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13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판매처 확대를 위한 공정무역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으로 광명시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TODA, 두드림카페,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광명YMCA등대생협, 경기두레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등 7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공정무역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정무역가게는 현재 18곳으로 가게 앞 현판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가게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마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담당부서와 복지예산을 확대해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45%를 차지하는 3천2백억여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하고 조직개편으로 사회복지담당 부서 1개과와 1개 팀을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사회복지 담당부서는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4개과이었으나 올해 장애인복지과를 추가해 5개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내 나눔복지팀을 신설해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인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확대된 예산과 조직을 기반으로 적극적이며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만65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첫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송내동으로 발령된 동장과 사례관리 및 장애인복지 담당자가 참석해, 현재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리되고 있는 4가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고 기존 제공된 서비스와 추가적인 지원 계획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특히 65세미만 저소득가구 중 응급질환이 아니지만, 고가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치주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례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이들의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산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동과 동두천시의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부족할 경우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하기로 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과도 최대한 협력해, 이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3월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명에게 요구르트를 지원하고 있다.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공적지원은 받고 있으나, 수시로 안부확인을 할 수 없는 세대에게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해당 재원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전달받은 이 모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간식을 챙겨 먹지 못하고 늘 사람이 그리웠는데,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요구르트를 전달받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해 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우리가 전달하는 작은 요구르트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고독사 예방과 안부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앞으로도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을 위해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 붉은색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받은 홍 모 할머니는 “평소 혼자 할 일 없이 지내던 하루였는데, 반려식물이 생기면서 아침에 물을 주고 햇볕을 쬐며 함께 바람을 맞이하며 새로운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고 설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등 식물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적 안정과 성취감에 도움을 줘,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홀몸노인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동참해 주신 ‘그린화원’에 감사드리며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께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돌보는 치유효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10일 오후 4시경 동두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빠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딸 2명과 함께 내방해, 기부금 134,550원을 전달하고 홀연히 귀가했다. 송내동에 거주하고 있다고만 밝힌 익명의 세 부녀는 올해로 4년째 아이들의 저금통을 털어, 연말마다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만 남긴 채 기부를 실천해왔다. 올해 역시 송내동 직원이 자녀들 이름만이라도 밝혀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끝내 알려주지 않아 익명으로 처리됐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위기의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된 예정이다. 한편 최순일 송내동장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꾸준하게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보여준 익명의 세 부녀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이성수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생연2동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50여 분을 모시고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19년 시정성과와 2020년 경제, 문화·체육, 도로·교통 등 주요 영역별 시정 추진계획에 대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PT발표를 했다. 이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이에 대해 시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며 시민들이 건의한 대부분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신속히 처리하도록 해, 시민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행정을 구현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첫 번째 시정방침이 시민중심 소통행정인 만큼, 시장실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오늘 못 다한 건의사항은 추후 지속적으로 함께 얘기 나누며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가족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족교육 및 간담회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가족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의 습득, 다른 가족과의 소통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가족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해소하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습득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일가족 사망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구리시 고시원 거주자 사망사건과 같은 비극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고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조사는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보 제공 협조를 얻어,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 체납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관내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방문상담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민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은 특히나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복지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관내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0년 청소년 겨울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영어권 문화 체험 및 놀이 중심의 영어 교육과 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이다. 캠프에는 일반 학생 115명을 비롯해 구리시 여성가족과에서 별도 추천한 사회 배려 계층 학생 15명 등 총 130명이 참여해 숙박형 영어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 미술, 글로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어떤 분야에서든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각 프로그램마다 체험 교육을 통해 외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 및 이해를 통해 미래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배양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실생활에서 영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제고하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