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0년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체험관 교육은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은 ‘온라인예약접수’로 하며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의 ‘꿈나무건강체험관’을 통해 체험희망일 일주일 이전에 상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깨끗한 방, 엄마의 방, 키크는 방, 위험한 방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올바른 잇솔질, 뽀드득 손씻기 체험,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한 영양교육,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프운동, 우리몸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 대형 담배모형을 활용한 담배의 해로움과 흡연의 피해, 음주체험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등 재미있는 놀이형식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위주의 차별화 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A형간염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체보유율이 낮은 20~40대 중에서 감염 시 중증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20~30대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받으면 되고 40대 대상자는 항체검사 후 음성인 경우 무료 접종을 진행 한다. 이때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 시 무료로 검사받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담당자는 “성인에게서 1차 접종 4주 후에 95% 이상 방어항체 형성, 2차 접종 후 100%에 가까운 항체 양전율을 보이는 만큼 고위험군 대상자들은 무료 예방접종을 꼭 받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평소 흐르는 물에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안성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0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연말까지 이어지며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안성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1월중 월례회의를 통해 김광혁 신입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광혁 신입위원은 각종 시민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풍부해,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식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광혁 위원의 열성과 경험이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과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광혁 신입위원 역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생연1동과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강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수의 신입위원을 영입해, 각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어게인에서는 17일 생연1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가구에게 수제 티라미슈 컵케이크를 지원했다. 카페 어게인에서는 수제청을 비롯해, 다양한 품목을 제조 및 판매하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생연1동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들여 만든 제품을 당일 지원해, 마을복지 향상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사업장이 생연1동과는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연1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을 해주어서 더욱더 갚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마을 복지를 위해 지역의 주민과 함께하는 착한가게들이 해마다 늘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행복한 한끼 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2020년 협의체 신규위원들과 함께 평소보다 많은 위원들이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에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은 샌드위치를 만들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는 지난 15일 상패동 주민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 23박스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상패동의 10개 단체가 함께하는 사회단체협의회는 주민주도의 동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명절마다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춘재 대표는 “우리 사회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을 위한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2020년 경자년에도 우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번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좋은 곳에 알뜰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터미널, 시장·상가, 역사 등 공중화장실 20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휴지 및 비누 비치여부,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등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자 의심장소를 점검하고 비상벨 등 안전장치의 작동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관리상태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조치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송포동 찾아가는 마을 거점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거점 회의’는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 해결하는 등 숙의 주민자치가 정착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은 대화마을 9단지 입주자 대표회의를 찾아가 회의를 진행했으며 주민들과 관내 부족한 도서관, 부족한 문화시설, 버스의 긴 배차간격 등 주민 일상생활관련 주제는 물론이고 주민자치의 방향성 논의와 같은 철학적 내용도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동준 대화마을 9단지 회장은 “마을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이렇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니 우리도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수 부위원장은 “2020년 위원회의 비전을 소통과 공감으로 정한 만큼 앞으로 최대한 많은 주민들을 만나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에 주민자치센터 강사,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그램별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하반기 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문제로 인한 강좌 휴강 안내 및 강의실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했으며 다과회를 겸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강사,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수강생들의 성취감 제고 방안,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화 방안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현재 일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어린이 강좌, 교양 강좌, 취미, 음악, 건강, 컴퓨터 등 38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으며 400여명의 수강생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배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산1동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어르신, 가정주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수강생들이 편리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