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이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군민과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맞춤형 복지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위한 복지지원을 위해 가족 및 자녀교육 상담,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다문화가족의 빠른 사회적응과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복지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군은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지원서비스 일원화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건강가정·다문화가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는 센터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통·번역사, 언어발달지도사, 상담사, 아이돌봄전담인력, 방문교육지도사 등 19명이 다문화가족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지원, 이중언어코지, 공동육아, 사례관리 등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비롯한 언어발달 지원, 다문화 통·번역 지원, 다문화 세계인의 날 명랑운동회 지원, 다문화 정선바로알기 프로그램 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농업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웰빙 공동체 밥상 제공을 통한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확대·실시한다. 군은 최승준 정선군수 민선7기 공약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지원 마을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농번기 기간동안 농촌일손 부족 해소 및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제공으로 건강증진과 농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에 참여한 마을에서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 상호간 만날 수 있는 기회 부족으로 집안 대소사 및 주요 영농정보 공유가 어려웠으나 공동급식을 통해 마을 주민들간 유대관계가 확대된 점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했으며 올해 수요조사결과 9개 읍·면 26개 마을이 사업을 희망했으며 사업신청 마을의 평가를 통해 26,000여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하며 관계 공무원 및 마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급식 사업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지난 13일 주거 취약 지역인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 사회 자원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복지 서비스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교문2동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교문2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희숙 회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는 정보 부족 및 신청 방법을 몰라 복지 서비스가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가 있다”며 “이러한 위기 가구 발견 시 교문2동 행복센터로 반드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취업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취업지망생 구직활동지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 관련 학원에 등록한 수강료, 구입한 도서의 구입비, 자격증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은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취업지망생을 대상으로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3개월 범위 내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마다 셋째 주 금요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금 신청은 매달 취업분야 수강신청 및 도서구입 완료 후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고 지원금은 대상자로 확정된 후 10일 이내에 신청자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올해 1월 1일 기준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9~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양구군에 거주했고 신청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가 되어 있으며 구직활동 및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 할 수 있다. 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고 다만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2019년에 조례, 규칙 등 총 159건의 자치법규를 정비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해 57건 높아진 수치이다. 특히 구리시는 민선7기 안승남 시장 출범 이후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자치법규 555건 중 210건을 정비하는 등 자치법규 발굴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수시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안승남 시장의 의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구리시가 정비한 자치법규 분야를 살펴보면, 각종 사용료 등 시민 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보건복지, 환경, 안전, 경제 분야 57건 교육, 문화, 체육 등 시민의 여가 및 편의 제공 분야 25건 그 밖에 상위 법령 개정 및 행정 환경 분야 77건 등이다. 한편 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상·하반기 자치법규 일제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발굴 정비하기 위해 ‘2020 자치법규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 등을 없애 혁신 행정으로 ‘시민 행복 특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치법규는 각종 사용료 등 시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구군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반도섬과 그 주변을 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볼거리로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양구군은 한반도섬 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각종 시설물과 조경 사업을 실시하고 유지관리에 힘써왔다. 올해에는 한반도섬 내에 건축된 건축물의 운영을 민간에 위탁해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구군 한반도섬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해 운영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상레저시설도 민간에 위탁해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한반도섬 인근의 꽃섬과 짚라인은 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방문객들로부터 한반도섬 내 다른 조경시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던 군수 대여품은 지역 내 적절한 위치를 검토한 후 선정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한반도섬 내 곳곳에 가족과 연인에게 인기가 많은 댑싸리를 식재해 기존 시설과 잘 어울리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박금배 문화관광과장은 “지금까지의 한반도섬은 쾌적한 생태환경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담은 힐링의 공간이었다”며 “앞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가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양구를 대표하는 휴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4일 생연1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자년 첫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매월 실시하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미라 대표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년째 한결같은 봉사를 하고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셨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에 춥고 미끄러질까 싶어 움직이기 힘든데, 이렇게 직접 와서 머리를 손질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러한 나눔을 올해에도 계속 이어나가, 사람 냄새가 나는 훈훈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실내건축 업체에서는 지난 13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10만원의 정기 후원금은 물론, 틈틈이 일시 후원금을 기탁했고 이번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쾌척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익명을 원한 업체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더불어 사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오늘과 같은 정성어린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가 확산에 기여해, 소요동을 훈훈하게 만들 것”이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송내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최순일 송내동장, 자율방범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번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회장 및 총무 안내, 신규회원 위촉, 행정홍보사항 안내,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우 자율방범후원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 방범후원회의 주춤했던 활동을 뒤로하고 2020년에는 힘찬 발걸음으로 각자 방범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동 행사를 비롯한 여러 활동에도 모든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결된 방범후원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최순일 송내동장은 “요즘처럼 몸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내동 관내 방범후원회와 두 방범지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 중 치아가 약한 독거어르신을 위한 간편 영양죽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생연1동은 위기가구 조사 및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통해 발굴된 치아 결손 등으로 인해 저작기능 및 소화기능 저하가 있는 대상자 10세대에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간편 영양죽 6인분씩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맞춤형복지팀이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영양죽 방문 전달을 통해 대상 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 확인했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치아 결손과 소화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영양죽 지원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