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200113143241.png][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팀 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하인드 토크를 펼친다. 이들은 미국, 캐나다, 일본과의 경기를 되짚어볼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컬링 대결에 앞서 몸풀기 대결까지 진행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1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팀 킴’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화가 공개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컬링 은메달리스트의 주인공 ‘팀 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은 미국, 캐나다, 일본과의 경기를 되짚어보며 당시의 기분을 생생하게 풀어냈다고 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팀 킴’은 당시 경기를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명장면을 본 쇼리 또한 “박수가 절로 나오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팀 킴’이 풀어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비하인드는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장훈, 허일후 아나운서 쇼리, 우주소녀 엑시, 에바의 ‘팀 숲‘과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삼성웰스토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념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웰스토리 후원으로 마련된 양념세트는 요리에 꼭 필요한 조미료와 양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기탁 받은 양념세트 25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지산동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는 13일 강종희 평택지부장 등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위해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3백62만6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덕면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2020년 연말연시 노동조합 조합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강종희 지부장은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는 회사의 사회공헌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나눔 활동 사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며 “현덕면에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덕면 김천웅 면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만도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덕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을 위한 ‘2020년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생활고 비관에 따른 안타까운 사망사건 등이 발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이 더욱 절실해짐에 따라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고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해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계획을 심도 깊게 토론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발굴로 연계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가구에는 진위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담 등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공공 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란 위원장은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협력해 우리 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으며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와 방법을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시민 건강 수준을 점검하고 2020년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시민 건강조사 분석 결과, 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그 간 추진했던 보건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시에서 실시한 시민 건강조사에 따르면 흡연율·음주율·걷기 실천율·스트레스 인지율·우울감 경험률 등 주요 지표에서 평택시 결과는 경기도 평균치보다 건강을 해치는 지표는 높고 건강증진을 위한 지표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국가예방접종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와 초등학교 고학력 연령 접종률이 전년 대비 24.4%나 낮아져 향후 집단 발병 시 면역력 저하에 따른 감염병 확대 상황이 우려된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에 대한 분석결과는 사례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 수행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 의료취약지역인 서부지역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도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 형평성 향상과 4차 산업과 접목한 유-헬스 케어 시스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감염병 발생 시 효율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13일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서정리역과 서정리 시장을 방문,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강추위 속에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호 부시장 및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역 주변과 시장을 방문, 도시관리·교통 등 분야별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 동안 서정리 시장을 포함한 서정리역 주변은 고덕신도시 등 주변 개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타 지자체 정비 사례 벤치마킹 등 서정리역 주변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서정리역 주변은 많은 유동 인구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분야별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를 비롯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소속 지자체장들이 13일 세종시 정부청사 환경부장관실을 방문,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미세먼지 문제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남부권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항진 여주시장, 충남 환황해권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이 참석했으며 작년 12월 구성된 ‘경기남부권-충남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는 올해 첫 대외 활동을 장관 건의로 시작하게 됐다. 이날 방문에서 협의체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특별법 신설 정부 참여 국비사업을 통한 미세먼지 공동 연구용역 추진 석탄화력 발전소 대책마련 대기보전특별대책 지역 지정 제철소 전철화 전환 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경기남부권과 충남지역의 미세먼지 문제로 인한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정부가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공동협의체는 이번 환경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실무담당자 정례회의와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서로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미세먼지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주민을 위해 각종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14명을 지난해 12월 위촉해, 올해 1월부터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시 마을변호사는 관내 6개 동에 배정돼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법률문제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마을변호사는 법무부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 등과 함께 운영하는 제도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을 마을과 연계해 법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생활 속 법률 고민을 비롯해 민사, 형사, 가사,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각 동에 배정된 마을변호사 연락처는 마을변호사 블로그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마을변호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마을변호사 제도 홍보에 집중해 시민들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단원을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의견을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김포 청년들의 시정참여기구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 직업, 활동경력을 고려해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심사 후 11명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진로 주거, 문화, 소통, 경제 5개 분과로 편성돼 있다. 청년문제에 대해 월 1회 이상 분과별로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원하는 사항을 조사하고 정책제안을 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김포시 2020년 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가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김포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호텔 라르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6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기업 인사담당자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도 가능하다. 한편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토요일에도 채용행사를 열어 직장을 다니는 시민의 구직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