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후통계 분석결과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고려해 축제 기간, 축제 장소를 이와 같이 결정했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을 감안해 결정했으며 추석 전에 축제를 개최했다으로써 제수용품 등 농산물판매 증대를 도모하고 가을 추수일정과 겹치지 않는 점 등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춘구 축제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이 만드는 축제,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선 세계적 축제로 바우덕이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축제위원회와 안성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번?위문행사는 우리 고장을 지켜주는 장병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인천 및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완벽 차단 방역을 위해 대민지원에 앞장서 준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에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성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향토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 에서는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분야를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시민단체분야, 학계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을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운영계획, 제4기 정선군지역사회보장계획 2020년 연차별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 주요사업 운영계획으로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운영, 민·관협력 워크숍 운영, 실무분과 활성화 지원사업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정선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5년 구성됐으며 현재 304명의 위원들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하고 지역주민들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승·보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군은 정선아리랑을 현대 문화적 요소에 맞게 계승해 다양한 진로방향 제시와 소리, 춤, 난타, 연극, 연출, 무대기계 등 사업영역의 다양한 현장요소를 담긴 교육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와 어우러진 미래향토인재 발굴·육성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내실있고 전승·보전을 위해 여량고등학교와 임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지역특성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선아리랑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정선아리랑 춤사위 보급을 위해 관내 초·중학생은 물론 일반주민,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춤사위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관내 유치원·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적 감성기인 청소년기에 정선아리랑을 보급해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일반주민과 경로당,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정선아리랑의 향토성과 향토 민요의 생활화로 정선아리랑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정선아리랑 전수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라리촌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및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관내 유관기관, 복지시설,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1일에는 동절기 재난안전 현업 근무자를 위문·격려하기 위해 ‘광주시 적사장’,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를 방문했다. 22일에는 장애인거주시설인 베다니동산,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시설방문을 마치고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각 시설에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현철 의장은 “경기 불황과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17일 양평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나눔과 기쁨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수요 조사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요계층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문경 청운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이 진행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눔과 기쁨 라용주 사무총장은 “각 기관의 인적 · 물적 교류가 활발히 진행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지원뿐만 아니라 양평군, 경기도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설 대표음식인 떡국과 한과세트, 빵, 티셔츠 선물 등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모인 회원들은 며칠 동안 정성으로 끓여낸 육수를 넉넉히 담아내고 한과와 빵을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담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또한, 서종 빵집 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빵100개를, 명달리 주민 김정호씨는 티셔츠를 기탁해 명절음식 선물이 더욱 풍성해졌다. 이미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진단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서종 지역사회협의체와 민간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여러분이 있어 서종면이 풍요롭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용문천년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2020년을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한해로 정하고 양평군·양평소방서·양평군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 대국민홍보 한파특보 발령시 행동요령 및 한랭질환 발생대비 요령 홍보 재난배상책임보험 및 풍수해보험 홍보 및 가입 방법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홍보 및 인증 신청 방법 시장화재 예방요령 홍보,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안전신문고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타운워칭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시장 내 점포별 소화기 비치여부 및 작동상태 확인,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도상대 안전총괄과장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캠페인에 동참하신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께 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평군은 2019년 본청만 시행했던 수의계약 상한제를 2020년 2월 1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의계약 상한제는 계약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계약 건에 대해 업체 공종별로 총 금액이 3억이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총괄적인 수의계약 체결 현황은 본청 계약부서에서 관리해 수의계약 상한제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내용이 유사하고 통합 발주하는 것이 가능한 공사·용역·물품 등의 경우는 통합 발주를 원칙으로 분리·분할 발주를 사전 차단해 수의계약 건수를 최소화하는 등 공정한 계약을 추진한다. 지난해 수의계역 상한제를 실시한 결과 같은 업체의 반복적인 수의계약 횟수가 줄고 수의계약 참여업체 수가 증가했다. 이명복 회계과장은 “이번 확대되는 수의계약 상한제 실시로 ‘일감 몰아주기’식의 수의계약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라며 “관내 업체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수의계약으로 인한 각종 특혜 의혹을 해소하는 등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유도 동계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전지훈련은 각 체급별 합동 훈련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강습을 진행했으며 중·고·대학·실업팀 50여개팀이 참가해 14일간 선수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한 강습은 엘리트 유도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주말마다 양평을 찾는 생활체육인들을 많았고 강습 내용은 정확한 기술동작 및 경기 중 유용한 기술 등을 지도해 선수 및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용문의 한 요식업자는 “평소 한적하던 식당이 전지훈련 기간 동안 모처럼 식당 안을 가득매운 유도선수들로 북새통을 이뤄 즐거웠다” 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외부 손님들이 양평을 많이 찾아와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유도 전지훈련 유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11억원의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