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비어있는 제2부시장 개방형직위를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시 제2부시장은 도시교통정책실, 시민안전주택국, 도시균형개발국, 상하수도사업소, 도로관리사업소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내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요건은 학력·자격증·경력·실적 4가지 요건이 있으며 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응시원서를 구비해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일정을 거쳐 2월 하순경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응시 관련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가 106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에 걸맞은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비해 21일 정부부처·공공기관 및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브렉시트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브렉시트가 다가옴에 따라 오늘 회의에서는 주한영국대사관으로부터 영국정부의 브렉시트 상황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주한영국대사관 통상정책참사관이 참석해 최근 브렉시트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1월 31일에 맞추어 진행되는 영국의 브렉시트 상황과 올해 12월 31일로 설정된 이행기간 동안 영국이 EU와 추진할 미래관계 협상 계획을 설명하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통상정책 변화를 조망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전윤종 FTA 정책관 주재로 부처·기관의 브렉시트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브렉시트에 대비해 관세 등 국내법령 정비를 이미 완료해 내년 한-영 FTA 발효에 맞추어 통관시스템은 문제없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영국이 1월 31일에 EU를 탈퇴하더라도 올해 말까지는 영국과의 수출입에 한-EU FTA가 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 만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의 의미를 느끼게 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혼자 지내시는 이웃들이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두를 빚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맞이 탁구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 239만원을 독거노인, 미혼모가정, 중증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2020년 설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했다. 탁구대회에서는 탁구회원 100여명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탁구반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철산3동 탁구교실은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탁구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소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정이 넘쳐나는 철산3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이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저소득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 김민균 지부장은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소감을 밝혔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에 전해준 사랑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어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며 항공기 동승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나 광명시 관내에는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다. 광명시는 방역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설날 연휴를 포함해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먼저 상담 받아야 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 감염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오는 28일까지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2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식생활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식생활 강사 활동 경력이 있는 광명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서류전형과 면접 과정을 거쳐 30명을 선발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면접은 31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 질 높은 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식생활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유치원 7세반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바른 식습관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요리 동아리에도 식생활교육 강사를 파견해 조리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늦은 밤길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반영한 로고젝터를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취약지역 101곳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특정 그림이나 문구를 LED 조명을 통해 바닥에 투사해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일종의 조명기구다. 시는 로고젝터에 경찰 특별순찰구역 안내문구, 감성문구, 여성안심귀가 문구,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안전귀가서비스 홍보 문구 등을 표출해 밤길을 걷는 여성과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도 함께 표출해 주변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01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 노상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삼천리,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01아울렛,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규모 판매시설 7개소와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등 재래시장 2개소, KTX광명역, 성애병원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설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금광농협과 도농교류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금광농협에서 지역 농업인들 및 안성시 농촌체험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와 농촌간의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지현 조합장을 비롯해 정종의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장, 박운용 금광 직거래장터 회장, 김점수 안성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시 금광농협과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민 및 체험마을이 직거래 장터와 도농교류 체험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농촌지역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