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보훈단체,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 위문금품을 전달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설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 강원지구 청년회의소, 속초청년회의소와 함께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관내 저소득 1,100가구에 위문금 30,000천원 및 상품권 3,000천원을 전하며 보훈단체 및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18개소에는 백미 4,300kg을 전달한다. 한편 속초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에서는 “2015년부터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게 될 위기·긴급상황 가구 발생에 대비해 자체 비상연락망을 구축 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에 처한 당사자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는 시민께서는 시청 당직실 또는 보건복지콜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속초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바다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바다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은 하루 평균 평일은 1,800명, 주말과 공휴일은 4,500명으로 연간 총 951,837명으로 집계됐으며 ‘바다향기로’ 방문객 수를 공식 집계한 이후, 올해 1월 누적관광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바다향기로’ 방문객 숫자는 2018년 12월에 외옹치항과 외옹치해변 입구에 설치된 무인계수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속초시에서는 바다향기로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바다향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단의 아픔과 화해를 통한 번영을 스토리텔링화한 철책 디자인, 바다를 앉아서 조망할 수 있는 테크 광장 등 다양한 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명애 관광과장은 현재 조성되고 있는 ‘바다향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바다향기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2020년부터는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석이 해외에서 인기다. 가평석으로 건립한 한국전참전비는 참전용사들은 물론 현지 교민들에게 크나큰 선물이자 최고의 영예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가평석 지원정책은 보훈분야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해 중앙정부의 최종 심사에 오르는 등 가평군 보훈정책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가평군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 현재까지 8개의 가평석을 지원해 참전비를 봉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에도 5개의 가평석을 지원 할 예정인 가운데 이달 15일에는 호주 태즈매니아 호바트시 호주군 참전용사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벤쿠버와 위니펙 그리고 호주 멜번시 등 영연방국가의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도 가평석이 사용됐다. 현재 생존해있는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은 현지에 참전비 건립시, 가평석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가평을 명예의 땅, 기적의 땅으로 부르며 가평의 풀 한포기 작은 조약돌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가평석이 가평전투와 연결고리가 돼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국제교류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알리고 가평군을 홍보하는 최고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제공을 위해 설맞이 주요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2명의 도로관리 점검반을 편성해 국도 1개 노선 50km, 지방도 6개 노선 110km, 군도 14개 노선 100km, 농어촌도로 40개 노선 34km, 도시계획도로 71km 등 총 365km 구간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도로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파손부위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 정비 배수관, 측구, 도수로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변형, 훼손, 파손, 망실된 도로표지 정비 등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으로 모레,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적사함, 모래주머니 점검 제설용 장비는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정비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강설시 교차로 굽은길, 급경사 교량, 터널, 상습결빙구간 등은 빙판길 주의표지 등 안전표지 설치 제설작업에 따른 교통통제, 눈사태 등으로 교통통제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 교통안내 및 우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3일부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강화,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청결하고 깨끗한 명절 보내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 9개 세부대책을 수립해 분야별 사전 점검과 안전 조치를 추진 중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군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개 분야 26명이 투입돼 해당 부서에서 비상대기 근무하며 분야별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군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상황실 운영 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당직실에서 상황 유지에 들어간다. 이외 군은 설 명절 전까지 체불임금 해소,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농·수·축산물 가격 표시 및 원산지 지도·단속, 성수식품 중
[미디어라이프(medialife)]고성군은 고성향토장학회가 ‘2020년도 고성향토장학회 장학생 선발요강’을 지난 1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고성향토장학회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고성향토장학회 장학생은 고등학생 47명, 대학생 86명, 과학 및 예·체능 특별장학생 5명 등 총 138명을 선발해 205백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도 112명을 선발해 12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에 비해 장학생 26명, 장학금 77백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증가요인은 대학생 장학금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의 상향 조정과 선발인원도 21명 확대했기 때문이다. 향토장학금 신청 자격은 2020년도 고성향토장학회 장학생 선발요강 공고일로부터 1년 전에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친권자의 자녀와 학생 본인이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은 고등학생, 대학생, 과학 및 예·체능 특기생 등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예·체능 특기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1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선발기준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9709번 서울시 시내버스 일방적 폐지 결정에 대응해 서울시에 취소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관계기관인 경기도, 고양시 등과 교통 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 8일 맥금동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9709번 서울시 시내버스의 이용수요가 적고 대체할 노선이 있다는 이유로 2월 1일부터 폐지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파주시는 1월 9일 경기도, 고양시와 폐지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진행했고 1월 14일에는 서울시를 방문해 대체 교통수단이 신설될 때까지 폐지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1월 15일 서울시는 ‘2월 15일부터 노선 운행을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통보해왔고 파주시는 이날 경기도를 방문해 폐지시기 연장과 노선신설에 대한 파주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1월 17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김경일 경기도의원과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시에 폐지의 부당성을 전달하고 철회를 요청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버스노선의 사업 계획을 변경하려는 경우 관계 시·도지사와 미리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관계기관인 파주·고양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노선을 폐지했고 폐지된 노선버스 13대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중기부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 등 제조혁신을 위한 전담조직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확산 등을 위한 전담조직 등을 1.21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해 6월부터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준비한 것으로 중기부가 금년 한해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신설 조직이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먼저,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장급 전담조직으로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을 차관 직속으로 신설했다. 기획단은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같이 스마트제조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부·과기부·고용부 등 관련부처와의 협업 기능을 갖춰 제조혁신 관련 정책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민간기관 전문가 등과 협업해 현장중심의 정책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단 아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 2개 과가 설치됐다. 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아낌없이 주는 ‘허니광’으로 변신한다. 그는 ‘광포차’에 찾아온 두 번째 손님 임현식을 위해 애정이 듬뿍 담긴 수육 보쌈을 준비하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손길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허니광’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이 임현식을 위한 ‘허니광’으로 변신한다. 지난주 오재무에 이어 국민 배우 임현식이 ‘광포차’를 찾아간다.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과 임오근 역으로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를 끌었던 전광렬과 임현식은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반겼다고 해 눈길을 끈다. 전광렬은 임현식을 위해 각종 재료들을 아낌없이 다 때려 넣은 수육 보쌈을 요리했다고. 이어 손수 먹여주는 ‘허니광’ 전광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임현식은 “충치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맛있네~”며 농담과 칭찬을 동시에 건넸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은 제작진과 함께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임현식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에 임현식은 찐한 포옹으로 화답해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전해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라이징 스포츠 아이돌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설 연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심장 쫄깃한 금빛 사냥 명승부와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안방에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설 연휴 3일간 방송되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이래 명절 대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11년째를 맞는 2020년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명승부를 예고 안방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다시 메인 MC로 귀환했다. ‘아육대’를 지켜온 터줏대감 전현무와 탄탄한 진행력을 겸비한 이특, 지난 추석특집에서 첫 메인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눈도장을 받은 다현이 다시 만나 더욱 탄탄해진 MC 시너지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플로어 MC로는 모모랜드 주이와 AB6IX 이대휘가 발탁됐다. 통통 튀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주이와 다재다능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