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미양면 관내에 거주하는 86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양말을 전달했다.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선물을 구입해 지역 내 노인 분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86세 이상 장수노인 160여명에게 양말을 구입해서 전달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도덕성회복을 위해 활동했다. 지관호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석 미양면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설동마을에서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고자 백미 60포를 죽산면에 전달했다. 설동마을 박헌만 이장은 쌀을 전달하며 “설을 맞이해 쌀 나눔행사를 가짐으로써 다소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조현광 죽산면장은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설동마을에 감사함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 용화정사와 미양면 농공단지의 ㈜토담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떡국 떡 1,500kg를 기탁했다.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 지원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정재선 선덕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토담 이태엽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과 정성을 담아 준비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재선 선덕 법사님과 이태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한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해 준 안성시 15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떡국 떡 140개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준비한 떡국 떡은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80개,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5개, 안성시새마을번영회에서 25개 등 총 140개를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면서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설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체크했다. 또한, 양성면의 한 익명의 기부자는 “설 명절을 맞아 기부 물품을 고민 하던 중 새마을 부녀회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떡국용 한우 사골곰탕 150개를 기탁했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으로 떡국 떡 나눔 행사에 노고가 많은 새마을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익명의 천사 기부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케이씨 그룹 가족봉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15가구에 전기매트와 온풍기 15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구가 선정 됐으며 케이씨 그룹 가족 봉사단과 안성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번에 전기매트를 받은 한00씨는 “돈이 없어 기름도 때지 못하고 전기매트에만 의존해 난방을 하다 고장이 나서 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줘서 겨울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지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성시민이 추운 겨울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CEO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제조업이 성장해야 할 것”이라며 “중소 제조업체의 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는 안성시와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의 관계자가 직접 중소기업 CEO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기관별 자금, 기술 개발, 창업 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 및 고사목제거 사업을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완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에 돌입한다. 올해는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법원읍 삼방리 일원 150ha에 대해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예방나무주사 2만5천794본을 실시하고 매개충의 서식이 우려되는 고사목 29본을 제거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개충이 활동하는 4~10월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6개조 24명을 투입해 주요 산림뿐만 아니라 주택 및 농림지역도 집중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및 파주시산림조합과 협업을 통해 드론항공예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방제단과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소나무류 무단이동행위 집중 단속도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정명기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은 “소중한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소나무류 무단이동 및 방제 피복더미 훼손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하던 것을 2020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개인지방소득세를 시청에 신고·납부해야함에 따라 변경된 신고방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운영한다. 인터넷 신고의 경우 국세인 소득세를 홈택스에서 신고하고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로 연결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2월까지 세무서에 시청 공무원이 출장해 신고접수를 받고 이후에도 세무서만 방문 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신고 접수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간소화제도를 도입해 국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며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양도소득분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5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공유토지분할을 희망할 경우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건폐율, 용적률, 분할 제한 면적, 이격거리 등 다른 법령에 제한이 있어도 공유자들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등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해당 토지 위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는 토지여야 한다.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되 점유면적과 권리면적이 다를 경우 공유자들의 합의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파주시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파주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 심의 후 분할 측량을 거쳐 지적공부정리와 공유물 분할등기까지 담당 공무원이 일사편리로 처리하게 된다. 단,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토지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에 나섰다. 2019년 7월 16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10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장은 5종의 노후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비도로용 2종은 저공해조치가 완료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저공해조치 예외차량을 비롯한 공사장에서 운용하는 건설기기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존 안내했으나 저공해조치가 어렵거나 불가한 경우 유예신청을 재차 안내해 공사 관련 업체가 행정조치를 받지 않고 원활히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현장 노후건설기계 사용 현황 도로용 3종의 DPF 완료차량 사용 여부 비도로용 2종의 엔진교체 완료차량 사용 여부 저공해조치 완료차량 구비서류 확인 등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노후건설기계를 제한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만큼 이번 특별 점검으로 대기환경 개선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