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끼리끼리’의 장성규와 이수혁이 서로에게 쌍방 러브콜을 보냈다. 장성규는 이수혁의 비주얼과 목소리를 칭찬하며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고 이에 이수혁 또한 평소 장성규의 팬이라고 화답한 것. 두 사람의 거침없는 인터뷰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방송 전 ‘끼리끼리’의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장성규는 “제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보니까”며 설레는 마음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내 그는 자신의 데뷔 프로그램이 MBC ‘신입사원’이었다며 같은 시간대에 방송을 앞둔 ‘끼리끼리’를 통해 “되게 소름 돋는 일이고 더 감사하고 신기한다”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본인의 성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어떤 분들은 저를 약간 ‘다중이’ 같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다양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며 ‘끼리끼리’에서는 편한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에이핑크, AOA, 김재환, 정세운, 하성운, ITZY 등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아이돌스타들의 금빛 사냥이 시작됐다. 지난 경기에서의 설욕을 갚기 위한 열정부터 급부상하는 히든카드들의 활약까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담긴 예고 영상 3종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16일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을 확정했다 설날의 복주머니처럼 알찬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이번 설날에도 ‘아육대’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네이버 TV를 통해 예고 영상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금메달을 향한 아이돌스타들의 승부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추석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하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니다”라는 내레이션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더 강력해진 상대들과 루키들의 얼굴이 비춰지며 ‘연패는 없다’는 자막 그리고 “이번 경기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각오가 느껴집니다”라는 멘트는 이번 ‘아육대’에서 펼쳐질 진검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또 넘사벽 실력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화장실의 남녀 분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화장실의 남녀 공간을 분리하는 공사비용의 5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받을 수 있는 화장실은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돼 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과 개방화장실로 최소 3년간 지정되는 것을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화장실 등이다. 양구군은 예산을 초과해 신청이 접수되는 경우에는 남녀 공용화장실 출입구를 남녀로 분리하는 사업을 1순위로 남녀 공용화장실의 층별 남녀 분리는 2순위, 안전개선 사업은 3순위로 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개선 사업은 CCTV, 비상벨, 안심 거울, 안심 스크린 등 안전시설 설치와 화장실 입구 및 출입문 개선, 화장실 표지 개선, 화장실 내·외부 조명 및 색채 개선,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구멍 등 보수, 화장실 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칸막이 등 내부시설 구조 변경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화장실이 설치된 시설물의 소유자로서 신청일 현재 양구군 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설을 맞아 군 장병들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양구 농·특산물로 효도선물을 할 수 있도록 배송비를 지원하는 ‘설맞이 효도택배 보내기’를 추진한다. 배송비는 양구지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교와 부사관을 포함한 장병들이 23일까지 군사우체국을 포함한 양구지역의 모든 우체국에서 주문하는 건에 대해 1인당 2000원씩 지원된다. 주문할 수 있는 효도선물은 시래기, 한과세트, 곰취찐빵, 산호박찐빵, 곰취찐빵+산호박찐빵 세트, 민들레찐빵, 사과, 민들레차 등이다. 조종구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양구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장병들이 효도선물을 하는데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장병들이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설맞이 행사 때에는 950건의 주문이 접수돼 장병들의 고향으로 효도선물이 배송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올해 양구군은 농림축산어업특별위원회에 정책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업 토크 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역할과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구군은 농특위 내에 정책소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회의를 열고 농특위의 정책방향과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농업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선정해 농특위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공연과 농업 관련 주제의 강연 및 토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농업 토크 콘서트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개최해 농업인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정기회는 분기별로 임시회는 수시로 개최해 농업과 농민 관련 민원처리와 제도 개선에 대해 수시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4월 주요 농정 의안에 대한 심의 및 자문과 농림축산어업과 관련된 민원조정, 조사, 화해, 권고 등의 역할을 하는 농특위를 구성했다. 