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는 지난 10일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성시 건설기계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 마련됐다. 방승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방승택 안성시 건설기계연합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복지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든 고난과 고통 속에 살면서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 구심체 역할을 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조직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예산 지원 없이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단체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된 하수관로의 정밀조사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2015년 실시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에 이어 2차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관 교체를 실시하며 이번 정밀조사를 포함해 노후관 181km의 노후관로 조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관로의 제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침수 예방과, 토양 및 하천 내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며 “현재 추진 중인 하수처리구역 내 노후관로 정비, 차집관로 개량, 하수처리장 증설을 병행 시행함으로써 사업효과 극대화로 우리시 도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오욱 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창업 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 접수는 한국농업아카데미에서 오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3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 귀농인, 안성시 농업인 및 안성시민이며 안성시 귀농예정자는 후순위로 선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출석 및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는 2명에게는 각각 400만원의 귀농 창업 시드머니가 지원된다. 이종일 과장은 “이번 귀농창업지원과정 기초 교육을 통해 안성시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 여러분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교육 책자를 오는 17일부터 1인 1부씩 선착순 500부를 배부한다. 이번 교육 책자에는 2020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세부사항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 및 각 읍면동 상담소에서 배부된다. 이종일 과장은 “농업기술센터의 1년 전 과정을 모두 수록했다”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각 팀별 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분들이 많이 수령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에게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목공예 강사 및 보조강사 등 전문가 3명 지도로 아이들이 준비된 목공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목재선반을 제작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행 전에 아이들에게 만들기 재료인 나무의 생장과정과 환경에 어떻게 공헌하는지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나무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자신만의 완성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완성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은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전체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으며 1962년 설립된 안성시산림조합은 정부시책사업으로 산림 관리 및 확대, 휴양림 조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중학생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청소년 도서추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도서 정리, 영화 상영 등으로 관심과 재능에 따라 원하는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독서를 사랑하고 책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소통하고 나누는 도서관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월 21일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후 3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며 3개월 이상,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10권을 추가해 주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2020년 1월부터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초산모의 가정에 전문 의료인이 직접 방문해 아기의 성장발달과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처음 아기를 낳아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을 겪게 되는 초산모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제모유수유자격증을 보유한 간호사가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산모 가정에 우선 방문해, 모유수유상담과 유방관리, 베이비마사지 방법, 모자건강 상담을 1시간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초산모는 임신 36주부터 출산 3개월 사이에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해 신청을 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는 출산 후 산모의 어려움을 도와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경기도에 비해 출생률이 다소 낮은 우리 시가 이 사업을 통해 좀 더 아기 낳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함재규 신임 지산동장의 현장 행정이 지역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지산동 소재 지산어린이집을 찾아 보육환경 등을 둘러보고 보육교사들의 고충과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힘든 여건속에서도 아동 복지 및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원장이하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 지산어린이집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과 관련한 좋지 않는 뉴스로 보육교사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는데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힘이 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지산어린이집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차정우 신임 세교동장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신년인사 및 부임인사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세교동장 및 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리며 경로당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경로당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건의사항 등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가운데에도 방문해 준 신임 동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교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를 당부드리며 경로당의 실내외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1월 월례회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의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고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통복동 통장협의회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해 동안 적립한 회비로 마련했으며 매년 회비를 모아 기탁 선행을 하고 있다. 김종환 협의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설명절에 더욱 힘들고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통복동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