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생필품 등을 기탁하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해 고양동 관내 저소득 노인 20가정에 쌀, 떡국떡, 사골국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고 있으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설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 후원자 덕분에 고양동의 행복 온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춥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동구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구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괄대책반, 교통대책반, 안전대책반, 청소대책반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주·정차단속반’으로 이뤄진 교통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혼잡구역을 집중 점검하고 민원발생 시 현장출동 및 계도 등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긴급보수반’, ‘노점상단속반’으로 구성된 안전대책반이 연휴기간 재난상황 유지 및 도로 파손 등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긴급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상황반’과 ‘기동반’으로 구성된 청소대책반이 각종 청소 민원 및 무단투기 등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일산동구 페이스북 등을 통해 관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요 관리지역의 노숙인 순찰·보호,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 등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에 노력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는 지난 18일 2020년 1월 첫 주말체험활동으로 MBTI성격유형검사와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새학기를 맞아 ‘자신’을 알아보는 성격유형검사와 ‘소속 청소년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관계형성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교실을 사용하는 형, 누나와 어울려 좋았다. 돌아오는 주중에도 다 같이 어울리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온꿈터 관계자는 “관계 형성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주말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한 고양시가 21일 영국표준협회 한국지사에서 개최된 국제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이날 국제인증 수여식에 배상호 도시균형개발국장과 안동수 스마트도시팀장 등이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세계표준화기구가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고양 스마트시티는 시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성과와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시티 표준 가이드라인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획득으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표준가이드라인과 중장기 계획을 충실히 추진하고 국내 스마트시티의 선도주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사과 5kg씩 총 2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21세기병원이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과 21박스를 후원하고 일산동구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혈압·혈당 검사 등 기초건강체크와 함께 만성질환상담을 같이 실시해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은 “설 명절에도 혼자 지내실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산동구보건소도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지난 20일 동고양세무서 세정협의회가 덕양구 소재 장애인시설에 설맞이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설맞이 사랑의 물품은 덕양구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동산과 천사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세정협의회에서 맞춤형으로 준비한 것이다. 각 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고양세무서·세정협의회 관계자는“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설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사랑의 동산 우점숙 원장은“명절마다 잊지 않고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시는 동고양세무서 세정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벼 ‘참드림, 가와지1호’ 등의 안정적인 생산재배를 위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추청 등 외래품종을 국산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에 착수해 2014년 참드림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성공하고 2016년부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가와지 1호는 고양시 신석기 재배벼의 역사를 이어받아 고양시 특화품종으로 육종해 고양시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으며 생산성과 밥맛이 좋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등 꾸준히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는 참드림, 가와지 1호의 재배면적 확대와 보급을 위해 경기도실용화재단 등을 통해 안정적 종자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농가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밥맛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4일부터 2020년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2월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주 1회, 총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공저장식품의 이론과 실제, 농산물 가공 제조기술의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사업의 발전방향 등으로 구성해 향후 농산물 가공창업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의 효율적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특히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자하는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이 고양시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제품을 생산해 ‘자연올’이라는 고양시 농식품가공 브랜드 상품으로 관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15곳에 납품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명졀선물세트를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최형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산동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전달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 이하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 취지에 맞는 가정을 선정해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소외계층 24가구를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는 1월 동안 설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지역기관·단체 등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4팩, 참치캔세트, 라면, 양말, 이불 등 총 6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나눔꾸러미를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바깥출입이 어려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들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고 명절 느낌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희부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끌벅적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더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많이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들의 마음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