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관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평소방서 및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읍·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취약지역 주민 응급·재난상황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응급의료 취약 선정지역은 구급차가 출동해 현장까지 거리가 먼 지역 중 3년간 심정지 환자가 다수 발생한 3개면 8개리다. 해당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닥터헬기 이용안내 등 실질적인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자살예방교육을 양평소방서 및 자살예방센터 전문 교육 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향후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 현장대응 마을 지킴이 발굴 및 응급의료 취약 지역주민 응급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취약 지역의 중증환자 소생률이 향상되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2020년 평생학습 사업 6개 분야’ 지원 대상을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지난 9일 솔안아트홀에서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평생학습 동아리·단체·기관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정책과 사업 공개모집 절차를 설명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부천인생학교 프로그램 지원 성인문해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민주시민교육사업 지원 시민주도학습 운영 등 6개 분야이다. 부천인생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는 각 기관이 보조금을 지급받아 운영한 후 사업결과와 정산내용을 시에 제출하는 방식이며 시민주도학습 운영 분야는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평생학습센터에서 강사비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6억여 원이며 기관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조건이 되면 여러 분야에 중복 신청할 수 있으나, 분야별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별 지원 규모, 신청 자격, 사업비 등을 확인 후,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평생학습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 타당성, 실행력, 효과 등을 심사해 지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주시 소재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우주과학체험’을 운영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별자리 성도수업, 우주상식 스페셜 퀴즈수업 등을 듣고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면서 우주과학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장소를 방문해 우주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아동들의 과학적 사고 능력 및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별을 보고 싶어도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설명도 함께 들으니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제10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및 임원 선출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10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이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자영업, 펜션업, 농업, 건축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최광근 씨가 연임됐으며 부위원장에도 부위원장에는 원동구 씨, 간사에는 원순례 씨가 선출됐다. 고문으로는 강민숙 군의회 군의원, 민병만 북면 체육회장, 정상국 북면 전)이장협의회장이 결정됐다. 최광근 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주민자치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북면 발전을 위해 더욱더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 상면행정복지센터는 상면생활개선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진모 상면장은 “이웃돕기 성금기부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신 상면생활개선회 회장님과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전통시장인 청평여울시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청평여울시장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상인대학과정을 진행해 상권 활성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인들은 이 기간 ‘우리는 누구와 경쟁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인의식과 상인정신, SNS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또 올 가을에는 지난해에 이어 공동마케팅을 위한 ‘청평여울 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갈 방침이다. 군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설명과 청평면 핵심상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관련 정부정책 소개와 가평사랑상품권 사용 적극 권장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인스스로 상인정신과 상인단합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향후 정부지원정책에 적극 참여 가능하도록 파급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평여울시장은 지난 2018년 5월, 상인 87명이 모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등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이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주고 임금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다. 취업청년 채용시 기업 인건비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다음 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2019년에는 4배 많은 32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 특히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한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인재가 부족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지속되는 건조특보 발령과 강풍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도래 전,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시작 전까지 취약지역 25개소에 산불 진화대원 및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는 등 동절기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1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당초, 2월1일부터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연말 연초에 고성군, 춘천시에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어 지난 1월 6일부터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했다. 이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도래 전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산불위험성이 상존 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의 감시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농촌동 주민센터와 통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가뭄해소시까지 소방서 인근 자치단체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자 공동주택 단지내 기반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2020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142개단지의 26,500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360백만원이며 단지별로 세대수에 따라 총 비용의 50∼90%내에서 최대 5백만원∼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 및 시설물의 유지보수사업으로 어린이 놀이터 유지보수, 보안등의 유지보수 및 전기요금, 경로당 유지보수, 단지내 보·차도 유지보수, 단지 내 공용부분의 상·하수도 유지보수 등이다. 한편 속초시는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실시를 통한 다각적인 공동주택관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17일까지 속초시 건축과 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단지 내 시설물 유지보수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부천시가 올해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부모 등이 갑자기 사망하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전국의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확인, 상속권자의 재산권 행사를 돕는 서비스이다. 지난해에는 7천563명이 신청했으며 1천940명이 5천942필의 토지소유현황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 신청은 신청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된다. 1959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는 호주 상속자가, 1960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이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서 사망신고를 할 때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신청해 문자메시지나 우편 등으로 재산 조회 결과를 안내받을 수도 있다. 또한 시는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 및 그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한편 본인 소유 토지의 지번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 씨:리얼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내 토지 찾기 서비스’에서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집합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