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13일 송북동 주민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적십자회비 모금 전달식이 있었다.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 운동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기금 155만원을 전달하고 ‘350만의 가치있는 선택, 적십자회비에 함께 해주세요’ 전개 운동의 성공을 기원했다. 모금을 전달받은 대한적십자사 송탄지구협의회는 “특별성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나눔의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한기만 송북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송북동 32개 통장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이 지역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금연을 계획하는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금연을 돕기 위한 니코틴보조제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이루어지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며 학교 · 역 주변 · 시장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 독려하고 금연클리닉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금연 성공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금연성공적금’은 금연을 시도하는 지역 주민에게 많은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여, 시에서도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흡연자들의 2020년 새해 금연 결심이 평생의 금연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1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관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 16개 단지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비롯, 착공을 앞둔 사업주체 등 건설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품질검수 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을 권장, 시공시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친환경 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참여 협조 당부, 최근 개정된 주택법에 대한 현장 반영 방안 논의가 있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건설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공동주택 건설 공사를 견실하게 시공 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갖겠다”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민원서비스가 전국 최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 평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 시도교육청 · 광역지자체 · 기초지자체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민원서비스 품질에 직결되는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최상위 수준인 ‘가’등급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 29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평택시는 2017, 2018, 2019년 3년 연속 폭 넓은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앞서 평택시는 2017,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2019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시립도서관이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에 변경되는 주제는 특화주제 현황 분석 및 국내·외 특화도서관 사례조사, 도서관 이용계층, 지역 특성 분석을 토대로 한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청소년’을 특화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장기도서관의 경우 기존의 ‘청소년’ 주제와 한강하구라는 중립지역과 맞닿아 남북교류와 평화 통일을 선도하는 김포시의 지정학적 여건을 고려해 ‘평화·안보’를 특화 주제로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 중봉도서관 ‘생태·환경’ 주제의 경우 한반도 최초 벼 재배지의 지역적 특성으로 농업을 특화로 운영해 오고 있는 통진도서관으로 이관해 ‘농업’과 ‘생태·환경’까지 주제를 확장, 운영한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각 도서관에서 특화 주제의 장서 확충뿐만 아니라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특화도서관에 맞는 전문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2020년 새해 첫 야간인문학강좌 ‘나를 치유하는 명화’를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김소울 작가를 초청해 명화의 화가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그림을 통해 아픔을 어떻게 치유 받았는지 알아본다. 또, 화가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픔을 이해함으로써 명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나의 마음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울 작가는 한국인 최초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 1호로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미술치료 박사과정 졸업 후 현재 플로리다 마음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치유미술관’, ‘하버드 생각루틴’, ‘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 ‘식욕의 배신’ 등이 있다. 강좌는 1강 ‘고통 속에서 발견한 치유’, 2강 ‘사랑이 죄인가요?’, 3강 ‘어린 시절의 상처들’, 4강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 총 4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수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운양자율방범기동순찰대가 지난 13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신입대원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한, 조별 방범순찰 코스 및 연간 계획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0년 한 해도 범죄예방과 주민안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극 운양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은 “올 한 해도 운양동의 안전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자율방범기동순찰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김포시를 비롯해 22개 자치단체가 1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2015년 지방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한 이래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체납액을 관리하고 세외수입 부서의 유기적 업무 체계 유지 및 정기 교육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일 김포시 징수과장은 “이번 성과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김포시 개발에 따른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지난해 지역업체와 체결한 수의계약 비율이 전년 대비 약 6.3%p 상승했다. 과천시는 2019년에 시에서 발주한 1,284건의 수의계약 건수 가운데 지역업체와 계약이 이루어진 건은 총 600건으로 전체 수의계약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6.7%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금액도 전년도 대비 10억원 가량 증가했다. 2018년도에는 1,236건의 수의계약 건수 가운데 지역업체와의 계약은 500건이었으며 전체 수의계약 비율은 40.4%에 그쳤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 전 부서에 관내 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과 관내에 생산 물품이 없는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업체와 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 전 부서에서는 소액수의계약 시 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발주부서와 계약부서가 지역업체를 발굴을 위해 협력하고 업무 편의 차원에서 기존 거래업체를 우선시하는 의식을 개선해 지역업체의 계약률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특정업체에 계약이 편중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업체 수의계약 비율 상승과 관련해 “전 직원이 관내 업체 발굴에 함께 힘써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황우슬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청담동 선캡녀’로 유명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처럼 그녀는 신인 시절 흑역사를 셀프 방출하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황우슬혜가 신인 시절 흑역사를 방출한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가 된 그녀는 “그때 배우병 있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그녀는 “선캡 쓰고 청담동 뛰어다녔다”고 덧붙여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황우슬혜가 권상우와의 공통점을 발견해 관심을 끈다. 혀 길이 탓에 발음 문제로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이를 듣던 김국진이 “혀에 대해서 다년간 연구했다”며 혀 길이 논쟁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황우슬혜의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에 정준호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정준호가 촬영장 에피소드와 함께 “황우슬혜가 밥을 잘 먹는다”며 무한 칭찬을 보낸 것. 끊임없는 칭찬의 굴레에 빠진 황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