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보건소는 뇌병변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경감, 통증감소, 기능회복 등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을 높이고자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병변 질환자들은 발병 후 통증을 동반한 신체장애를 초래해 초기 병·의원 치료 후 지역에 방치돼 신체적, 심리적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뇌병변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부족에 의한 기능성 감소, 환부통증,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재가 뇌병변 지체장애인 대상 그룹 재활운동은 2월부터 매주 월 주1회 운영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김포시 친환경농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포시, 친환경농업 관련 단체, 학교급식지원센터, 쌀전업 농업인단체 등을 대표하는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친환경 농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농업 추진현황 관련 보고와 친환경 농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열띤 의견이 오갔으며 친환경 농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돼 김포 농업의 발전을 위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친환경농업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정하영 시장은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있는 김포가 도시와 농촌이 균형발전을 이룰 때 발전 가능성이 그 어느 도시보다 크기에 친환경 농업 발전 위원회가 김포의 새로운 미래 농업의 구심점이 될 것을 요구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지원 등 친환경 농업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을 알리면서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설을 맞아 지난 20일 설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김포시 공직자와 유관단체,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시민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해 48번국도 주변과 읍·면·동 주요 진출입로 등 도로변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채낙중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설 맞이 대청소를 통해 설 명절 고향을 찾아오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청결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스스로 청소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대청소의 의의를 말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도심 내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인적이 드문 읍·면·동의 외진 곳에서 발생하는 무단투기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소행정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순환버스인 ‘한강이음버스’를 22일부터 도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는 현재 5개 동에 약 20만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임에도 전 지역을 관통하고 있는 버스가 직행좌석 노선뿐이어서 시는 신도시 내에서 교통이 취약한 지역과 철도역을 연결하는 ‘한강이음버스’를 국비 50%를 지원받아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3월까지는 4대로 시범 운행한 후 3월 말부터는 2대 전기저상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총 6대로 운행하게 된다. 한강이음버스는 마을버스 요금이며 환승도 가능하다. 평일에는 등교와 출퇴근 시 이용할 수 있는 경로로 다니게 되며 주말·공휴일에는 신도시 내 테마공원 연계형순환버스로 운행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노선은 개통 후 1년간은 민간업체에서 한정 면허를 받아 운행하게 되고 2021년부터는 공영제로 전환해 시 산하기관인 공단에서 직접 운행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노선개통을 통해 운양동에서 구래동 호수공원을 가거나 마산동에서 조류생태공원을 갈 수 있게 돼 신도시간 연계가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인프라를 확충할 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김포시 관내 만 13~23세 청소년이다. 반드시 본인명의 1장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12만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 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교통비 신청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7월 중 예정이며 1월 1일부터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확인해 소급적용해 지급할 방침이다. 정확한 시기와 지급방법은 세부기준을 마련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광식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김포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화폐 환급으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게 김 세트와 떡국떡 2kg씩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경자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홍 하안4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안4동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민족 고유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하1동 주민들이‘설맞이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설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하1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기후원금으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직접 포장해 설맞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평상시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4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명절이 되어도 외롭게 지낼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그간의 복지사업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된 복지사업을 펼쳐 우리 소하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기원하며 양곡 320kg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소외 된 복지사각지대 35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직접 조리한 떡국과 전, 나물, 과일 등을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에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광명7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20200122121544.jpeg][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관 단체원 및 지역주민 70여명과 함께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대청소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너부대로 일대와 목감천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원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맞이 특별대청소에 참여 한 김OO씨는 “평소 동 환경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광명5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고 오늘 대청소가 광명5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협의회, 하안지구대와 함께 설명절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해업소가 밀집한 하안상업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윤순분 청소년 지도협의회장, 김용진 하안3동장, 백문순 하안지구대장을 비롯해 위원, 동 직원,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담배·주류 제공 금지’ 어깨띠를 두르고 길거리 홍보를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 는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한 후 미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스티커 부착 등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윤순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음주와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단체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지구대와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