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상패동 양돈회는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30포를 기탁했다. 상패동 양돈회는 돼지고기의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동두천 관내 양돈농가가 모인 단체로 양돈 출하 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모아 14년째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백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민병원 대표는 “명절에 쌀을 기탁함으로써, 우리 지역 주민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으며 진영호 상패동장은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14년째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전 덕담을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회원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하고 평소 동에 방문해 상담하기 어려운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시에서 운영하는 사업 중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설치와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창살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신청도 받았다. 아울러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방한용품인 수면양말과 핫팩을 나눠 드리며 한파 대비요령을 홍보했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안부 확인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올해는 더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사소한 문제라도 언제든 동에 방문해 상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지난 15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으로 유동열, 주재용 위원을 위촉했다. 박용호 체육회 회장은 “이번 신규위원의 위촉을 통해 소요동 체육회가 더욱 활기차게 바뀔 것을 기대하며 새로 위촉된 위원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들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동열, 주재용 신규위원은 “소요동 체육회 일원으로 몸담게 되어 영광이며 소요동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신규위원 위촉으로 체육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더불어 소요동과 체육회가 함께 화합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등 성수품의 수요 증가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물가 안정 관리 대책 기간 동안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10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설 명절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판매 업체 원산지 표시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격 표시제 미이행,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 인상 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10명의 물가 모니터요원을 적극 활용해 매주 실시하는 주요 생품목 39종, 개인 서비스 품목 44종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 외에 명절 성수품 16개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해 별도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 홈페이지에 가격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골목 상권 활성화 계획 추진과 더불어 지역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지역 화폐 사용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기관장 동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월 15일 구리 제1공영주차장 1층 다가운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구리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전통시장도 활성화하고 구입한 물품을 지역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사업을 전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박종천 한국기아대책 구리후원 이사회 회장, 강화구 KB국민카드 강원·경기북 지역영업그룹 대표, 조종덕 구리 전통시장상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정성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리시에 2011년부터 매년 후원을 해주셨는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의 원동력을 나눔이라는 가치에 두고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우리 구리시도 2019년 지역 복지 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올해에도 희망복지 업무 추진을 통해 행복 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가 이날 후원받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15일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전했다. 먼저 ㈜삼양식품에서는 611만원 상당의 컵라면 150박스와 초코바 50박스를 전달했으며 원조멸치국수에서는 시가 261만원 상당의 국수 소면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KB국민은행 구리지점에서도 설을 맞이해 한국국제기아대책과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생필품 세트를 구리시에서 추천한 소외 계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 ㈜삼양식품 구리 지역을 담당하는 김호성 지점장은 “삼양식품에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본사와 전국 지점이 연계해 후원하게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조멸치국수의 이석환 대표 역시 “혼자서 명절을 맞이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태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 온정을 전하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돌섬에 위치한 석도경로당에서 지역 노인 3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수택3동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자율방재단은 평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관내 재난 취약지 예찰 활동과 한파 쉼터 및 경로당 등 동절기 취약지 방문 점검 등 주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한태숙 수택3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행사를 마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이웃을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오늘 떡국을 만들어드리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기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석도경로당 임필례 회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하며 정을 나누고자 하는 봉사자님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님들의 사랑이 담긴 떡국이라 더 맛있었고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소방서는 연이은 한파에 수도 배관 등의 동파방지를 위한 전기열선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대형산부인과 병원 화재가 동파 방지용 열선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2년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원인이었던 겨울철 천장내부 배관을 녹이는 보온 등의 과열과 동파방지 열선이 손상된 것과 유사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대한 경각심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전기열선 설치 및 주의사항은 전기용품안전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 전로의 전단에 지락장치 설치, 내부전선 외부 노출방지, 피복손상 주의, 중간 접속방지 등 단락에 유의, 사용치 않을 경우 반드시 전원차단 등이며 전기시공은 반드시 전문시공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고문수 서장은“동파방지 열선은 누구나 쉽게 구입해 설치할 수 있으나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며“사소하게 생각해 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이 안전에서는 가장 중요하므로 잠깐의 시간을 내 주변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3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40여명과 함께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숨은 위기 가정’을 찾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택3동 관내에 있는 고시원,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식당 등을 중심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만나는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위기 가정을 발견 시 반드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두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생활고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택3동에서는 위기 가구 발굴 시 공적급여, 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 연구팀은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 폴 알리비사토스 부총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보도블록처럼 결정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된 나노 다결정 소재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공동연구팀은 다결정 소재의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해서 경계결함을 균일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원하는 대로 경계결함의 밀도와 구조를 제어해 소재의 물성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BS는 이번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1월 16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벽돌 여러 장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보도블록이 균일한 틈을 가진 것처럼, 나노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해 균일한 패턴의 경계결함을 갖는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이 합성법으로 결정 알갱이의 개수를 조절하면 경계결함의 밀도와 구조를 조절해 소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제작한 나노 다결정을 수소연료전지의 촉매로 사용해본 결과 촉매활성이 증가하며 전지의 성능이 향상됨을 확인했다. 더 나아가 연구진은 이 합성법을 금속과 세라믹을 포함한 다양한 결정재료에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향후 반도체·배터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