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15일 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10년 동안 본인 신상을 알리지 않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배달 업체를 통해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익명의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포승읍 소재 농법회사법인 남양식품이 설 명절을 맞아 20일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농법회사법인 남양식품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이날 기탁한 물품은 송탄동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신도철 대표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 등 8개 단체 및 공무원 ·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환경 슬로건인 ‘푸른하늘 맑은 평택’ 홍보와 함께 귀성객들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골목 등 청소와 곳곳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를 제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회원,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오전 관내 단체협의회와 SRT직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푸른하늘 맑은 평택”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SRT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및 담배꽁초, 전단지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세교동 단체협의회 소남영 회장은 “대청소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설을 맞아 세교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세교동 단체협의회 및 SRT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원평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평동 12개 단체 및 공무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부역을 중심으로 주요도로변, 주택가 등 청소취약 구역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치우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며 청결한 거리환경 유지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이원배 원평동 12개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12개 단체장 및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단체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해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외 지역에서도 확진되고 중국 춘절 기간을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유입의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중국 여행을 계획하거나 다녀온 경우 국민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각별히 강조했다. 감염 예방행동 수칙으로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 있다. 아울러 발열·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에 중국 우한시를 경유 또는 방문한 경우에는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방문 중에는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이나 발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 자제와, 손씻기 ·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정음요양원, 송탄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노인·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설 위문 상품권과 시설에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승채 소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2020년 설 폭설을 대비해 농촌지역 마을안길, 농로 기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트랙터부착용 제설기 11대, 엔진톱 23대, 제설브로워 5대를 추가 구입하고 읍면동에 23일까지 배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현재 트랙터부착용 제설기를 총 278대 보유하고 있으며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있다. 폭설 시에는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되며 시는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재단 전원을 상해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시 안전총괄관은 “24시간 상황 관리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재난대응활동을 전개하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국제대교와 평택호 횡단대로가 완공돼 평택 남부의 팽성읍과 서부의 현덕면이 최단거리로 이어진다. 평택시가 20일 평택호 횡단도로 국제대교 상에서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권영화 평택시의장, 원유철 · 유의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 경과보고 개통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정식 개통은 행사 이틀 뒤인 22일 10시부터이며 설 연휴를 앞두고 개통돼, 명절 기간 교통체증 해소 등 원활한 차량 통행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은 주한미군기지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사업으로 2006년부터 추진했으며 이 중 평택국제대교 건설은 총사업비 1,915억원을 투입, 2014년 3월 착공해 6년만인 2019년 12월 완공됐다. 시는 공사시행 중 2017년 8월 평택국제대교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국토부 사고조사결과를 토대로 국제대교 상부구조물 공법변경 및 잔존구조물 안전진단을 통해 교량에 대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 재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화도 자율방재단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량이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 도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박부영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준 덕분에 지저분했던 거리가 깨끗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