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권나라의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권나라는 발랄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동시에 자랑하며 ‘첫사랑 오수아’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5일 권나라의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한 발짝 더 발돋움한 권나라가 오는 3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컴백한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신화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가 맡은 역할 오수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색 슈트를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가 하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즐겁게 포스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특히 도심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힙’한 반란을 일으킬 오수아를 기대하게 한다. 권나라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끼리끼리’의 출연자 중 개그맨 박명수, 배우 인교진, 인피니트 성규 3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첫 녹화에 대한 각오와 자신들의 성향 예측까지 ‘하이퍼 극 재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방송 전 ‘끼리끼리’의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먼저 박명수는 “오랜만에 MBC로 돌아온 MBC의 아들 박명수이다”고 운을 띄우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 “출연자 한 분 한 분이 다 개성이 있고 핫한 분이기 때문에, ‘하이퍼 극 재미’를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비쳤다.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는 “저는 중간이 없어요. 확 좋았다가 확 나쁘고 사실 저 같은 성격이 웃음이 많이 나오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명의 라인업을 들은 소감으로는 황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치 입문설을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전국 홍보대사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자타공인 인맥왕에 등극한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가 스페셜 모닝 루틴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일어나자마자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찾는다는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정치 입문설에 대해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출연 당시 ‘투 머치 토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준호가 이번에도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MC들과 악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15일 인창동 소재 구리효요양병원 직원들이 인창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구리효요양병원이 전달한 성금 200만원은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이에 병원도 함께 동참해 1년 동안 모은 성금이다. 특히 지난해 6월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몸소 보여주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희준 구리효요양병원 원장은 “평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성금을 모아왔으며 직원들의 정성에 병원도 함께 동참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병원 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창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정성껏 모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인창동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인창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14일 축복봉사단이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대상자 취약 계층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부터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취약 계층 노인 10가구와 축복봉사단이 1대 1로 매칭 되어 제공한 맞춤형 방문복지 서비스이다. 매달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의 후원 물품과 개별 대상자의 필요에 따른 호흡기 치료기, 가습기, 텔레비전 등 개인별로 특화된 맞춤형 후원 물품이 제공되며 그 외에 의료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 하면서 소외 계층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 축복봉사단은 오래전부터 구리시 내의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 검사, 바자회 축제 행사, 무료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보다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모여 비영리 봉사단체로 출발해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다.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딸과 아들이 되어 서로 웃고 지내는 따스하고 축복된 사회를 만들어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회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과 회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자녀들로부터 불평등한 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 때 세대 차이를 많이 느낀다”며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고 강조하며 “2020년도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부부가 함께 손잡고 참여하고 실천하는 행사로서 가정에서 부터 양성평등이 잘 실천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올해 1월 31일부터는 카드결제내역과 화물차 이동경로 등을 분석해 부정수급 화물차주를 관할 지자체에 매일 통보하고 지자체 공무원이 POS 정보를 수집해 업로드하면 부정수급 의심거래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도 보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반기 합동점검에서 시범 적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부정수급 방지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는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과 관련 시스템을 연계해 의무보험 미가입자 등 수급자격을 상실한 화물차주들의 유가보조금 지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국세행정시스템과 연계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화물차주에 대해 유가보조금 지급을 자동정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한 자동차검사시스템의 주행거리 대비 유가보조금 지급량이 지나치게 많은 화물차 집중관리 등 공공기관이 기 구축한 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점검방법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합동점검 강화,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개선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지자체·석유관리원과 함께 연2회 실시하는 합동점검을 연4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교통부는 오는 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우선사업 대상 선정결과,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강원 춘천시, 충남 서천군, 등 14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했다. 충남은 지방비 19억원을 별도 확보해 지방하천 내 수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연계운영을 통해 배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진주시 지역의 남강은 배수영향지역 내 대규모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실제 다수의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구역으로 신속한 수문 조작을 통해 더욱 안전한 하천이 될 전망이다. 충북 옥천군 일원은 금강의 수위가 높을 경우 농경지가 상습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월 ‘문제적 보드게임 : 두뇌 유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제적 보드게임 : 두뇌 유랑단’은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8회 차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두뇌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7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지난 13일 소통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조강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강리 227-3번지 일원 3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거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경계확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