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와 K-water 파주수도관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1월 20일~23일 정수장, 취수장, 배수지, 가압장 및 취약시설물 등 70곳의 수도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계량기 동파 및 누수, 단수 등 사고 발생 시 현장 확인과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 근무자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조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상수도 공급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설 연휴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지역응급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75곳과 약국 63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파주시 보건소는 설 연휴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일반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연휴기간 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 보건소는 20~40대 만성B형간염·C형간염, 간의 섬유증 및 경변증 등 만성 간질환자 중 과거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A형 간염에 걸렸던 적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A형 간염 예방접종대상은 만성바이러스간염 등 10개 상병코드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해당질환 대상자의 정보를 받아 접종대상자에게 개인별 알림문자를 발송했으며 예방접종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파주시보건소 또는 지정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 후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를 무료로 받으면 된다. 1980년~1999년생은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하고 항체보유율이 높은 40대는 2020년 2월 1일부터 항체 검사 후 항체가 없는 사람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A형간염 국가예방접종지원대상자로 안내를 받았을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 본인은 물론 가족, 이웃의 건강유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는 조개젓의 섭취는 금지하고 손씻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가 20일 옥외광고개선 추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표창을 실시했다. 20여 년간 광고업에 종사하면서 옥외광고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우리광고기획, 선진전업사광고 등 2개 업체 대표를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민간인 유공자는 광고 사업 분야 선진화를 통해 옥외광고개선에 기여했다은 물론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참여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해 올바른 파주시 광고문화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옥외광고개선을 통해 파주시의 아름다운 경관, 도시디자인의 모습에 기여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산림 215ha를 대상으로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상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대상지 선정 후 3월부터 10월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 조사대상은 5년 이상 숲가꾸기 미실행지 중 입목 밀식으로 생육불량 임지와 생활권과 인접하고 있는 도시 내·외곽 산림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020년 정기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내 개별주택 2만6천175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가격 산정이 완료되면 한국감정원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가격은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부과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산정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해 장묘문화팀을 신설했다. 파주시는 타지역에 비해 장사시설이 많은 지역으로 이미 조성된 수많은 개인 및 법인묘지 등이 있으나 최근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 인허가 민원과 지역개발 등으로 기존묘지 이전·개장 요구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장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시설팀에서 장묘업무를 분리했다. 장묘문화팀 신설로 인해 서울시와의 상생협약과 야당동 소재 공동묘지를 시작으로 추진되는 공설·공동묘지 재개발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묘전담팀이 신설돼 변화하는 장사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설·공동묘지의 재개발을 통해 기존 묘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약 6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파주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해당 여부는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 조회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분기별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량 총중량 3.5t 미만 최대 300만원 3.5t 이상 3천500㏄이하 최대 440만원, 5천500㏄이하 최대 750만원, 7천500㏄이하 최대 1천100만원, 7천500㏄초과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조기폐차 후 신차 구매 추가 지원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신청서류를 접수 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으로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국내 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 차량 16대를 2월 말까지 공매 처분할 계획이며 공매 입찰은 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1월 29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매 차량 중 5대는 폐업법인 소유 차량으로 대표자와 보험가입자를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차량 소재를 파악한 후 견인한 차량이다. 또한 번호판 영치 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체납차량도 인도명령을 통해 함께 공매한다. 지난해 4번의 공매를 통해 63대의 차량을 매각해 7천500만원을 징수했다.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체납차량을 추적해 공매할 예정이다. 상습체납의 주요 원인인 부도·폐업법인 차량은 실 운행자를 파악해 표적영치와 현장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차량 운행을 못 하는 불이익이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세정의 구현과 재정확충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 새마을부녀회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새마을 회장단 및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관내 취약 계층 가구에 쌀 10kg 300포를 배부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2020년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배부한 사랑의 쌀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