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성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25시간 이내, 65세 이상의 사업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구체적인 근무시간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590원이며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해 일당 47,950원이 지급된다. 단,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직전단계 연속 2단계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안성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총 31명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3.1운동기념관, 안성맞춤박물관, 문예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치할 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458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수칙 등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치매예방운동, 박수체조를 시범을 보였다. 특히 치매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지역이웃들에게 진정한 치매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통합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2020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9천759건에 1억7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으로 식품접객업 부동산중개업 병원·약국 통신판매업 등 등록된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금액은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그 규모에 따라 1종에서 5종까지 구분된다. 최저 4천500원에서 최대 2만7000원까지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CD/ATM기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다른 지방세에 비해 세액이 적어 자칫 납부를 소홀히 할 수 있으나 납기일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며 “자발적으로 성실납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 통합 범군민 비상대책위가 제2경춘국도 국토부 노선 반대 건의문을 채택하고 오는 17일 가평군 노선 관철을 위한 총 궐기대회에 앞서 국회를 방문했다. 10일 범대위에 따르면 김석구, 이원호 상임공동대책위원장으로 비롯한 군의회 송기욱 의장, 박종희 전)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을 면담하고 가평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범대위는 “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중첩규제를 받아 지역발전이 둔화되는 실정에 국토부 제안 노선은 가평경제를 더욱 침체시켜 주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줄 것”이라며 “가평군 건의 노선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도 설연휴 전, 국토부 고위관계자를 찾아 국토부 노선안은 가평군민 생존권과 기본상권을 보호하지 않는 노선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주장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난해 4월 주민설명회에서 가평읍으로 우회하는 노선안을 제시한 뒤 각계의견 등을 수렴, 같은 해 12월 9일 군의회와 협의해 자체 노선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제2경춘국도는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지역을 지나게 된다. 또 가평군 자체 노선의 사업비도 9천951억원으로 국토부 노선보다 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후원으로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 최종진 대표는 지난해부터 떡볶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산동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떡볶이와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제공해오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새해에도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부영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누어주신 음식에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 후원한 와플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법정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는 매달 2회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장애인시설을 위해 와플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이번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지상 대표는 “올 한해도 모든 분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이지상 대표의 나눔 봉사를 통해 보산동의 새해가 한층 더 훈훈해졌다”며 “후원해 주신 와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은 지난 9일 저소득층 5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족발을 전달했다. 중앙시장 내 오래된 맛집으로 유명한 쌍둥이족발은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족발을 제공했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했다. 손영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 분들이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급하게 식사가 필요하신 위기가구가 있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리겠다”고 적극적인 봉사의지를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복지대상자의 입장에 서서 봉사해주시는 손영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가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평내호평 상가번영회’는 지난 9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반찬쿠폰을 기탁했다. 반찬쿠폰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되며 대상자들은 6개월간 쿠폰으로 기호에 맞는 반찬을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평내호평상가번영회는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설, 추석에 백미 기탁, 알뜰바자회, 정기 봉사활동, 사랑나눔 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주영환은 “요즘은 음식이 흔하지만 지금도 먹지 못해 굶주리고 있는 먹거리 사각지대 분들이 많다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반찬나눔을 한다고 하니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평내호평상가번영회 백승운회장은 “우리 번영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든 이웃이 풍요로운 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장터치킨 지행점은 지난 9일 소요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치킨 10마리를 후원했다. 장터치킨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치킨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이어오는 사랑 나눔에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최수연 대표는 “나눔은 내가 더 행복한 일”이라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치킨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터치킨 지행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요동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참된 나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키 위해 창현리, 녹촌리 등 지역에 현장점검을 나섰다. 현장점검에는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도로관리과, 화도읍 산업환경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담당자들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창현택지 창현1호공원 부근에서 창현교차로 방향으로 차량이 진출하지 못해 체육문화센터 방향으로 700m 이상 우회해야 함을 확인하고 차량통행로 신설을 검토했으며 녹촌리 성생공단 내 노면 침하로 물류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 도로보수를 추진하고 녹촌리 마을버스 종점 회차 공간이 부족해 버스 운행이 불편한 지역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키로 협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동행한 화도읍이장협의회 김용완 협의회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하루빨리 해결하고자 오늘 여러 부서에서 현장에 모여 대책을 검토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화도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