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성시 이음터 사업이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19 교육시설분야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우수기관’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음터는 화성시만의 특화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브랜드로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공간’을 뜻한다. 시는 잇따른 신도시 개발과 인구 급증에 따른 인프라 확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교육청과 손을 잡고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 교육·체육·복지 시설이 함께 조성된 ‘동탄중앙이음터’가 첫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총 4개의 이음터가 건립됐다. 이제 이음터는 학생과 주민이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질 높은 교육과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이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활 SOC와 연계한 대표 모범사례로 소개되며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떠올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무너져버린 공동체를 자연스럽게 되살리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을 위해 우리 시의 경험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지역아동 172명과 함께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활동이 부족한 성장기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관람한 영화는 ‘어벤져스’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로버트다우니주니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닥터 두리틀’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서 아이들은 이 영화를 보기위해 이번 겨울방학을 더욱 기대했다. 방학과 동시에 모처럼 친구들과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해맑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이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며 남을 도와주는 마음과 함께 사랑이 많은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청소년후원회는 지난 15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게 외식쿠폰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식 쿠폰은 관내 지정된 음식점에서 매달 외식을 할 수 있도록 한 달에 3만원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청소년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외식쿠폰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설날을 맞이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15명이 직접 빚은 만두 100인분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자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부녀회의 작은 정성과 나눔으로 인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 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을 위한 일에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들 사이에서 쉼터휴게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평택시 안중읍 삼정리 소재 ‘노랑등대’ 이병례 대표는 지난 14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한 이병례 대표는 “휴게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정성과 노랑등대 강변음악회 수익금 일부를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랑등대 이병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청소년후원회는 지난 15일 송북동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음식쿠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청소년후원회는 후원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음식쿠폰 후원사업은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에게 한달에 만원권 음식쿠폰 3장을, 매달 10가구에 2월부터 12월까지 후원 할 예정이다. 이효연 회장은 “청소년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향후 음식쿠폰 후원사업을 북부지역 전체로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평택시 청소년후원회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담긴 음식쿠폰을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평택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5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복동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및 LED 형광등 교체, 대청소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83세인 어르신은 “벽에 곰팡이 핀 흔적으로 얼룩지고 냄새가 나고 조명도 낡아 생활이 불편했는데, 이렇듯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기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석 회장은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니 정말 보람차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매우 안타깝고 회원들의 작은 위로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클럽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이 3번째 집수리 봉사로서 앞으로도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더 선정해 봉사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대청소는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장 및 동 직원을 비롯한 비전2동 9개 단체 협의회,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설 연휴 귀경길 차량 통행이 많은 비전2동 관내 주요 도로 부근 인도 및 녹지를 청소했다. 비전2동 9개 단체 협의회 박치만 회장은 “우리 비전2동 9개 단체는 설맞이 특별 대청소 이후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설맞이 특별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비전2동 9개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설 연휴 때까지 깨끗한 비전2동 만들기 위해 우리 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비전2동위원회는 지난 15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떡국, 파전 등 먹거리와 참기름, 미역, 계란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했으며 비전2동 9개의 단체 및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했다. 박용삼 위원장은 “이번 바자회에 협조해 주신 많은 단체 분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평택과수농협 등 총 16여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해 슈퍼오닝쌀, 배, 농산가공품 등 안전하고 다양한 50여품목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담당자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는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사내식당 식자재도 슈퍼오닝 쌀 등 평택 지역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며 “농민과 기업 간 상생교류 촉진으로 지역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방식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평택 농산물을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교류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