이후 농특위는 창립회의와 정례회 등 2차례의 회의와 농정현안 대토론회, 워크숍 등을 개최했고 농업 및 농민과 관련된 13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위해 ‘2020년 도시가스 보급확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는 ‘2020년 도시가스 보급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수요가 시설분담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강릉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라 도시가스 경제성 미달지역 중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주민이 부담해야 할 공사비 중 수요가 시설분담금의 70%를 지원한다. 한편 도시가스를 공급받기 위한 지역에서는 지역대표을 선정해 도시가스사와 공급 가능 여부를 확인 후 강릉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선정기준은 강릉시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산범위 내에서 가능한 지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수요가 시설분담금의 지원규모가 50%에서 70%로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좀 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기간 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어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거점도시 현장실사를 받았다. 심사위원 5명 등 정부관계자 20명이 지난 15일 강릉을 찾아 오죽헌, 경포지역, 강릉역 등을 살펴보았으며 사업구상 및 현장에 대한 실제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최근 강릉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관광거점도시 1차에 선정됐으며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대 5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통해 국제적 인프라 확충 및 지역관광사업의 역량 강화로 휴미락을 갖춘 뷰티플시티 강릉을 조성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주요 방문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국내 대표 관광도시인 강릉은 “Beautiful city, 강릉’을 컨셉으로 전통과 근대를 아우르는 지역관광거점화를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강릉의 지역관광거점도시 추진 중점지구는 경포대와 올림픽파크, 오죽헌지구, 선교장 등을 포괄하는‘New경포지구’가 중심이 되며 해양, 전통문화 등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강릉시 교통 및 관광인프라 등 강릉의 도시여건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대한 뉴경포지구, 오죽헌, 강릉역 등에 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 강릉교육지원청 및 강원도립대학교는 공동주관으로 창의공학교육 확산을 통해 강릉·영동지역이 4차산업혁명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 마련을 위해 ‘제1회 강릉시 초중고 창의공학 경진대회’를 오는 19일 강릉 경포인근 녹색도시체험센터 소프트웨어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공학 실습키트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로봇 및 자동차와 같은 모형을 제작하고 제작된 모형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을 코딩한 후 대회용 트랙에서 구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이 모형제작 및 코딩작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중고별 맞춤형 집중수업을 지난 3주간 이미 진행했으며 18일에도 참가선수들을 위한 별도의 사전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대회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경진대회와는 별도로 행사장 주변에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3D 펜을 이용한 캐릭터 디자인 채색 체험, 유니크 스마트 톡 만들기 체험, 레이저 가공기를 이용한 MDF 모형 조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보건소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칫솔질의 중요함을 알리고 실천율 향상을 위한 ‘내 칫솔 가지기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전체 경로당 359개소 중 관내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22개소 약 60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구강보건사업을 추진 중이다. 각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검진, 치태검사,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 영양교육 등을 보건소 통합프로그램과 병행 실시중이며 어르신들의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고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칫솔질을 소홀히 해 왔다는걸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치아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칫솔질 실천율을 높여 100세 시대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양평관내 전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해 평생구강관리체계를 확립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 건강관리센터의 단기프로그램 ‘건강충전’이 지난 10일에 첫 수업을 시작 했다. 65세 미만 만성질환소견자를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에게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효율적인 운동강도를 설정해 각 센터별로 총 30명이 3개월간 60분간 주2회로 운영한다. 사전에 건강측정 및 체력검사를 통해 중앙센터는 30명 중 27명, 동부센터는 28명이 고지혈증·고혈압·당뇨 질환자이거나 비만에 대한 소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검사항목 중 체지방률과 복부지방률이 기준 이상인 대상자가 높게 나타났다. 건강충전 프로그램 기간 동안 건강 개선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업시간 외에도 내소 ‘유산소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인력이 개인별 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건강관리센터에서는 근력강화운동, 순환운동, 산림치유, 건강걷기 체험 등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싱싱건강’, 시간적 서비스 소외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활력충전’, 건강복지 수혜가 어려운 취약 읍·면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