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도로명주소 활용과 홍보 목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종합민원실 건물 우측벽면에 설치 완료했다. 또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사용해 응급상황 뿐만 아니라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위치를 찾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획일화 된 건물번호판의 틀에서 벗어나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 직접 제작·설치하는 건물번호판으로 건물의 규모와 디자인 등 특성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표준형 건물번호판보다 크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표준형 건물번호판 크기로 인한 가시성 저하 완화를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김종근 민원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획일화 된 건물번호판과 달리 개성을 살려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밤에도 도로명 주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사용률이 높아질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완화 및 경제 안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영업한 지 1년 이상으로 연 매출 1억 이하의 업체이며 임대업 ·유흥향락업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월 5만원으로 이외에도 절세, 압류금지, 복리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연중으로 진행되며 노란우산공제 기 가입자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만 신청해야 하며 최초 가입자는 농협중앙회, 우체국, 은행 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희망 장려금 지원 신청서 매출액 증빙서류 이며 신청서는 중소기업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과 소기업이 경제적 안정을 얻고 사업하기 좋은 평창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제2의 꿈을 찾도록 돕기 위해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모집강좌는 일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핸드드립 자격증, 가죽공예자격증, 꽃을 이용한 티푸드 만들기, 우리아이가 듣는 성교육 등 12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교육 프로그램은 만 13세 미만 아동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1인 2강좌까지로 수강료는 최대 4만원으로 강좌에 따라 다르며 재료비, 교재비, 기타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군청 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홍재 복지과장은 "군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군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청정 자연 및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 대비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등 산불제로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에서는 산불 초동대처를 위해 1월 13일부터 군청 진화대 25명을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별 진화대 47명, 산불유급감시원 90명을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불감시탑 20개소와 산불감시초소 38개소, 산불예방 헬기임차, 무인감시카메라 10대 운영은 물론 정선국유림관리소·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행정력을 총 동원 한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자칫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자제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승준 정선군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정을 이끌어 가고자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군민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1월 13일 사북읍과 고한읍을 시작으로 17일까지 9개읍·면을 방문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읍·면별 지역 현안사업을 직접 챙기고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에서는 군민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올해 군정운영 방향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부서별 현장 확인은 물론 검토 및 분석,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시급성 및 시기성 등을 고려해 신속한 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대화의 시간 마련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군민 모두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을 지원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사업 대상지역으로 확정됐다.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사업은 조건불리지역에 대한 직불금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어업인의 이탈을 예방해 조건불리지역 어가를 유지하고 마을 정주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간 정부 시범사업 추진 후 지난 2014년부터 본격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지에 접경지역도 포함되어 해양영토 수호에 기여하는 어업인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 결과, 강원도에서 고성군이 최초로 2020년 조건불리지역으로 선정되어 수산직불금 자격을 갖춘 어가에 연간 70만원을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수산직불제 지원 대상 어가는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어업인으로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며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자이다. 이에 군은 읍·면, 수협과 어촌계 및 수산단체 등을 통해 수산직불제 사업대상지 선정결과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한 뒤 사업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건불리지역 수
[44-20200113083510.jpg][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2019년 말 기준 인구수는 27,260명으로 2018년 대비 884명이 감소했으나 출생아 수는 139명으로 2018년에 비해 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구감소의 주된 요인으로는 4월 4일 고성산불로 인해 이재민 100세대가 인근 속초시 임대아파트 일시 거주에 따른 주민등록 전출과 고령화에 의한 사망 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청·장년층이 일자리를 찾아 떠난 경우와 자녀 교육 등으로 일부 전출이 이루어졌다. 수도권과 대도시를 제외한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는 고성군만의 사항이 아닌 전국적인 사항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맞물려 지자체의 존립 위기와도 직결되고 있다. 이에 고성군은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증가를 위해 2005년도에 ‘고성군 인구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후 전입 기념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6년 12월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2017년도부터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주택수리비 지원, 전입세대정착지원금 지원, 국적취득자 지원 등 인구시책을 강화·확대 추진하고 있다. 군은 꾸준한 인구시책 추진
[미디어라이프(medialife)]과천시는 자동차세 10%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 및 납부를 오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자동차세 연세액의 10%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연납은 시청 세무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이 필요 없이 10%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연납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일 또는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과천시 ARS 전화,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자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별내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9일 양일간 별내초·중학교에서 ‘별내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사업’으로 졸업예정 학생 4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별내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졸업예정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을 추천받아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통한 성취감으로 동기부여와 함께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별내면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삼성생명의 컨설턴트·임직원·회사가 지원하는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거주 장애 아동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대상자 가정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대상자는 뇌병변 장애 아동이며 발목 강직,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시력 저하 등 지속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지회 권경순회장과 삼성생명 오세국 컨설턴트의 추천을 받아 이번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와 임직원, 회사가 일정 금액을 모아 격월로 병원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을 선정해 의료비를 후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국 컨설턴트는 “치료가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때에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이 후원 사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환아들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삼성생명 의료비 지원을 연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가정들을 발굴하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