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국제적인 평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및 시민들의 의식제고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 실시 등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체계를 법제화함으로써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평화도시 조성과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의 수립 평화도시위원회 설치·기능·구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범위, 기금의 설치 평화·통일교육의 기본방향 및 계획의 수립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의 기금 및 위원회에 관한 경과조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의 시의회 본회의 통과로 시는 자유·평등·생명·협력의 가치 존중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평화 시민 육성 평화와 관련된 국내 및 국제도시 간 협력 등 국제적인 평화도시 실현에 기틀을 다지게 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파주시 중국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중국 남부의 상하이와 샤먼이며 파견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으로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 연천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파견도시인 상하이는 국제 금융·무역·경제의 중심지로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고 샤먼은 중국의 6개 경제특구의 하나로 다국적기업의 적합한 투자도시로 꼽히며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식품, 일용품, 화장품 등 소모품의 수요가 전망되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4월 중국, 8월 베트남, 9월 미얀마, 태국, 10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4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달 29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7일간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파주시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2020년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지난 2019년도 시정 성과 및 올해 시정 운영계획 설명과 함께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은 29일 법원읍, 파주읍 30일 조리읍, 광탄면 31일 월롱면, 금촌동 2월 3일 문산읍, 장단출장소 2월 4일 교하동, 탄현면 2월 5일 운정동 2월 7일 파평면, 적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우리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마을 활성화 버킷리스트’를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는 균형과 상생의 파주를 위해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변하고 시간이 소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설날을 앞두고 명절이 더 외로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광주시 오포읍에 계속되고 있다. 양문교회 신석복 장로는 21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20포를 기탁했다. 신 장로는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신현명성태권도 이재홍 관장과 관원들도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 관장은 “아이들과 매년 라면을 모으며 이웃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아이들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매년 보여주시는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오포읍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21일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터미널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8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겨울철 안전관리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관리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천823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해 설을맞이해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 신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92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을 전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약국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병·의원, 약국 등 운영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종합상황실, 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21일부터 호객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그동안 업소별 정상적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호객행위 불편 신고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호객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점검반을 구성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및 관광객의 정상적인 선택권 확보를 방해하는 호객행위를 근절시키고 상거래 질서 유지를 통해 ‘관광거점 도시·다시 찾고 싶은 강릉’ 이미지 제고에 음식점들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식점에서 호객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영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은 물론 호객 행위자도 처벌을 받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도농복합 관광도시로서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오염원인 폐비닐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분해성 멀칭 비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환경친화적 멀칭비닐 지원사업은 생분해되는 멀칭비닐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4백만원을 투입해 40ha 규모로 밭작물, 원예작물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재배작물의 작형과 토질을 고려해 10a이상 3ha이하 범위 내에서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및 선택은 농가 편의에 맞게 개별 또는 일괄 구입이 가능하며 공인인증기관의 안전성검증을 받은 제품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연간 폐비닐 발생량은 약 31만톤으로 이중 37%인 11만톤은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돼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생분해성 멀칭비닐은 토양과 접촉하거나 묻힐 경우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일정 부분 분해가 시작되며 농작물 수확 후 로터리 작업을 하면 멀칭비닐의 생분해도가 가속화 되어 제품에 따라 3~6개월 정도면 잔류 성분이 최소화되며 완전 분해되는 장점이 있으며 폐비닐 수거작업의 노력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시 관계자는 “1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폭설을 대비해 상수도 소화전 보호 및 위치 식별용 깃발을 읍·면·동 전 지역의 500개소 소화전을 대상으로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인한 소화전 파손을 사전 예방하고 유사시쉽게 소화전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깃발 설치를 금주 중 완료할 예정이다. 매년 노후된 소화전 및 부대시설을 정비해 화재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노후된 소화전을 대상으로 소화전 교체, 보호대 설치, 제수변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소화전 보호대는 기존의 보호대의 단점인 소방호스 연결 시 장애를 발생한다. 이를 보완해 쉽게 연결이 가능한 구조로 상수도 소화전을 대상으로 우선 교체한다. 강릉시는 2019년에 노후소화전 14개소 및 보호대 14개소, 제수변 철개 32개소 등을 정비 완료했다. 더불어 화재 사각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소화전 설치와 노후 소화전 정비 사업도 계속 추진해 재난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