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다산1동 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독거노인, 한부모,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설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곰탕, 선물세트를 포함한 여러 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2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5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인사도 나누며 직접 전달했다. 다산1동 정순옥 협의체위원장은“명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올 한해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함께해 주신 다산1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구석구석 전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더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 상시적으로 발굴해온 취약계층 80가구를 선정해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후원한 떡국떡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한우 국거리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의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오준택 양정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외로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이웃의 온기가 널리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는 지난 21일 물골안다목적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120여분을 모시고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심장수 자유한국당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문경희 도의원, 이영환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수동면 노인회는 만두, 떡, 소고기 등 떡국재료와 생필품 10여 가지를 챙겨 넣은 설 명절 선물꾸러미 80여개를 준비했으며 수동면 소재 경기도노인전문병원, 대륜사,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물골안공동체 등 14개사가 후원에 참여해 설 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축복봉사단 소속 연주자들이 출연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곡을 연주해 흥을 돋았으며 남양주시태권도시범단과 사물놀이단도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김영수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장은 “지역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대신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과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와부읍 덕소리 소재 창대교회는 후원물품을 한소망교회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대교회와 한소망교회는 작은 종교시설 임에도 지역내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동참하게 됐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유선 통화를 하시고 후원품과 후원금을 보내왔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내의 작은 종교시설에서도 함께 동참하는 나눔문화가 우리읍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명절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적절한 대상자를 찾아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목재펠릿 보일러를 지원한다. 목재펠릿 보일러는 펠릿을 연료로 하는 온수보일러로서 1대 당 설치비용은 약 400만원으로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보일러 및 난로 설치비의 70%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부담은 30%이며 올해 주거용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남양주시 산림녹지과나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목재펠릿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를 가공해 만드는 친환경 연료로서 불에 태울 때 이산화탄소 발생이 거의 없고 연소율이 95%에 달해 신재생 에너지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목재펠릿보일러가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11일 개관한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을 군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29일까지 고성군민에 한해 사용료 50%를 한시적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29일까지 고성군민이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을 이용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성인은 7,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군인 등은 6,000원의 사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이는 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들과 설 명절 연휴 등에 따른 귀성객들의 관내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할인해 줌으로써 군민에게 지역 관광 및 레저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롭게 조성된 관광지를 알리고 주변에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은 죽왕면 오봉리 9-7 일원에 18억 25백만원을 투자해 게임장 1면과 전망휴게소 1동으로 조성돼 지난해 7월 준공 후 10월 개관해 12월 말 약 900명이 이용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을 찾는 이용객은 시설이용 후 해변에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주변에 송지호 오토캠핑장, 송지호
[미디어라이프(medialife)]과천시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성화해 지역사회 참여와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과천시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과천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에 활동비를 최대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청년 상호 간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펼쳐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지원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며 문화예술, 토론, 글로벌, 창업, 일자리, 지역문제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2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들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동아리 당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 강사비, 재료비 등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주관으로 관내 음식점인 스칼라티움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설을 맞아 행복더하기 떡국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설 명절의 훈훈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200여명이 함께 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비롯해 불고기, 잡채 등을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품바 공연을 진행해 노인들에게 뜻깊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의 후원으로 참석한 노인들 모두에게 굴비세트를 선물해 ‘설맞이 행복 더하기 떡국 나눔’ 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승남 시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이런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후원을 해주신 김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행정을 펼치며 시민 행복특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장덕천 부천시장이 21일 심곡동, 부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개 권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시정계획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2020년 시정설명회’에 나섰다. 장 시장은 첫 설명회 장소인 심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성장 부천’이라는 목표로 ‘성장하는 부천, 스마트한 도시, 살아 숨 쉬는 도심, 함께 누리는 시민’의 4가지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동장이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은 현장 밀착 사업과 주민 편익사업 등을 발표해 시정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시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장 시장이 직접 답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자유롭고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올해 시정설명회는 1월 21일 심곡동, 부천동 1월 22일 중동, 상동 2월 3일 신중동, 대산동 2월 4일 소사본동, 범안동 2월 5일 성곡동, 오정동 순으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수 김현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슬럼프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윤종신이 가장 부럽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데뷔 31년 차를 맞은 김현철이 슬럼프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어느 날 음악이 재미없어지더라”고 입은 연 그는 결국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고. 특히 김현철은 ‘이방인 프로젝트’로 음악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윤종신이 가장 부럽다고 털어놔 관심을 끈다. 김현철이 MBC ‘브론즈마우스’ 수상을 앞둔 근황을 알린다. ‘브론즈마우스’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수여하는 상. 10년 동안 청취자들과 소통해오며 이 같은 결실을 보게 된 그가 남다른 감회를 전할 예정이다. 90년대부터 꾸준히 라디오 DJ로 활동해온 김현철은 유영석, 윤종신과 함께 ‘라디오 3대 천왕’에 뽑히기도 했다고. 그러나 김현철은 이에 “이해할 수 없다. 라이벌 아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