문화 체험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1만2천6백평의 영상콘텐츠기업 용지에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영상문화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이 영상문화 콘텐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오포읍에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엘리트태권도 이충은 관장과 관원들은 10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400개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국술원 합기도 맹호관의 관원들과 학부모들도 라면 8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관장들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한 나눔에 감동 받았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국술원 합기도 맹호관은 지난 2015년부터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2020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만6천여건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 등을 소지한 자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된다. 또한 사업의 종류 및 그 규모 등을 고려해 동지역은 7천500원∼4만5천원, 읍·면지역은 4천500원∼2만7천원으로 1종에서 5종까지 구분해 부과했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기일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로 입금이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 카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납부, ARS 카드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해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천원택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는 버스운행이 하루 10회 이하인 대중교통 소외지역 중 2개 마을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천원택시 시범사업 대상마을은 곤지암읍,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등 13개 마을이다. 시범사업은 운영위원회에서 사업 신청마을 중 읍지역 1개리, 면지역 1개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원택시는 사업마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만 이용할 수 있고 전담택시기사를 호출해 탑승하는 ‘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회당 1천원이다. 운행구간은 사업마을에서 소속 읍·면 지역 내에 지정된 하차 거점까지며 하차 거점은 읍·면사무소, 터미널, 전철역, 공공시설 등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사업신청서에 따라 지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공고문에 따라 마을대표자가 사업신청서 주민동의서 전담기사 지정동의서를 갖춰 시청 대중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천원택시 본격 도입에 앞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다음달 중 시작할 계획”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방위사업청은 9일 방위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방위사업청이 개청되면서 제정된 ‘방위사업법’은 방위력 개선사업의 추진 절차 및 국방과학기술의 진흥, 군수품 조달 및 품질관리 절차, 방위산업 육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방위사업법’은 투명한 방위사업 수행과 방위력개선사업 업무 추진 절차에 초점이 맞추어져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와 절차를 상세히 규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국가가 유일한 구매자인 방위산업의 특성상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지원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위산업의 발전과 관련된 부분을 ‘방위사업법’에서 분리하고 방위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를 추가해 새로운 법으로 제정함으로써,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형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폭적인 정책지원 수단이 마련됐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방위산업이 내수 중심에서 수출형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이 마련됐다” 라며 “방위산업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낼 ‘6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시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만 19세 이상의 부천시 거주자, 부천시 소재 직장인·대학생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면 2년 동안 부천시의 정책과 다양한 소식을 소재로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부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취재 활동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고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9일까지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시내버스 돌출형 노선번호판을 확대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였다. 버스 앞문에 부착하는 돌출형 번호판은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앞문을 열면 번호판이 펼쳐져 노선번호를 쉽게 알아보도록 하는 장치다. 버스 여러 대가 동시에 정류소에 정차할 경우 그 효과가 크다. 시는 2018년 12-1번, 23번, 83번 등 3개 노선 84대의 버스에 돌출형 번호판을 부착하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2019년에는 10번, 88번, 50번, 52번, 60-1번, 75번 등 6개 노선 169대의 버스에 확대 설치했다. 시는 올해도 정류소별 정차 노선 개수, 승차 건수 등을 고려해 노선을 선정하고 200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돌출형 번호판 설치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노선 확인을 위해 뛰어가다가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