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19년 학생위기 예방 및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상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9년부터 심리·정서적인 위기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 정서조절, 대인관계 향상, 학교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정서 및 행동 영역이 개선됐으며 ‘취업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던 학교가 프로그램 실시 후 중도탈락률 0%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실시한 ‘2018년 광명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에 따르면 학교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불안, 우울, 분노조절, 자살사고 등 심각한 정신건강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광명시 지역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효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13일 조직개편으로 시 개청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를 장애인정책팀, 장애인복지팀, 생활보장팀, 주거자활복팀 네 개팀으로 구성하고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폭넓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 신설을 알리고 폭넓은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광명장애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인작업장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17개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정책의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그동안의 장애인복지정책을 정리하고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현장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정운영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매월 운영한다. 시는 지난 21일 첫 번째 일일 명예시장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이수현씨를 위촉했다. 이날 일일 명예시장은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바쁜 명예시장 행보를 이어 갔다. 먼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설명절 전통시장 물가 체험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캠페인, 어려운 이웃 가정 방문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수현 일일명예시장은 “시장님께서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시며 많은 일을 하시는지 몰랐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시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조달청은 22일 오전 11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패스기업 수출진흥협회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2020년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식 수출진흥협회장과 기업대표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관한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우수제품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 조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2020년도 신남방 국가와 유엔,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업해 국내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국내조달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해외조달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해외조달수출 지원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속초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박물관 관람 및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풍속과 문화를 새롭게 느끼고 조상들의 삶에 대한 지혜와 여유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 다음날인 26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먹거리인 가래떡과 호박엿 등을 맛볼 수 있고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쥐띠 관람객 및 속초시민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박물관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즐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병원인 강원도속초의료원, 속초보광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속초보광병원, 속초우리요양병원이 정상 운영하는 등 관내 병·의원 20개소와 약국 16개소를 대상으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로 운영한다. 또한, 병·의원 및 약국 이용이 어려운 경우, 관내 24시간 운영 편의점 75개소에서 진통제, 소화제와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지도 및 응급진료 민원 안내를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을 통해 사용자 위치에 기반해 근처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귀성객 및 관광객 편의제공과 생활불편 최소화 등 시민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보건의료 등 25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상황반을 편성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이번 설 연휴는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4일간 연휴로 다수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재난 및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 이후 본격화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전 마지막 대형선거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한편 최근 여·야 대립 속 유투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 및 흑색선전 유포와 근거 없는 일방적 비방이 확산되는 등 정치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불법선거운동 사전 차단 및 공무원의 선거중립 엄정확립 등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향상을 촉진·선도하기 위해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도시재생뉴딜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지 내 노후 공공건축물 및 철도역사 등 노후 SOC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관련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사업대상은 “노후건축물 현황평가” 및 “설계컨설팅”로 구분해 총 25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건축물 현황평가’는 전문가 그룹이 현장 점검, 사용자 면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실내 환경, 안전요소 등을 측정·분석해 건물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고 ‘설계컨설팅’은 노후건축물 현황평가 결과에 따라 성능개선안 제시, 사업비 산출 등을 포함해 최적의 성능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은 1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련내용을 작성한 후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 공모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다가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1월 21일부터 내일 23일까지 3일간, 명절을 맞이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3개 전통시장과 ‘중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들을 돌아보며 설 연휴 대응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연휴기간동안 동파·누수·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장 무료개방, 다양한 교통대책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꾸려, 연휴기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의료·교통·생활민원 등의 분야에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재중 고양시장은“시민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필요한 것들을 명절 비상대책에 반영해 연휴기간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사람중심도시, 고양’인 만큼 소외된 사람 없이 모든 시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3개 전통시장 중 우선 일산시장을 방문했다. 가게마다 들러 새해인사를 전하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거지 환경 및 위생관리를 위해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방법과 저탄소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양구군은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설날인 25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10일 발행된 소식지 ‘국토정중앙 메아리’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내 집 및 내 가게 앞 대청소 및 마을 진입로 환경정비 등 스스로 청소하기와 알뜰하고 검소한 차례 상과 먹을 만큼만명절음식을 마련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협조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은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로 준비하고 과대포장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저탄소 생활화에 앞장서도록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해 배출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만 빼도 전체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며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주민들이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