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 로젠요양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행복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의 전달식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관내 23개소의 사업장에서 후원을 받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가구에 식품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함께가게 사업에 필요한 반찬용기를 로젠요양병원에서 기탁해 추진됐다. 로젠요양병원은 애신아동복지센터 간식 지원과 해맑음지역아동센터 후원금 전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함께가게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돕는 활동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6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박용선 후보자를 동두천시체육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용선 당선자는 동두천시 소재 삼육철강 대표로 동두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동두천시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동두천로터리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박용선 당선자는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2020년 1월 16일부터 3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박 당선자는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체육회장의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항상 체육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할 것이며 시 체육진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박용선 당선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센터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명절 위로금 및 선물꾸러미,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에서 학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500개,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에서 후원품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35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준 덕분에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고위험군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 대상은 만 20~49세 A형 간염 고위험군 중 백신 미접종자 및 면역 미형성자이다. 다만, 연령별로 A형간염 예방접종 시기 및 방법에 차이가 있어, 1980년~1999년생의 경우 2020년 1월 13일부터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1970년~1979년생은 2020년 2월 1일부터 항체검사 실시 후 음성인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고위험군 A형간염 예방접종은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가능하며 대상자 여부 및 지정 의료기관 현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 가능하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만성간질환자의 경우 A형간염 감염시 중증합병증이나 사망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확보가 중요하며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해 시민의 질병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진접읍 휴먼시아 17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를 수탁운영 중인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최로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 아동들의 미니연주회와 사업소개 및 추진경과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한 내빈들과 운영위원회 위원들, 학부모들은 다과를 즐기며 초등돌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해소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우수 모범사례가 되어 주길 바라며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지난 10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따스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사랑모임 회원 25명은 에코유소년야구단 단장을 비롯한 유소년 야구단원들과 함께 준비한 쌀 10kg 130포대와 떡 2kg 100박스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 및 남양주시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온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며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옥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쌀과 떡을 통해 따스한 정을 느끼는 2020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새마을,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15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0년 제3기 SNS 시민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 시청자미디어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제3기 SNS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SNS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남양주시의 정책, 관광, 문화 등의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제3기 SNS 시민 서포터즈’의 평균 연령은 39.2세로 47.2세였던 지난 2기와 비교해 더 젊은 지원자들로 구성됐으며 남양주 외 타지역 거주자 비율 증가로 좀 더 객관적이고 새로운 시각의 남양주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최수진 서포터즈는 “20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콘셉트의 남양주 홍보를 시도해보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해 위원장에는 김건성, 부위원장에는 권혁신 씨가 선출됐다. 대곶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주 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개인위원 18명, 단체추천 6명, 위원회 추천 3명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2년간 대곶면 주민자치회를 이끌 주민자치회 위원장 및 임원진은 다음 주에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대곶면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돼 기존 읍면동 자문기구의 역할을 넘어 주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의제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해 12월 27일 대곶면 해병전우회에서 일일찻집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31일에는 대곶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 관내 창승금속에서 70만원을, 이앤케이에서 백미 20kg 10포를 기탁했다. 대곶면은 연말에 계속된 기부로 2019년 총 기부금액이 2018년 기부금액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금액인 1억 3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월 시민들을 위한 독서 입문학 강좌 ‘순간접속 시대 책에서 답을 찾다’를 운영한다. ‘순간접속 시대 책에서 답을 찾다’는 북클럽 오리진의 지식 큐레이터이자 현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정책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다시 책으로’의 역자이자,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지식의 표정’ 등을 집필한 전병근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 과잉과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발생한 주의력 분산, 그로 인해 잃어버린 집중력으로 인해 독서와 책의 대한 읽기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깊이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디지털 시대의 사피엔스, 앎과 좋은 삶, ‘다시, 책으로’,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를 주제로 4회 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