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가 동패동 지역의 지주이용간판,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 등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대부분의 업주가 간판, 입간판, 배너 등의 옥외광고물 관련법령을 잘 알지 못하고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해 도시경관을 해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파주시는 동패동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현 옥외광고물법에 부합하지만 신고·허가되지 않은 고정광고물 설치 업소에 안내문을 배부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광고물의 자진정비유도 및 일정 계도기간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처분이 이뤄질 경우 500만원 이하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로 철거된다.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로 철거할 계획이며 필요시 과태료 부과까지 병행한다. 파주시는 최근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계도 후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단속을 추진했으나 근절이 되지 않고 피해민원도 증가해 관련 법령대로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불법 광고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2층 문화강연실에서 문발동에 자리한 나무공방 ’옹이와결‘ 대표를 초청해 원목소품 동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강연으로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다. 38번째 동네사람으로 초청된 이경자 대표는 작은도서관 및 초등학교에서 사서도우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 대상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했고 생태해설가로도 활동해왔다. 현재 문발동에 위치한 나무공방 ’옹이와결‘을 운영하며 다양한 원목의 아름다움을 살린 예술적인 일상소품 및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작업하며 수준 높은 목공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공방 오픈에서부터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고급 원목재료를 이용해 짧은 시간 간단하게 목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초청 강연을 통해 마을의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의 만남을 확대하고 마을예술가가 도서관에서 활동할 기회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규 창단하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파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지방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2월 중 지휘자 및 반주자를 선발 후 3~4월에는 일반 학생단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7~8월에는 창단 기념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올해 5월 21일까지 430㎡ 이하의 소규모 어린이집은 석면 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1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에서 모든 어린이집으로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이 확대됐다. 2019년 5월 21일 이전에 조사한 어린이집은 지난해까지 사전인정을 통해 결과보고를 인정했으나 현재는 2019년 5월 22일 이후 조사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인정 받지 않은 어린이집은 재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2009년 1월 1일 이후 착공한 건축물이나 석면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을 명백히 증명할 자료가 있는 건축물은 제외대상이다. 그동안 의무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던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 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1월 15일과 23일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 및 제거를 계획하거나 공사하는 초·중·고교 중 감리인 의무 지정 대상 9개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석면·해체 작업 감리인 적정여부, 석면 비산정도 측정 적정성, 석면 폐기물 관리 적정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 행위가 드러날 경우 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농업인의 자율·자립 경영실천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21회에 걸쳐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다. 표준역량진단, 비품고가역, 장단기 목표설정 및 경영개선실천노트 작성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월 31일 기본교육은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파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강사 및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것이며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초점을 뒀다”며 “초빙된 강사는 단순한 이론 전달 강의가 아닌 교육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 내용과 구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전수조사팀을 구성하고 비주택 거주 가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에 따라 비닐하우스·노후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중에서 정보부족 및 전달체계 미흡으로 공공임대 주택 및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파주시는 일회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비닐하우스 거주자 및 스프링쿨러 미설치 노후고시원을 중심으로 주거급여 홍보, 공공임대 주택 이주지원 등에 대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주거급여 상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주거급여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마이홈에서 신청자격, 지원절차 등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주거지원 강화대책에 따라 쪽방 등 비주택 거주자는 공공임대 이주·정착까지 밀착 지원하고 저소득 가구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주거급여 지원대상 확대 및 기준 임대료 인상 등 주거권 보장이 강화된다”며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희망해도 보증금·월세 등 어려운 현실을 감안했을 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400만원씩 총 20대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t 화물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 이미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도 의무운행기간인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지원 신청서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발행하는 조기폐차보조금 지급대상확인서며 1월 28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자동차등록증상 폐차 소유자와 신차 소유자가 동일해야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의 주 발생원인인 생계형 소형 화물차를 LPG 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파주시만의 재정 단계별 관리 정책인 ‘파주재정 All-In-One’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정책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대전·충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공직자, 시민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44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13개 자치단체는 현장에서 우수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획부터 환류까지 재정운용과정의 전 단계를 관리하는 체계 ‘파주재정 ALL-In-One’을 소개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최초 ‘재정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도입해 사업 기획단계부터 강도 높은 사전검토를 통해 재정·행정의 낭비적 요소를 제거해 316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재원을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했다. 또한, 경제파급효과 및 시민 선호도가 높은 도로·교통 분야의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했으며 확대된 예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가 파주재정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집행 1위’, ‘기금운용 1위’, ‘재정운용 우수’ 등 재정운용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재정사업의 기획부터 환류까지 재정운용과정의 전 단계를 관리하는 ‘파주재정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정사업의 효과성·적정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하게 재정집행을 단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2018년부터 재정사업 주기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해당 제도는 재정사업의 기획단계부터 강도 높은 사전검토를 실시해 재정적·행정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말 기준 31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절감한 재원을 필요한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했다. 이 사례로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재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1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파주시는 확대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실물경제로 흘러갈 수 있도록 신속집행에 집중했다. 신속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주시만의 특수시책인 '클로징10'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시민들을 위한 ‘2020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1월 21일~22일 파주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배, 전통주, 인삼가공품, 버섯, 꿀, 유가공품 등 파주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50여 종이 시중보다 10~3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는 판로 마련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