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 이미지로 귀성객을 맞기 위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및 도로변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 귀성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기간 내 주민, 공무원, 마을별, 기관·단체별, 군부대 등이 참여해 국도변 및 마을안길, 시가지 도로변, 군부대 주변 등을 자체 정화 활동하게 된다. 특히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동시에 민·관·군 700여명이 참여해 지정된 담당구역에서 중점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활동 사항으로는 터미널, 관광지, 국도변, 시가지 도로변, 호소, 항포구 및 해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폐어구, 부표 등을 집중 수거하며 초목·수목류 제거, 훼손 간판, 나무에 걸린 폐비닐 등 각종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잔재물을 깨끗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 마을에서는 마을안길 제초작업 및 농어가별 내 집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유관기관·단체에서는 호소, 하천, 해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군부대에서는 군부대 주변 및 도로변, 하천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지난 2일부터 2020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은 지역 내 근로자의 목돈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공제가입 근로자 1명당 근로자가 15만원, 기업주가 15만원, 도와 군에서 20만원을 각각 부담해 매월 50만원씩 5년간 적립해 만기 시 3천만원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수령 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의3에 따른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지원기간 동안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고성군 내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근로자의 경우 지원기간 동안 소속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증상 주소지가 강원도 내 소재여야 한다. 따라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만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고양시충청향우회연합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신년 교례회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고양시충청향우회연합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쌀로 지원 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고양시충청향우회 정세창 회장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향우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이달 13일부터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대당 20만원이고 저소득층의 경우 50만원을 보조한다. 특히 올해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수도권 내 친환경 보일러 제조·판매가 의무화 되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1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5,550대분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하는 고양시민이다.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까지며 지원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하는 자는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준비해 고양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각 가정의 구조나 환경 등에 따라 설치가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저녹스 보일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가기술표준원은 2020년을 표준물질 국산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120억원의 사업비로 시작하는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표준물질개발보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지원 내용, 지원절차 등에 대해 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안내했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표준물질을 통해서 국내 생산·개발하는 소재·부품·장비의 신뢰성 및 적합성 평가를 지원해 소부장 자립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20년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은 반도체 공정용 표준가스, 고순도 실리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이산화티타늄 등 40개 과제를 지원한다. 표준물질 개발보급과제는 단독수행 또는 산학연 등의 기관간 컨소시엄도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산화 및 기술선점을 통한 사업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사업참여대상은 기존 표준물질생산기관으로 인정받은 곳만 아니라 표준물질 생산에 관심있는 모든 기업이 응모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연구기관, 기업, 시험인증기관 등 표준물질 개발보급 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지속되는 건조특보 발령과 강풍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도래 전,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시작 전까지 취약지역 25개소에 산불 진화대원 및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는 등 동절기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1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당초, 2월 1일부터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연말 연초에 고성군, 춘천시에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어 지난 6일부터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했다. 이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도래 전 산불방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산불위험성이 상존 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의 감시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농촌동 주민센터와 통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가뭄해소시까지 소방서 인근 자치단체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부터 진접·오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3가지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교실은 주1회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두근두근 뇌운동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지강화교실은 주1회 선별검사 상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기억청춘학교 등을 진행하며 치매환자쉼터는 주5회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이음 활동프로그램, 인지워크북, 공예활동 원예치료, 요리치료 등이 운영된다. 특히 2020년에는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의 부양부담 경감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치매환자쉼터를 확대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 “치매예방 및 치매 진행 완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화도 통기타동호회는 지난 11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따뜻한 후원금 142만원을 전달했다. 화도통기타 동호회는 통기타를 좋아하는 회원들이 주 1회 함께 모여 연주 연습 및 길거리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일일 찻집을 운영해 발생되는 수익금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장희승 화도통기타동호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커 매년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최근 커다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기 발생 예방을 위한 남양주시 아동 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가 출범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유튜브를 통해서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 SM C&C STUDIO만의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 SM C&C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에 기반을 둔 ‘SM C&C STUDIO’를 새롭게 출범시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히며 2020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SM C&C STUDIO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NCT DREAM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등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또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숏 콘텐츠 ‘재밌SM당’을 런칭했다. 첫 콘텐츠는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CBX’로 첸, 백현, 시우민의 깨알 매력과 먹방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광포차’를 오픈했다. 이 가운데 ‘광포차’의 첫 번째 손님으로 ‘김탁구 아역’ 배우 오재무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이로써 10년 만에 성사된 전광렬, 오재무 부자의 상봉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1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이 ‘광포차’을 오픈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초대한다. ‘광렬한 마리텔’, ‘광렬한 광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전광렬이 ‘광포차’로 돌아온다. 그는 허경환, 도티와 함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린다. 먼저 전광렬은 보조 셰프로 함께할 허경환의 요리 실력 검증에 나섰다고. 그는 허경환이 요리하는 내내 참견을 일삼았고 결국 허경환은 전광렬의 말을 모두 따르는 아바타가 됐다고 해 두 사람의 쿡방 호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김탁구 아역’ 배우 오재무가 ‘광포차‘ 첫 손님으로 방문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전광렬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바, 이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