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5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앞 광장에서 청년창업복합단지 착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평내호평역 광장 및 철도부지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시의원, 청년정책 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전 마스크 배부 및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행사규모를 최소화해 개최됐다. 청년창업복합단지는 남양주시의 첫 청년전용공간 조성사업으로 교통약자인 청년들을 위해 접근성이 우수한 경춘선 평내호평역 인근에 스타트업 캠퍼스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청년광장 및 청년힐링공원을 조성해 청년들의 자립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남양주시의 역점 사업이다. 평내동 660-1번지에 건립되는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1,374㎡,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예비 청년창업가를 위한 교육시설, 입주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외식창업가를 위한 공용주방, 북콘서트,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홀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후화된 평내호평역 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2월 신작 4편을 선보인다. 미술교사였던 아버지가 은퇴 후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거리화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몽마르트 파파’, 대한민국 청년들의 퍽퍽한 삶을 그려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성혜의 나라’를 판타스틱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일부터 박혁권, 류현경 주연의 ‘기도하는 남자’와 방황하던 이주노동자 2세가 서핑을 통해 삶이 바뀌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파도를 걷는 소년’이 개봉한다. 한편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종료 후 좌석과 출입구 손잡이를 소독하고 있으며 매표소 앞 손 소독제를 비치해 관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 타이틀 곡 ‘2YA2YA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오픈해 화제다. 슈퍼주니어는 5일 낮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 신곡 ‘2YA2YA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해 음악 팬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힙합 리듬에 맞춰 자유분방하면서도, 슈퍼주니어 특유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눈을 사로잡는다. 이번 영상은 지난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 발매 당일 슈퍼주니어가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 ‘2YA2YAO’ 뮤직비디오가 하루에 100만뷰 씩, 일주일간 700만 뷰를 돌파하면 ‘2YA2YA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한 것이라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새 앨범 ‘TIMELESS’는 2월 첫째 주 기준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주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하고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 쿠워뮤직 유료 디지털 앨범 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슈퍼주니어의 여전한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연희의 청순 비주얼이 돋보이는 ‘더 게임: 0시를 향해’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양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듯 열정적인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이연희는 9-10화 예고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 긴박감을 선사해 오늘 밤 본 방송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 제고 방안, 프로그램 다각화 방안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 자치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각종 가짜뉴스 등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여유당에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및 가짜뉴스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구리시에서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악질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경찰서와 협조를 통해 선처 없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시는 최근 화도지역 온라인 카페에 허위사실 유포로 불안감을 조성한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에 대해 경찰서에 즉각 수사의뢰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24시간 재난대응체계를 가동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과 1:1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특허청은 3D도면 제출방식에 의한 디자인 출원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22.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디자인 총 출원건의 증가율인 1.6% 보다도 20.7%나 높은 수치이다. 3D도면 제출방식에 의한 디자인출원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0년에 전 세계 최초로 시작했고 출원건수는 794건을 시작으로 2019년 3483건으로 그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D도면 제출방식을 통한 출원은 디자이너의 직접 출원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대리인 선임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어 출원인에게 편리하며 심사관에게는 복잡한 형상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심사를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 물품류별로 10년간의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토목건축용품이 474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택설비용품 4309건, 의복 및 신변용품 4120건순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1만 249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은 1만 2130건, 공공기관·정부 등이 776건, 중견기업 661건, 대기업 415건 순으로 나타났다. ’19년 총 출원건과 비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사전검토를 위해 실무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연차별 시행결과 안건으로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 총 37개 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를 민-관이 함께 검토 및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실무분과회의를 통해 총 37개 사업을 모니터링 했고 그 결과 4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협의체는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를 토대로 대표협의체 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있는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는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관리주체가 있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20개 단지가 해당되며 모집분야는 공동체 활성화사업과 공동체 공간조성사업 2개 분야이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단지 내 주민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친환경·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주민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면 가능하다며 지원사업비는 단지 당 최대 1천만원이고 심사위원회에서 사업내용에 따라 지원 금액을 최종 조정하게 된다. 공간조성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보수, 용도변경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공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준공 후 5년이상 경과된 단지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당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공동체활성화 사업 병행 신청 단지가 우선 성정되며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이고 주택과 주택관리팀에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평가항목은 사업 목적의 부합성,
[미디어라이프(medialife)]평택시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대상자 49명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제된 49명은 4번 확진자 접촉자 중 감시기간이 경과한 42명과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자 및 감시 해제된 4명,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후 14일이 경과한 3명이다. 이로써 평택시 관리 대상자는 5일 오전 10시 기준 55명으로 전일대비 큰 폭으로 감소됐다. 이와 함께 시는 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이달 9일 자정을 기준으로 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관리대상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1월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접촉자들을 철저히 관리해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